단돈 이백 몇십만원에 6평짜리 주거공간 이게 말이 됩니까?ㅋㅋㅋ

달랑 콘테이너 껍데기만 있는게 아니고 나룸 단열도 돼 있고 전기도 들어오고 환풍기까지 버젓이 달려있는데욬ㅋㅋ

게다가 몇십만원 더 집어주면 합판으로 뚝딱뚝딱 화장실 자리도 하나 만들어 줍니다 물론 내부마감은 별도지만욬ㅋㅋ

참으로다가 혜자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는데욬ㅋㅋ

그런데 이 가성비 킹왕짱인 콘테이너를 사다가 그냥 곱게 쓰지를 않고

또 거기다가 이것 저것 쳐 발라서 돈천만원을 우습게 넘기는 분들이 넘나 많더군욬ㅋㅋ

아예 그럴 거면 첨부터 집을 짓지 뭐하러 콘테이너에 돈을 쏟아붓습니까?ㅋㅋㅋ

요즘 유투브에 보니까 집한칸 살돈이 없어서 시골에다가 땅만 덜렁 한자락 사놓고

깨작깨작 자기 손으로 귀촌한다고 설레발 치면서 텐트치고 잠자고 콘테이너 들여놓고 난리부루스를 치는 분들이 계시던데욬ㅋㅋ

6평도 아닌 5평짜리 200만원짜리 콘테이너에 뭘 이것저것 옵션을 넣어서 1100만원에 호구인증을 하시고 (그래봤자 허접한 콘테이넠ㅋㅋ)

되도 않는 느티나무 한그루 심는데 160만원

펜스 15미터 치고 손바닥만한 데크 하나 까는데 300만원

정화조 500만원

수도 200만원

전기 35만원 마당잡석 42만원

자잘한거 이것저것 해서 2700만원을 태우시더라고욬ㅋㅋㅋ

참으로다가 할 말이 없습니다만ㅋㅋㅋ

유튜버 커플분 행운을 비는 부분이고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