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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0억도 벌어봤다"(여자)아이들 전소연 충격적인 수익 공개하자 모두 경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1 16:00:01
조회 11358 추천 9 댓글 75
														


전소연 인스타그램/아이들 온라인커뮤니티


그룹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이 유튜브 채널 'Pixid'의 '시골요리 대작전' 콘텐츠에 출연하여, 자신의 한 달 최고 수입이 1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소연과 이영지의 유쾌한 대화


유튜브 채널


최근 이영지가 게스트로 등장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가수 간의 재치 있는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영상에서 이영지는 자신의 신곡 '스몰 걸'에 관한 질문을 받고는 반격에 나서 "언니 한 달 얼마 벌어?"라고 물었다. 전소연은 이에 "1년을 통계 잡고 12개 달로 나누면 되나? 업앤다운이 심하다"라고 답했다.

이어진 이영지의 "그럼 제일 업(많이 벌 때)가 얼마였냐"는 질문에 전소연은 "정말 잘하면 한 달에 10억도 벌고, 안 들어올 땐 10만원도 벌고 그런 거지 뭐"라고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전소연의 음악


유튜브 채널


이날 방송에서 전소연은 이영지의 신곡 '스몰 걸'이 "(음원차트) 연간 1위도 할 수 있다"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지 역시 전소연의 과거 히트곡 '톰보이'에 대해 언급하며 "연간 2위였다"고 전하자, 전소연은 "네가 '러브다이브' 챌린지 엄청나게 잘해줬더라"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유쾌한 대화는 두 사람의 친밀함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지난 8일 (여자)아이들은 새 앨범 'I SWA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클락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을 시작으로 '2024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아이돌]'을 개최, 한국을 포함해 홍콩, 일본, 미국, 태국, 호주 등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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