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한국인 비슷한 시기에 군 입대했던" 온앤오프, 2년 만에 컴백 소식

indinews

2023.10.05 21:00:02

조회 89 추천 0 댓글 0

온앤오프 인스타그램

한국인 멤버 전원이 비슷한 시기에 군 입대한 그룹 '온앤오프'가 약 2년 만에 컴백 소식을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온앤오프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되었으며, 한국인 멤버들과 외국인 멤버 유가 모두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국 멤버들의 공백기와 결정

온앤오프 인스타그램

온앤오프의 한국인 멤버들은 비슷한 시기에 군 입대하며 팀 내 공백기를 최소화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일본인 멤버 유는 이 결정에 대해 "큰 결정을 해 준 형들에게 고마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혼자 지내야 하는 1년 6개월이 걱정되었지만, 엠케이(MK)와 같이 팀 내의 지원과 팬들 덕분에 다시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멤버들은 컴백 소감을 나누며 긴장과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효진은 "오랜만에 쇼케이스를 해서 긴장된다. 입대 전에는 쇼케이스를 하는 것도 힘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기자분들 앞에서 쇼케이스를 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감정을 전했습니다. 와이엇은 긴 공백 기간 동안 팬들을 많이 그리워했고, 앨범에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앨범 '러브 이펙트'와 타이틀곡

온앤오프 인스타그램

이션은 '러브 이펙트' 앨범은 멤버들이 군대 공백기 동안 느낀 감정, 멤버들과 팬들에 대한 그리움, 무대에 대한 열망 등을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앨범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군복무를 마치고 세상을 다시 바라보는 관점과 감정의 폭이 더 넓어져 앨범에 이전과 다른 색깔이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을 온앤오프만의 감성으로 노래한 곡입니다.

군복무를 마친 온앤오프는 컴백을 계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던 상황에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고자 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연습하며 팬들과 더 가까워질 것을 약속했습니다.

'러브 이펙트' 앨범에는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외에도 '비 히어 나우(Be Here Now)', '담 담 디 람(Dam Dam Di Ram)', '어라이벌(Arrival)', '바람이 부는 이유'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팬들은 온앤오프의 활동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다섯 번째 크루 공개, 두번쨰 탈락 크루는?▶ 원더걸스 출신 유빈,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5개월 만에 결별 이유는?▶ 모델 전선혜와 배우 안순용, 10월 7일 결혼 ▶ 비혼주의 였다가 비혼주의 철회한 연예인들에게 비난 폭발하고 있는 이유는?▶ 김숙의 선배 개그맨에게 욕먹은 일화 공개하며,박승대의 김숙 갈등 재조명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4229	데이비슨 피게레도, 두 체급 정복을 향한 마지막 도전…표트르 얀과 맞대결	indinews	18:30	9	0
4228	기안84, 뉴욕 마라톤 도전…두번째 풀코스 완주 성공	indinews	18:00	12	0
4227	BTS지민, 군 복무 중에도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 1억 기부	indinews	17:00	11	0
4226	"내가 사람을 죽였다"중얼 거린 승객..살인범 잡은 택시기사 화제 [3]	indinews	15:56	1582	0
4225	"50억 손해배상 청구"민희진 전 대표, 하이브 상대로 본격 반격 시작	indinews	11.22	74	0
4224	이승기,삭발 과정 sns에 업로드 무슨일이? [43]	indinews	11.22	10196	5
4223	"로제,브루노 마스,지드래곤 "2024 MAMA 어워즈, 화려한 무대의 시작	indinews	11.22	93	0
4222	카를로스 프라치스, UFC 웰터급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다	indinews	11.21	108	0
4221	제니와 리사, 솔로로 '코첼라' 무대에 선다 [24]	indinews	11.21	6569	3
4220	"무빙 시즌2 작업 추진 중" 무빙 시즌 2 제작 공식 발표	indinews	11.21	114	1
4219	"은퇴 한다던"존존스,미오치치 KO승 이후 은퇴 번복 향후 행보는?	indinews	11.20	186	0
4218	"골프채에 얼굴 맞아 안면 골절"최보민, 법정 다툼 끝에 승소	indinews	11.20	180	0
4217	"1억 3천만원"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과거 비판했던 인물들은 재조명 되고 있다 [32]	indinews	11.20	6745	10
4216	"전 남편들 모두 사별?"사망 보험 24개 김병만 전처 관련 루머에 입 열었다 [2]	indinews	11.20	222	0
4214	뉴진스 하니, 고용부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연예인은 근로자로 간주 될 수 없어" [2]	indinews	11.20	221	0
4213	"건강 이상 설"문근영, SNS로 공개한 근황 "화제" [1]	indinews	11.20	201	0
4212	존 존스, 미오치치 꺾고 UFC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설 이어가다	indinews	11.19	210	0
4211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자 데뷔…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출연 [19]	indinews	11.19	8329	8
4210	블랙핑크 로제, 뉴진스 공개 지지.."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 [52]	indinews	11.19	7634	32
4209	김정은,"철저한 전쟁 대비 태세 갖춘다" 10년만에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연설 [2]	indinews	11.18	289	0
4208	존 존스, 헤비급 전설 스티페 미오치치에 태권도 뒤차기 TKO승	indinews	11.18	250	0
4207	"성관계 안 한 지 몇 년 됐어요?"전현무,숏폼 알고리즘 공개되자 "당황" [2]	indinews	11.18	345	0
4206	"대장암 완치 판정"유상무, 안타까운 근황 공개 "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39]	indinews	11.18	9992	14
4205	"56세"탁재훈,탄탄한 근육에 모두 "깜짝"놀랐다 [1]	indinews	11.18	420	0
4204	마이크 타이슨, 19년 만에 복귀전에서 제이크 폴에 패배... 그러나 그의 투혼은 빛났다	indinews	11.17	251	0
4203	"한달 수입이 고급 외제차 2대"유튜버 히밥, 시원하게 유튜브 수익 공개해 모두 충격 [5]	indinews	11.17	498	1
4202	"주가조작 무혐의"임창정 아내 서하얀, 9개월 만에 근황 공개 [24]	indinews	11.17	9933	11
4201	태진아, 아내의 알츠하이머 투병 근황 공개 "병이 더 나빠지지 않아 감사" [1]	indinews	11.17	328	1
4200	UFC 309,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 '최고 중의 최고' 승자는? [11]	indinews	11.16	11412	1
4199	"가식의 껍데기가 정말 끝이 없다"코요태 빽가, 전 연예인 여자친구"사생활" 폭로 [36]	indinews	11.16	10478	13
4198	가수 김준수, 협박 피해 폭로…여성 BJ에 8억 원 갈취당해	indinews	11.16	324	0
4197	"입양한 딸이 수령자"김병만, 이혼 소송 중 드러난 20여 개 생명보험...충격 [1]	indinews	11.15	482	1
4196	"베스트커플상"김소은, "긴 여행 외롭지 않았으면"故 송재림 추모글에 울컥 [2]	indinews	11.15	1564	1
4195	UFC 헤비급의 위대한 대결,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최강자의 맞대결 임박	indinews	11.15	257	0
4194	"과잉 경호 논란"변우석, 악플러들 고소 했다..."선처 없다"	indinews	11.15	321	0
4193	"시정하지 않을 경우 계약해지"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 발송…향후 행보는? [62]	indinews	11.14	7901	13
4192	"내가 쉬운 사람이 된 것 같아"가수 벤, 이혼 후 심경 고백에 모두 안타까워 [35]	indinews	11.13	5552	6
4191	"누군지 못 알아보겠네"개그우먼 이세영, 물오른 미모로 최근 근황 전했다 [38]	indinews	11.13	5335	7
4190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가수 김호중, 1심에서 2년 6개월 실형 선고 [2]	indinews	11.13	531	0
4189	"생명의 위협 받고 있다"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마약 투약 자수 무슨일이?	indinews	11.13	361	1
4188	배우 송재림,39세 나이로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SNS에 남긴 흔적 안타까워	indinews	11.13	422	0
4187	UFC 파이트 나이트: 프라치스, 매그니를 KO로 제압하며 랭킹 진입 눈앞	indinews	11.12	306	0
4186	김태희♥비 부부, 일본 교토서 포착..."여전히 달달" [34]	indinews	11.12	11010	13
4185	"딸 파양 조건으로 30억 요구?"김병만, 전처 폭행 의혹 입 열었다	indinews	11.12	409	0
4184	'정년이',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 기록	indinews	11.12	312	2
4183	샤이니 민호, SM엔터와 재계약 후 주식 받았다 [10]	indinews	11.11	2754	1
4182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조사 출석 거부…논란 확산 [2]	indinews	11.11	621	1
4181	더보이즈 에릭,'뺴빼로 데이 기념해 콘돔 사진올려" 논란 무슨일이? [2]	indinews	11.11	555	1
4180	"화영 뺨을 때려?"지연,과거 왕따 논란 재점화..지연SNS 또 다시 악플 [3]	indinews	11.11	657	0
4179	아이유,악플러 180명 고소 중 "중학교 동문" 나왔다 [178]	indinews	11.11	11444	52
뉴스	[포토] 김혜준, 순간이동 포즈	디시트렌드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