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듀오 노라조의 멤버 조빈이 신곡 '0순위'로 돌아온다. 오는 24일 정오, 프로듀서 김원의 리딩 아래 진행되는 음원 제작 프로젝트 'TENSION up!'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조빈의 강렬한 에너지와 노라조의 흥을 계승한 듯한 강력한 EDM 기반의 드럼 비트와 140 이상의 빠른 템포, 신디사이저와 베이스가 어우러진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언제나 0순위" 조빈의 메시지 담긴 곡
조빈은 '0순위'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강렬하면서도 수줍게 전달한다. "언제나 0순위 일수 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 누군가에겐 연인, 가족, 배우자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직설적이고 가슴 뜨거운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에 참여하여 무척 뜻깊다"라고 조빈은 전했다.
이번 신곡은 조빈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과 포텐셜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노라조는 최근 '소년시대 OST - 이판사판'을 통해 드라마와의 시너지 효과를 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신곡 발매와 함께 준비 중인 싱글 앨범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조빈의 '0순위'는 그의 음악적 색깔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악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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