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 총 주택수 아파트 주택 오피스텔 원룸 빌라 연립 탈탈 다 털어뵈야 꼴랑 2천만채입니다만ㅋㅋ

사실 그 가운데 상당수는 이미 주택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시골 빈집같은 의미없는 공급량이지만

뭐 걍 다 무시하고 2천만채 잡죸ㅋㅋ

남조선의 주택 수명은 40년 봅니다

50년된 집도 안무너지던데? 빼액~ㅋㅋ

그게 바로 시골 빈집이라니까욬ㅋㅋㅋ

남조선 주택은 40~50년이 지나면 여러가지 이유로 이미 주택기능을 다 해서 공급물량으로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진다 이말입니다만ㅋㅋㅋ

주거기능 상실이란게 반드시 녹물이 나오고 비가 새고 벽이 무너지고 이런 건축물의 기능상 하자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지방 소멸도시에 인구가 사라지고 직장도 사라지고 마트도 사라지면 그 동네 집들은 죄다 주거기능을 상실하는 거 아닙니까?ㅋㅋㅋ

건물 뼈대는 철근공구리로 만들었으니까 아직 몇년 더 버틸수 있다 하더라도

주거가치를 상실한 소멸도시에 사람들이 사라지고 나면 누가 미쳤다고 돈들여 유지관리보수를 해서 주거기능을 유지시킵니까?ㅋ

집이란 물건은 사람의 손길이 끊어지면 순식간에 망가지는 물건이기 때문에

공구리 강도나 잔여수명과 상관없이 그냥 폐가가 되는 거에욬ㅋㅋ

그럼 계산 간단하죠

전국 2천만채의 주택을 수명 40년으로 나눠 보세요

매년 50만채씩 주거기능을 상실하는 겁니다만ㅋㅋㅋ

그 중 일부는 철거를 하고 재건축을 해서 새로운 공급물량으로 태어나겠지만

요즘은 부동산 규제가 심한데다 건축비도 넘나 올라서 재건축도 사실상 어렵죸ㅋㅋ

2025년을 마지막으로 서울에 공급은 더 이상 없습니다

2026년에 서울 입주물량이 7천채라고 하죸ㅋㅋ

서울 인구가 전국인구의 5분의 1이니까 전국 입주물량은 끽해야 3~4만채를 넘지 않겠죸ㅋㅋ

이제 몇십년만 지나면 전국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집은 1천만채 이하로 떨어지게 되겠죸ㅋㅋ

반대로 남조선 인간들은 앞으로 점점 결혼을 안하고 혼자 살거니까 1인당 1채씩 총 5천만채의 수요가 존재하고 말이죸ㅋㅋ

그럼 사용가능한 준공40년 미만의 집은 1천만채밖에 없는데 수요자가 5천만이면 나머지 4천만은 도대체 어디서 사냐?

어디서 살긴 뭘 어디서 삽니까 아무데나 대충 낑겨 사는거죠 뭨ㅋㅋ

설마 얼어뒈지겠습니까? 공원벤치건 서울역대합실이건 아무데서나 대충 널부러져서 먹고 자고 하는 거죸ㅋ

아니면 시골 빈집 찾아서 대충 종이박스 뜯어서 깨진 유리창이나 막고 비바람이나 피하고 사는 거죸ㅋ

요즘 기술이 좋아져서 한겨울 영하 15도 20도에도 산꼭대기에 꼴랑 텐트 한장 쳐놓고 무시동 히터 켜놓고 침낭안에 기어 들어가서 잘만 자더군욬ㅋㅋ

이게 앞으로 다가올 남조선의 가까은 미래입니다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