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군 복무 중인 남편 케빈오 없는 생일 보내며 "활짝"

indinews

2024.04.06 10:00:06

조회 187 추천 0 댓글 0

공효진 인스타그램/케빈 오

배우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의 군 복무 중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고 전했다. 5일,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즐겁게 보냈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과 가까운 이들로부터 받은 축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남편의 공백을 채운 따뜻한 축하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그의 빈자린 크지만, 축하해 준 많은 분의 바람으로 적당히만 행복해했다"며 남편 케빈오의 공백을 언급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의 사랑과 축하 덕분에 행복했음을 표현했다. 특히 그녀는 "기부로 축하해 준 팬들에게도 많이 고맙다"고 강조하며 팬들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공효진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제 마음대로 실컷 쉬었으니 이제 다시 소처럼 일할 올해를 다짐하며 이것저것 시작한 새 계획들로 기다리던 분들께 보답하겠다"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또한, "이제 봄이 왔으니 모두들 건강하고 새롭게 활짝 피어나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공효진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마지막으로 "힘들 때 멀리서나마 좋은 에너지가 되는 사람으로 돌아오겠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고 덧붙이며 긍정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는 그녀가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끼치겠다는 다짐으로 보인다.

케빈오와의 결혼 및 군 입대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은 2022년 가수 케빈오와의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국과 미국의 복수 국적자인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공효진의 이번 생일은 남편이 군 복무를 하는 동안 혼자서 맞이한 첫 번째 생일이었다.

▶ 콘서트 티켓 샀을 뿐인데 제명 당한 아이유팬,소속사 이담 에서는 이런 반응 보였다 ▶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 일본 고급 식당에서 목격... 열애설 불거져 ▶ 2024년 04월 04일 목요일 날씨예보 ▶ 김우빈, '지하철 타고 광화문'에서 포착 탕후루 먹는 "보통날"▶ UFC, 오는 8월 호주 퍼스에서 UFC 305 개최...서호주 관광청과 파트너십 체결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4602	'로보캅' 호드리게스, 13개월 만에 캐노니어와 리매치… 미들급 톱10 정조준	indinews	02.16	5	0
4601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교통사고 "골절 의심' 안타까운 상황 전했다	indinews	02.16	7	0
4600	"전역 4개월 남았다"정국, 군 복무 중 전한 근황	indinews	02.16	10	0
4599	제니, 시스루룩으로 시선 압도…신곡 'Love Hangover' 선공개	indinews	02.16	15	0
4598	"170만 유튜버"심으뜸,비현실적인 몸매 바디프로필 공개	indinews	02.16	13	0
4597	"계체 완료"캐노니어 vs 호드리게스, UFC 파이트 나이트 준비 끝 [2]	indinews	02.15	1598	1
4596	"둘이 진짜 사귀나?"박보영·최우식,손잡고 다니는 모습 포착 [2]	indinews	02.15	179	0
4595	"5월 결혼설"전현무,♥홍주연과의 결혼설 드디어 입 열었다 [20]	indinews	02.15	8815	5
4594	"이민호가 내 남편?" 박봄, 또다시 셀프 열애설 점화…끝없는 SNS 논란 [1]	indinews	02.15	141	0
4593	"소속사 없이도 빛난다" 휘인, 당당한 홀로서기 근황 전해	indinews	02.15	88	0
4592	개그우먼 이세영,몰라보게 바뀐 근황+바디프로필 [95]	indinews	02.14	16707	28
4591	故 김리을 추모한 채은정…"미안하고 마음 아파, 그곳에서는 편하기를" [1]	indinews	02.13	208	0
4590	서희원 사망 후 자녀 양육권 향방…"친부 왕샤오페이 유리" 전망	indinews	02.13	163	0
4589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 테슬라 주가에 '오너 리스크' 불안감 고조 [5]	indinews	02.13	2073	0
4588	"솔로지옥4" 육준서, 이시안 커플 성공,소감 및 추억 전했다	indinews	02.13	183	0
4587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 완승…페레이라 도발까지 "다음은 누구?"	indinews	02.12	140	0
4586	"청순에 건강미까지"신예은, 탄탄 복근으로 '반전 매력' 뽐내 [2]	indinews	02.12	281	0
4585	"아이 엄마 맞아?" 정순주, 발리서 보인 완벽 몸매 자태 뽐냈다 [17]	indinews	02.12	4542	9
4584	진선규,"어린 시절 가정폭력·학교폭력 겪었다"과거 가정사 고백 [13]	indinews	02.12	2732	5
4583	임창정, 주가조작 혐의 벗고 콘서트로 복귀 소식 전했다 [70]	indinews	02.12	8444	14
4582	허동원, 부친상… "지병으로 별세, 부산서 장례 진행" [3]	indinews	02.11	330	0
4581	효민, 비연예인 남성과 4월 결혼..남편 정체는? [1]	indinews	02.11	268	0
4580	일론 머스크, 재산 두 달 새 4,000억 달러 아래로… "트럼프 2기 기대감↓"	indinews	02.11	202	0
4579	MBC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고용노동부 본격적으로 나선다	indinews	02.11	159	0
4578	배성재♥김다영, 5월 결혼 앞두고… 김다영 'SBS 퇴사' 결정	indinews	02.11	209	0
4577	"빅뱅 완전체의 복귀 하나?"탑, 빅뱅 재합류설 입 열었다	indinews	02.11	188	0
4576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 2연승… 장웨일리도 완승으로 3차 방어 성공	indinews	02.10	177	0
4575	김빈우,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살면서 이렇게 아플 수 있나 싶어" [55]	indinews	02.10	8639	10
4574	전지현, 세무조사 추징금 2000만원 납부..."위법NO 해석 차이로 추가 납부한 것"	indinews	02.10	236	0
4573	박보영,19세 연상의 배우와 열애설 드디어 입 열었다 [1]	indinews	02.10	392	0
4572	"틱톡으로 복귀?"승리,3명의 여성과 한국 주택가에서 포착된 근황	indinews	02.10	247	0
4571	"대출 전부 갚아 이제 진짜 내집" 송해나, 강남 자가 집 공개하며 재산 공개 [20]	indinews	02.09	10312	10
4570	'13개월 만의 재대결"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게 완벽에 가까운 판정승 [3]	indinews	02.09	5240	1
4569	김부선 "김용 징역 5년 '오예', 다음은 이재명 차례" [65]	indinews	02.09	7179	75
4568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2… "이번엔 확실한 승부, 미들급 챔피언 지킨다"	indinews	02.08	194	0
4567	"예식 안하고 양가 가족끼리 식사만"배성재♥김다영,결혼소식 집적 전했다	indinews	02.08	243	0
4566	"고윤정 주연"슬의생 후속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오는 4월 방영된다 [26]	indinews	02.08	7670	2
4565	故 오요안나 모친 "김가영, 직접 가해자 아냐… 진상 밝혀지길 바란다"	indinews	02.08	281	0
4564	"센소리 누드 드레스 논란"칸예 웨스트, "자폐 스펙트럼 진단" 고백 [1]	indinews	02.07	386	0
4563	배성재, 14살 연하 아나운서 김다영과 결혼 소식 전해 [1]	indinews	02.07	309	0
4562	악뮤 이찬혁, 배우 하지수 열애설..하지수가 누구? [1]	indinews	02.07	429	0
4561	"아픈 기색이 역력했다"송대관, 심장마비로 별세…마지막 무대 재조명	indinews	02.07	232	0
4560	송대관, 향년 78세로 별세…원인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indinews	02.07	187	0
4559	UFC 312, 뒤 플레시 vs 스트릭랜드 재대결 모두 이목집중	indinews	02.06	221	0
4558	고경표, 미모의 비연예인과 3년째 열애설 터졌다	indinews	02.06	294	0
4557	서희원 급성 폐렴 사망에 배우 장잉잉 "전부 전 남편 떄문"깜짝 폭로 [1]	indinews	02.06	447	0
4556	대만 배우 서희원, 일본서 별세… 6일 유해 대만 도착	indinews	02.06	216	0
4555	"3년간 A씨 이름 언급해"故 오요안나 모친,가해자 A씨 직접 지목했다 [17]	indinews	02.06	7293	51
4554	이마보프, 아데산야 꺾고 미들급 2위로… "다음은 타이틀전?"	indinews	02.05	231	0
4553	장성규, '오요안나 괴롭힘 방관' 의혹 드디어 입 열었다 [3]	indinews	02.05	637	1
뉴스	'나솔사계' 22기 순자, 눈물 나는 ‘워킹맘’ 일상…두 아들 위해 마련한 보금자리	디시트렌드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