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 아들을 낳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을 표현했다. 이 방송에서 이지혜는 안무가 배윤정, 허니제이와 함께 다양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다.
고민과 소망을 나누는 친근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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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된 영상에서 이지혜는 고깃집에서 배윤정, 허니제이와 함께 "바람난 전남친부터 모발이식까지 싹 다 공개하는 아줌마 토크"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지혜는 둘째 딸을 시험관 시술로 출산한 경험을 공개하며, 자신도 아들을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자신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밝히며, "(시험관 시술) 한 번 만에(임신이 됐다). 너무 기적 같았다"라고 말하면서, 이지혜와 허니제이가 부러웠던 점은 자신이 딸을 갖고 싶었던 로망이라고 고백했다.
이지혜는 "나도 사실은 아들이 없어서 (셋째를) 생각하다가, 내가 나이가 이제 더 이상 힘들겠다 싶어서 (셋째 생각을) 접었다"며 "사실 난 아기 욕심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서로를 격려하며 나눈 미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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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화에서 배윤정은 이지혜에게 "아니다, 늦지 않았다"며 위로했고, "위에 딸들이면 애들이 다 (육아를) 도와준다더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지혜는 배윤정에게 "그럼 나랑 한 번 같이 노력해 보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배윤정은 "이지혜가 (셋째를) 가지면 나도 둘째를 생각하겠다"고 호응했다.
이지혜의 이러한 공개는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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