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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자본 300만 원→누적 매출 3100억"홍진경, 김치 사업 시작한 계기 및 성공 스토리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5 16:00:02
조회 302 추천 0 댓글 1
														


온라인커뮤니티


유명 모델이자 방송인 홍진경이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실비집'에 출연하여 자신의 김치 사업 시작 계기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EP.8 라따뚜이와 슈퍼모델 홍진경|실비집 by 남창희'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홍진경은 자신의 다양한 직업과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모델에서 예능인으로


유튜브 채널


홍진경은 "처음에는 모델로 데뷔했지만 '내가 모델로 꽃을 피울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럼 나는 예능을 병행해야겠다고 생각해 예능을 열심히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녀가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모색한 시작점이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홍진경은 방송 수입의 불안정성에 대해 언급하며, "그러다 수입이 일정하지 못하니까 너무 불안했다. 마침 엄마가 한식을 맛있게 하시고 김치 맛있게 담그시니 일정하게 수입이 나올 수 있게 반찬 장사를 해보자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그녀가 김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홍진경 김치 사업의 성공


유튜브 채널


홍진경은 "집에서 김치 담가서 시작했다가 김치 사업을 또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그때그때 필요해서 행동에 하나씩 옮기다 보니 아주 자연스럽게 흐르듯이 이렇게 된 것"이라며,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것도 안 일어난다. 그래서 그게 잘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내가 잘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홍진경은 2014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김치 사업 매출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초기 자본 300만 원으로 김치 사업을 시작했다. 공장도 없어서 신혼집에서 만들었지만 매출 400억 원을 달성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최근 유튜브 '하퍼스 바자 코리아'를 통해 "올해 초에 들은 누적 매출액이 3100억 원이 조금 넘었다. 연 매출이 기본 평균 180억 정도 된다"라고 말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홍진경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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