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끼들 손님이 대학생같거나 

딱봐도 성인이긴한데 20대거나

돈없어 보이는 손님이면 인사 안하는거 같더라

밥쳐먹고 손님 들어오는거 뻔히 쳐 봤으면서 더러운 숟가락 보이면서 눈깔만 삐쭉 쳐다보더라

그러면서 장사가 되니 안되니 이지랄함

밥쳐먹으러 들어갔는데

어떤 아주매미가 개처럼 앉아서 비빔밥 비슷한거 쳐먹고 쳐먹던 더러운 숟가락 음식 다 쳐묻은거 보이면서

눈깔만 딱 쳐다보는데

누가 거기서 밥쳐먹고 싶냐?

장사하면서 말이야

돈을 넘어서는 자신만의 기준이 있어야지

그렇게 졸라게 적자를 보다가다 입소문타서 잘될수도 있고

진검승부로 끝을 보는게 있어야지

아무리 작은 음식장사라도 사업이고 모든것이 심리전이고 

음식이라는게 사람의 생존본능의 필수인 만큼 , 밥먹으로 가면서 기분이 더러우면 씨발 토하고 싶지, 누가 먹고싶냐?

그저 그냥 짐승의 딱 본능처럼

그냥 사람수 많거나 돈좀 쓸거 같으면 그제서야 마지못해서 인사 쳐 하고

1명 2명 3명 이렇게 오거나 그냥 돈좀 없어 보이거나 나이 어려보이면 ,그냥 본척도 안하고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이런 개돼지들은 당연히 망하는게 맞지 않냐?

난 살면서 이런 개돼지 식당들 아닌곳을 본적이 없는거 같다

그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많은 식당을 가봤지만

아닌곳이 1곳도 없었던거 같다

정말로 돈을 이겨내는

돈 앞에서 노숙 직전까지 다 걸어보는 그러한것

단순히 밥장사 양아치가 아닌 사업으로 접근하는

마이너스 마이너스 씨발 마이너스에서 끝까지 건물주가 포크레인들고 찾아올때까지

한번 자신의 전략을 끝까지 한번 , 그 끝을 보는, 밥줄과 생존을 거는 그러한 전략으로 운영하는곳을 본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