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스파이 원광 - 부동산 갤러리

불교 스파이 원광앱에서 작성

책사풍후

2025.02.07 07:08:42

조회 8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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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음악=====

https://youtu.be/fhq5iKRZG-U?si=mNdnhDRbXsck_aw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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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스파이 원광

"신라 황륭사(皇隆寺)註 002의 석 원광(釋圓光)의 속성은 박씨이고註 003 본래 삼한에 살았다. [삼한은] 변한·진한·마한으로 원광은 곧 진한 사람이다. 집안은 대대로 해동에서 이어져 조상의 전통을 받들어 길게 이어왔고 비범한 기량을 널리 펼치고 문장을 탐애하여 도학과 유학을 섭렵하고 자사(子史)註 004를 연구하여 문장은 삼한에 떨쳤으나 박학함은 오히려 중원에 부끄러웠다. 드디어 부모와 벗과 헤어져 바다를 건너기로 마음을 먹어 나이 25세에 배를 타고 금릉(金陵)註 005에 이르니 진(陳)의 치세로 문(文)의 나라라고 칭하여서 전에 의문이 들었던 것을 자문하고 상고하고 진실된 뜻을 알 수 있었다.

(....)

강사를 돌아다니며 고명한 계책을 다 갖추고 미묘한 언어를 습득하였고 날짜를 허비하지 않았다

(...)

원광은 학문이 오(吳)·월(越)을 통달해서 곧 주(周)와 진(秦)의 문화를 보고자註 023 개황(開皇)註 024 9년에 수나라의 수도에 유학하였다. 마침 불법의 초회(初會)를 당해 섭론(攝論)註 025이 비로소 일어나니 문언(文言)을 받들어 지니고 미서(微緖)를 떨쳐 이었다. 또한 혜해(慧解)註 026를 달려 이름을 수나라 수도에까지 펼쳤다.

학문이 이미 이루어지자 동쪽으로 가서 계속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신라가 멀리에서 이를 듣고 황제에게 돌아오게 해달라고 자주 청하니, 황제가 칙서를 내려 후하게 위로를 더해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였다. 원광이 갔다가 돌아온 것이 수년이 되니註 027 늙은이도 아이도 서로 기쁜 마음으로 받들었다. 신라왕 김씨[진평왕]註 028는 대면하고 공경하여 성인과 같이 받들었다.註 029

원광은 성품이 허한(虛閑)하고 심정은 널리 사랑하는 것이 많았으며 말을 할 때는 항상 미소를 머금고 있었고 결코 노한 빛을 띠지 않았다. 그리고 상표문, 계서(啓書) 오고가는 국서는 그의 심중에서 나왔으며 하나라도 극진히 받들어 모두 다스리는 방향을 맡겼으며 도화(道化)하는 것을 물었다. 사정은 금의환향한 것과 달랐으나 실정은 중국의 국정을 돌아보고 온 것과 같았다. 기회를 타서 훈계를 하여 지금에도 모범을 드리웠다.

나이가 이미 많아지자 수레를 타고 궁궐에 들어갔다. 의복과 약·음식을 왕이 손수 마련하고 옆에서 돕지 못하게 하여 오로지 복을 혼자 받으려고 하였으니 그 감복하고 공경하는 것이 이와 같았다. 장차 생을 마치기 전에 왕이 친히 손을 잡고 위문하며 누차 법을 남기고 겸하여 백성을 구제할 것을 부탁하니, 원광이 상서로움을 말하여 그 공덕이 바다 구비에까지 미치었다."

_삼국유사 원광전

중이 비선실세가 되어서 마음껏 국정농단.

그 비결은 남북조 말기~수나라에 오랫동안 유학해서 대륙의 상황을 잘 알아서.

아니 애초에 신라 왕실이 보낸 스파이일지도.

현대에도 유학생이나 아이돌이나 여자 모델 중에도

스파이가 있을 수 있음

국뽕 일뽕 중뽕

국결론 설거지론 어쩌구로 나라를 분열로 몰아넣는

더럽고 추악한 스파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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