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이재욱, '열애 인정' 밀라노에서 시작된 사랑 "서로 알아가는중" 화제

indinews

2024.02.27 13:39:45

조회 210 추천 0 댓글 0

이재욱 카리나 SNS

첫 눈에 반한 두 사람의 만남

에스파의 카리나(24)와 배우 이재욱(26)의 사랑 이야기는 마치 드라마처럼 시작됐다. 카리나가 꿈꾸던 이상형은 "흑발, 손발이 크고, 키 180 이상, 웃는 모습이 예쁜, 예의 바른 남자"였다. 이재욱은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진리의 흑발 배우로 알려져 있다.

그의 키는 187cm에 달하며, 손과 발도 크다. 또한, 그는 환한 미소로 '유죄 인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예의 바름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이미 증명된 바 있다.

밀라노에서 서울까지, 이어진 사랑

지난 1월, 카리나와 이재욱은 프라다 컬렉션에 함께 참석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론트로우에서 나란히 앉아 빛난 두 사람의 모습에 글로벌 팬들은 환호했다. K팝과 K드라마의 대표 주자로서 '역대급 얼굴합'이라는 평을 받으며, 두 사람의 만남은 큰 화제가 되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패션쇼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서로에게 빠져들었다고 한다. 카리나와 이재욱은 밀라노의 인연을 서울에서도 이어가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두 스타의 밝은 미래

카리나는 현재 4세대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그들의 음반은 연속으로 초동 100만 장을 넘기며 독보적인 판매량을 자랑한다. 또한, 빌보드 200에 두 개의 앨범을 연달아 톱 10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재욱은 드라마 '환혼'과 '이재, 곧 죽습니다'로 주연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경력도 쌓아가고 있다. 그는 드라마 '로얄로더'를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가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히 두 스타의 연애 이야기를 넘어, K팝과 K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가진다. 카리나와 이재욱이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 것처럼, 이들의 조합에 매료된 팬들 역시 이 두 사람의 앞날을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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