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디셈버 윤혁, 17억 사기 혐의로 징역 6년 선고 받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7 20:00:01
조회 4713 추천 9 댓글 30
														


윤혁 온라인커뮤니티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가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본명 이윤혁, 39세)에게 17억원대 사기 혐의로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2024년 5월 23일에 열린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윤혁의 재범 위험과 피해자들의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강조하며 중형을 결정했습니다.

재판부의 판단


윤혁 온라인커뮤니티


재판부는 윤혁의 범행을 심각하게 받아들였습니다. "피고인은 거액의 돈을 가로챘다"며 "초기 범행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인데도 자숙하지 않고 계속 범행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중 한 명은 좋아하는 연예인이던 피고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검찰은 이전에 윤혁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윤혁은 2021년 8월부터 2023년 5월까지 20여 명의 지인으로부터 총 17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중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사업에 투자하면 원금에 30%의 수익을 얹어 2∼3주 안에 돌려주겠다"고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혁의 과거 범죄 이력


윤혁 온라인커뮤니티


윤혁은 과거에도 법적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2017년에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과거 행적이 이번 사기 혐의 재판에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윤혁은 2009년 남성 2인조 그룹 디셈버로 데뷔하여 2010년 KBS 가요 대축제에서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한때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 풍자, '20년 만에 어머니 만났다' 묘소 도착하자마자 감정에 오열▶ 장윤주,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했지만 변하지 않는 모델 몸매 화제 "오랜만에 미니스커트!"▶ 김호중 학폭 폭로한 카라큘라,살인 예고 까지 받고있는 현재상황▶ "엄격할 수밖에 없다"강형욱 대표, '갑질 논란' 침묵 속 전 직원이 대신 해명 했다▶ 이승기, 0원 정산 후크엔터테인먼트 논란 고백 "연습생 때 폭언 폭행 시달렸다"



추천 비추천

9

고정닉 0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3605 태양, '8월 단독 콘서트 개최' 티켓 예매 오늘 17일 오후 12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293 0
3604 '대통령급 경호 논란'변우석, 인천공항 과잉 경호 논란에 입 열었다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539 1
3603 "헤어져도 삭제 안하기로 했지만"던, 현아 결혼 발표 후 인스타그램 커플 전부 내렸다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2224 15
3602 화사, 가오슝에서 과감한 의상으로 '볼륨감 과시' 화제 [25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8592 33
3601 UFC FIGHT NIGHT: 나마유나스 vs 코르테즈, 계체량 성공적으로 마쳐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457 1
3600 조현아,신곡"줄께"음방에서 가창력 논란까지 불거지고 있는 현재상황 [6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4887 14
3599 "거지들!!"강형욱, '개훌륭' 하차 후 SNS에서 심경 고백 [7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2734 60
3598 "죄송한 마음 뿐"슬기,"갑질논란"에 슬기 사과문 공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636 1
3597 "남자에게 돈 주고 뺨 맞는 사주"쯔양,폭행과 갈취 고백에 과거 사주풀이 재조명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827 1
3596 레드벨벳 슬기, '갑질 논란' 하이힐 매니저하고 바꿔 신어 누리꾼 "연예인이 특권층인가" [1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5035 32
3595 샤론 스톤, 66세에 핫핑크 속옷 입고 '원초적 본능' 포즈 공개 화제 [2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092 1
3594 강형욱, '갑질 의혹+거지들 발언 논란' 이후 개인 방송으로 복귀 [8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2013 69
3593 (여자)아이들 우기, "3일동안 5kg 뺐다" 연습생 시절 다이어트 압박 폭로 [12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21868 23
3592 2024년 07월 14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273 0
3591 "최두호, 옥타곤 복귀전"UFC 에이펙스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격투의 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342 1
3590 "뭐야 50대 맞아?"홍석천,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몸상태 보여줬다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824 1
3589 "만취 상태에서 운전해 사망 사고낸"DJ예송 10년 징역선고에 항소장 제출해 모두 분노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580 1
3588 한혜진, 탑 모델의 위엄 완벽한 몸매 공개 "항상 먹고 싶은 욕구를 누르면서 살고 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506 0
3587 박규리, 안와골절로 활동 중단 "수술부터 회복까지 4-5주 소요"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655 0
3586 민효린, 둘째 임신설 부인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였을 뿐"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581 1
3585 "딸 천재"침착맨,"딸 살인 예고글"에 재대로 뿔 났다"절대 선처없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723 1
3584 구제역, '쯔양 협박해 5500만원' 받았다 논란에 "사과하고 돈 돌려주겠다"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3 667 1
3583 2024년 07월 13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216 0
3582 김현영, 사기 결혼 고백 "내가 네번째 아내였다" 압류 딱지에 빚 20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478 0
3581 장영란, '10일만에 4kg 감량'후 레깅스핏 몸매 자랑 "자꾸 꼬시는 남편님"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465 0
3580 한문철, '수익금 100억' 진상 밝힌다 "나 이제 변호사 안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372 0
3579 달샤벳 수빈, 완벽한 수영복 몸매 자랑 "내가 행복했음 좋겠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650 0
3578 "할머니 안녕하세요"지드래곤과 김희선, 의외의 친분 뽐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336 0
3577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이지훈 아내 아야네 곧 출산 임박소식 전했다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8785 16
3576 트레이시 코르테즈 UFC에서 나마유나스에 도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227 0
3575 쯔양 데이트 폭력 고백에 과거 참피디 누명 썻던 사실 밝혀져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302 0
3574 심형탁, 결혼 1년 만에 '아빠' 소식 전해...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2 350 0
3573 "한달에 10억도 벌어봤다"(여자)아이들 전소연 충격적인 수익 공개하자 모두 경악 [7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11652 9
3572 영화 '탈주' 박스오피스 3일 연속 정상, 100만 관객 돌파 눈앞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483 1
3571 "군대월급 이상을 애들 밥 사줬다 "방탄소년단 진, 중대 내에서 '신'으로 불린 이유 공개 [17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12128 118
3570 제니, 실내 흡연 논란, 목격자 증언에 모두 충격 [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900 1
3569 2024년 07월 11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190 0
3568 "불법 촬영 영상으로 협박" 쯔양, '렉카 연합'의 충격적인 협박 수준에 모두 경악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372 1
3567 커넥션 정유민, '8월 결혼' 발표 "비연예인 남편과 인생의 2막 올리기로 했다"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6764 7
3566 손연재, '9살 연상 남편'과 도쿄 여행에서 찍은 사진 공개 [7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7465 30
3565 박수홍, "죽고 싶을 만큼 참혹했다'" 친형 부부의 충격적 배신 폭로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1 472 1
3564 민경훈, '11월 결혼한다' 신부는 방송 종사자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0 667 3
3563 2024년 07월 11일 목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0 192 0
3562 슈렉 5, 첫 편 '개봉 이후 25년만'에 드디어 돌아온다 "2026년 7월 예고"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0 341 0
3561 김윤지, 득녀 축하에 감사 인사 " 동상이몽'팀 감사해"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0 8371 4
3560 박경, 학폭 인정하고 4년 만의 가요계 복귀 신곡 '알라릴라릴랄루' 발매 예고 [11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0 13485 11
3559 김호중, 오늘 10일 첫 공판 법정 앞에서 '어미니 눈물 호소' " 우리 애 잘못한 거 맞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0 380 1
3558 강형욱, '개훌륭' 하차 소감 "거지들" 짤과 함께 떠나다 [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0 731 5
3557 2024년 07월 10일 수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9 199 0
3556 유정,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로 근황 공개 누리꾼 "섹시한데 귀여워" [6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9 12645 37
뉴스 투어스 도훈, ‘쇼! 음악중심’ MC 데뷔… SNS 트렌드 달궈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