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 조부모부터 부자. 해외여행 쇼핑 문화생활 자유롭게 하며 돈에 구애받은 적 없음. 성년이 되기전에 자기 앞으로 부동산이 있음. 취업같은 거 걱정한 적 없음. 부모님 회사나 창업하면 됨.

상류층> 부모가 사업이나 전문직으로 성공. 돈에 구애받지 않으나 경제관념을 가질 것을 교육받음. 유학비 대 줄 능력 충분. 대학때나 또는 취업하면 자동차, 결혼할때 아파트 정도는 부모가 사 줌

중산층> 백화점 브랜드 옷을 입으며 1년에 한 두 번 이상 해외여행 가고 뮤지컬 콘서트 등 문화생활을 즐김. 부모가 맞벌이하는 경우도 있지만 합산해서 최소 연봉 1억은 넘음. 유학보내는 건 빠듯해도 욕심부리면 가능. 자녀 결혼할 때 전세금 정도는 해줌.

서민층> 자가와 아닌 경우가 혼재. 모든 면에서 돈 생각을 안할 수 없지만 열심히 살면 잘될거라는 희망을 안고 삼. 빚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갚으면 된다고 생각함. 빚없고 저축하면 스스로 만족. 티비 유튜브 보는 게 주요 문화생활.

빈민층> 자가인 경우가 없음. 있어도 쓰러져 감. 물건을 살 때 돈 생각부터 함. 해외여행 가본 적 없거나 한 두번 겨우. 백화점 안감. 빕스도 비싸다고 여김. 부모 싸움 많이 봄. 빚이 항상 부담스러움. 생계를 걱정함. 결혼은 커녕 부모님 노후 대비가 걱정임.

극빈층> 친척집이나 시설에서 자란 경험이 있음. 또는 주거형태가 아닌 컨테이너나 무허가 주택에서 살아봄. 주민센터 사회복지과를 찾아간 적 있음. 지원물품이나 바우처 생계비를 지원받음. 뭐라도 해서 생존하는 게 목표임. 부모가 아프거나 술이나 도박, 사업하다 실패함. 또는 조부모와 살거나 부모는 이혼하거나 떨어져 지냄. 

뭐가 됐든 니가 행복하면 챔피언

열심히 돈모아서 집 사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