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강형욱,"보듬 컴퍼니"에서 나온 충격적인 직원 리뷰

indinews

2024.05.20 09:00:06

조회 4715 추천 21 댓글 54

최근, '개통령'으로 잘 알려진 강형욱 훈련사가 운영하는 보듬컴퍼니의 내부 상황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된 다수의 현직 및 전직 직원들의 리뷰는 주로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생활 침해와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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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직원은 "여기 퇴사하고 정신과에 계속 다님.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등"이라며, "부부관계인 대표, 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모독, 업무 외 요구사항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짐"이라고 심각한 주장을 했습니다.

또한, 이 직원은 회사에서 직원들의 메신저를 동의 없이 감시하며, "본인들 욕한 거 있나 밤새 정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이용하여 직원들을 괴롭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더해, "변호사를 불러서 메신저 감시에 대한 동의서를 강제 작성시키고, 해당 내용을 트집잡아 협박 시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영진의 문제적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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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원들도 "대표의 교묘한 가스라이팅으로 제정신으론 회사를 다닐 수 없음",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 경영진들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한 리뷰에서는 "그들에게 지친 직원들 다 떠나고 곧 망할 것 같은 느낌", "직원들 급여는 진짜 최저임금 수준으로 주는데 직원들에게 주는 돈이 아깝다고 직원 앞에서 얘기함"이라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이에 대한 강형욱의 공식 반응은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 남양주시에 위치한 훈련소 비용 논란 때 강형욱은 "제가 좀 속상한 건 우리 훈련 프로그램이 비싸다는 느낌으로 기사가 떴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저에 대한 오해가 많으시고 돈을 막 벌 거라고 생각하지만, 사업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강형욱 왜 이렇게 운영하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희는 아무것도 안 한다"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번 폭로가 계속되는 가운데, 강형욱의 SNS 계정에는 "보듬 평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컴퍼니 리뷰 사실인가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중의 분노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강형욱 훈련사와 그의 회사 보듬컴퍼니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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