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집값은 소수의 돈많은사람이 한두건 거래해도 가격은 유지됨

막말로 2천세대에 거래좆도없다가 몇달에한건 팔리면 가격비슷하게 그가격임

안팔려서 문제지 가격은 유지됨그럼 내집값비싸다고 딸치는거고 이건 가능함

근데 왜소득대비를따지냐면

지금 소득대비집값이 2013~2017년과 비교할때 두배가넘음

2017년이 1인당소득 3.2만불

작년소득이 1인당 3.4만불임 환율이 올라서 실제로 17년기준 달러가격이면 현재소득은  3.7만불 정도로 계산하면됨

대략소득이 평균 1.15~1.2배올랏고 아파트는 2배에서 3배올랏음 

그럼 결국은 저돈은 돈많은사람이 많은게아니라 그냥 다 대출임 

혹자는 15억이하는 대출도안나와하지만 얼마전 9억이하 수십조 대출풀어주고 그상위아파트들은 기존꺼ㅏ 팔고 갈아타기로 전고점 회복하거나 근처까지갓음

하위만 대출해줘도 실상은 상위아파트들이 더이득보는구조로

근데 대출로 무너지는건 당연 1차적으로 하위 아파트가진사람들임 이사람들은 갈아타기수요보다 대부분 은행빚수요가 압도적이니까

현재 신혼부부1~5년차 부부합산소득 상위 20프로가 연봉 1억이라함 세전

상위 20프로 조차 10억짜리 아파트를 사려면 대출없을때는 사실상 불가능수준임 세전 1억은 세후  7800 수준인데 여기서 생활비빼면 4천도못모으니까

지금 대출이 심각한건 내알빠노의 문제가아니라  신혼부부 합산연봉 1억이하  80프로애들이 그냥 무너지는 수순을 그대로 밟고있는거임

둘이합쳐 연봉 8천이상벌어봐야 은행빚은 감당할수가없음 내께 올라서 팔아햐는데 딱히오르지도않고 팔리는건 거의 로또 3등수준이니  이구간은 그냥 무너지는 구간임

그럼 여기가 무너지기시작하면 돈많은사람들은 무너지는게아니라 손해크게보기전에 던지기시작함 왜 돈많은사람은 서울 핵심지를 사는게목표가아님  내 투자한돈이 늘어나냐 그거만 중요한거임 좁아터짐 서울아파트 수십억주고사는건 입지가 좋아서가아님 그냥 투자하면 오르니까 사는거지 

근데 그가치가 하위권이 붕괴되면서 연쇄작용으로 투자가치를 상실해버리게되잇음

소득대비 집값이란게 의미없다고하는애들은 소득만으로 누가집사냐 이논리인데 그렇게 단순한게아님

소득대비집값은 내돈모아서 몇년걸려야 집살수잇냐의 단순한 지표가아니라 대출로 무너지냐 안무너지냐를 판가름하는수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