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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면회 안와?"부산 돌려차기남 여자친구한테 협박 편지까지 형량 오를것 예상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09 17:45:05
조회 131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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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벌어진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가 전 여자친구에게도 협박 편지를 보낸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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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2일, 부산 서면에서 발생한 이 사건에서 가해자인 A씨는 20대 여성 B씨를 몰래 따라가서 공격했습니다. B씨가 집 앞에 도착하자 A씨는 돌려차기로 B씨의 후두부를 공격하고, 그 결과 B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이후 A씨는 B씨의 머리를 여러 번 폭행하고 CCTV가 없는 사각지대로 피해자를 끌고 사라졌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CCTV 사각지대에서 약 8분 동안 피해자 B씨를 강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해자의 바지에서 A씨의 DNA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A씨의 혐의는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되었고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피해자의 상태와 협박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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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B씨는 본 사건으로 뇌손상과 두개내출혈 등 심각한 부상을 입어 16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며, 현재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가해자 A씨는 수감 중임에도 불구하고 탈옥을 계획하고 피해자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면서 국민적인 분노를 샀습니다.

법무부는 A씨에게 30일간 '금치' 결정을 내렸는데, 이는 수용자에게 내릴 수 있는 징벌 14단계 중 가장 무거운 처벌로, 30일간 독방 생활과 통화, 외부접견, TV 시청이 금지되는 처벌입니다.

가해자 A씨는 전 여자친구에게도 협박 편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 여자친구는 면회에 오지 않았는데, 검찰은 A씨에게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만일 협박 혐의가 확정된다면 A씨의 형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사건을 접한 국민들은 A씨를 영구 격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몇몇 네티즌은 "저런 사람들은 20년 후에도 뉘우치기는 커녕 분노만 커질 가능성이 크다"며 영구 격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교화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만 답이다"라며 엄벌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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