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2번째 시험관 시술 과정 공개 "배에 주사 3대 맞고 피 뽑았는데 난자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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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2번째 시험관 시술 과정 공개 "배에 주사 3대 맞고 피 뽑았는데 난자가 많지 않다"

indinews

2024.06.27 17:00:02

조회 4829 추천 19 댓글 82

유튜브 담비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의 두 번째 도전 과정을 공개하며 겪고 있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힘든 과정 속에서도 긍정을 잃지 않아

손담비는 영상에서 최근 시작한 시험관 시술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 기절할 정도로 기운이 없었다고 밝혔다. 다음 날 병원에 가면서 "얼굴이 퉁퉁 부었다"며 부작용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온몸이 부었지만, 곧 지나가리라"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또한, 남편 이규혁과의 대화에서 그는 "오빠가 차라리 자기가 했으면 좋겠다더라"고 웃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전했다.

난자 채취를 위한 결정적인 3일

병원 진료를 마친 후, 손담비는 "주사를 배에 3대나 맞았다. 피도 뽑고. 난자는 잘 자라고 있는데 제가 나이가 있어서 많지가 않다"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그녀는 "이제 3일 동안 더 주사를 맞고 경과를 본 다음에 난자를 채취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한다고 했다. 이 3일이 되게 중요하다더라.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은 그녀에게 매우 중요하며,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모아지고 있다.

손담비의 이번 시험관 시술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진솔한 감동을 주며, 그녀의 용기 있는 공개가 다른 이들에게도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여정을 따라가며 많은 이들이 그녀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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