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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넘게 쪘다"박수홍♥김다예 ,출산 준비 중인 근황 공개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0 18:00:06
조회 745 추천 0 댓글 6
														


김다예 박수홍 온라인커뮤니티


개그맨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기다리고 있는 첫 아이 '전복이'의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히며 팬들과 근황을 공유했다.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임신 과정과 근황 공개


김다예 박수홍 온라인커뮤니티


영상에서 김다예는 "전복이와 만나기까지 79일 남았다. 진짜 얼마 안 남았다"고 설렘을 표현했다. 이에 박수홍은 "엄마가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보래. 그러면 전복이가 얼마나 자라있는지 알수 있대요"라며 임신 중인 아내를 돌보는 일상을 공유했다.

김다예는 임신 중 체중 증가를 유머러스하게 언급하며 "전복이가 자라는 거예요? 아니면 엄마가 자라는 거예요? 전복이는 1.5㎏도 안되던데 엄마는 25㎏ 넘게 쪘던데요. 그럼 누가 거대아에요? 전복아 사실 엄마가 거대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예 박수홍 온라인커뮤니티


박수홍은 "경비하시는 분이 '이제 막달인가봐요?'라고 물어보시더라. 그런데 아직 막달은 아닌데···"라며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전하며 웃었다. 김다예는 자신의 체중 증가 과정에 대해 "시험관하면서 그 때 이미 한 10㎏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10㎏ 쪘다. 이어 지금 29주 될 때까지 한 5㎏ 더 쪘다"고 설명하며 임신 과정을 상세히 나누었다.

박수홍·김다예, 새로운 시작


김다예 박수홍 온라인커뮤니티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이듬해 12월에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10월에는 첫 아이를 맞이할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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