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라도, 8년째 연애중 측근 "미래를 약속한 사이"

indinews

2024.04.23 16:08:32

조회 531 추천 0 댓글 2

보미 라도 SNS

'에이핑크'의 윤보미(30)와 유명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본명 송주영·39)가 시작한 사랑이 어느덧 2500일을 맞이했습니다. 이들의 사랑은 2017년 4월, 음악을 매개로 탄생했습니다.

윤보미와 라도는 각각 가수와 작곡가로 첫 호흡을 맞춘 이래, 서로의 삶과 예술에 깊이 스며들며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시작된 사랑의 이야기

이들의 인연은 에이핑크가 2016년 발매한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곡을 통해 두 사람은 작곡가와 보컬리스트로서 처음으로 함께 작업했으며, 곡은 이들 사이의 오작교 역할을 했습니다. 라도는 한 방송에서 이 곡을 자신이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꼽으며 윤보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끊임없는 응원과 지지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 8년 동안 서로의 직업적 행보에 큰 응원과 지지를 보내왔습니다. 라도는 윤보미의 그룹 활동을 격려하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왔고, 윤보미는 라도의 뮤즈가 되어 그의 창작 활동에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둘의 관계에 가까운 측근은 "라도와 윤보미는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이며, 서로의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윤보미는 tvN의 '눈물의 여왕'에서 나채연 역으로 활약 중이며, 촌철살인 비서로 등장해 의리 있고 따뜻한 캐릭터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트와이스의 '팬시',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하며 한국 음악 산업에 깊은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윤보미와 라도의 사랑 이야기는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들의 사랑은 단지 연예계의 한 커플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서로의 예술적 열정을 공유하며 더욱 깊어지는 듯합니다. 앞으로도 이들이 서로에게 영감을 주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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