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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만 2번"이지현, 10년간 양육비 한번도 받지못해..."내가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5 15:30:02
조회 290 추천 2 댓글 0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통해 자신의 삶과 투쟁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이지현을 만나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지현은 이혼 후 10년 동안 양육비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현 미용사로서의 새 출발


이지현은 "헤어 디자이너를 하게 됐다. 미용 학원도 다녀야 하고 필기 공부, 실습 연습, 육아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새로운 직업을 택한 이유에 대해 "앞으로 AI에게 자리를 뺏기지 않으려면 미용이라는 직업이 살아남을 직종이라 생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현은 이혼 경험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사실 양육비는 못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못 받고 있는 지 꽤 됐다. 한 10년 됐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아이들 아빠도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며, 자신이 더 열심히 살아야 하는 상황임을 인정했습니다.

이지현은 "최근 10년이 정말 지독하게 힘들었다. 그때는 육체적으로 힘들 시기였다"고 회상했습니다. 두 아이의 육아에 전념하며,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한 시기에 이혼을 그냥 협의 이혼도 아니고 소송 이혼을 두 번이나 했다"고 말했습니다.

소송 이혼의 어려움


이지현은 소송 이혼에 대해 "좋게 말해서 정말 나쁜 싸움"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싸움을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까 아이들을 보면 천국인데 돌아서서는 반박서와 변론서 쓰고 변호사와 통화하면서 법원 가서 싸워야 하지 않나. 지옥과 천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하루하루 살아낸다는 게 사실 정말 너무 쉽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이지현은 10년간 사람을 만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놓았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수다 떨고 하면 좋지 않나. 근데 사람들 만나면 다들 남편이 있는데 난 남편이 없지 않나. 여자들은 주로 만나면 남편, 아이들 이야기 하지 않나. 남편 욕으로 시작했다가 남편 자랑으로 끝난다. 근데 내가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는 거다. 난 그 자리에 있는 게 내가 내 살을 깎아 먹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토로했습니다.

한편,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딸과 아들을 낳았지만, 3년 만에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후 2017년 안과전문의와 재혼했으나, 3년 만에 다시 이혼했습니다. 두 번의 결혼과 이혼 후, 이지현은 11살 딸 서윤 양과 9살 아들 우경 군을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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