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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완벽한 다이어트 비결로 또 한 번 감탄 자아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9 19:00:06
조회 5039 추천 7 댓글 92
														


MBC 예능 프로그램


개그우먼 박나래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완벽한 다이어트 성공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나래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생활로 48kg의 체중을 유지하며, 11자 복근까지 선보이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었다.

여름방학, 자기계발의 시간으로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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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2024 파리올림픽 중계가 시작되면서 쉬는 날이 많아졌다"며, "이번 기회에 나만의 여름방학을 가져보면 어떨까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모닝 운동,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 공부, 그리고 이탈리아어 학습 등으로 꽉 찬 일정을 공개하며 자기계발의 시간을 가지기로 결심했다.

체중 48kg 유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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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매일 모닝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공유했다. 홈짐에서 강도 높은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고, 땀을 흘리며 끈기 있게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요즘 사람들이 제게 '살 빠졌다', '광배 보여 달라'고 말하는데 너무 행복하더라. 이 맛에 운동하고 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나래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매일 체중을 기록하며 철저하게 관리를 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그녀의 체중은 48kg이며, 과거에는 폭식으로 인해 32인치 바지를 입었던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지금은 25인치 바지를 입으며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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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나래는 그동안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지하실을 드디어 공개했다. 1, 2층의 화려한 인테리어와 달리 지하실은 무채색으로 차분하게 꾸며져 있어 이목을 끌었다. 박나래는 "여기가 바로 공부방이다"라며 "와인 소믈리에 레벨3 자격증을 따기 위해 최근 이론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와인 소믈리에 자격증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어도 공부 중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며 자신의 성장 의지를 드러냈다.

11자 복근의 비밀, 철저한 식단과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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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는 나혼산 멤버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4개월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바디 프로필 사진을 찍으며 다시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47.7kg까지 체중을 감량하며 11자 복근을 선보였는데, 이는 철저한 식단과 운동 덕분이었다.

그녀는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제일 많이 먹었다"며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오트밀, 그릭 요거트, 무가당 땅콩버터, 치아시드, 알룰로스, 프로틴 그래놀라, 견과류, 황치즈가루 혹은 무가당 코코아가루로 구성된 식단은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어 "바디프로필 찍기 일주일 전엔 단호박과 닭가슴살 150g을 어린이용 김에 싸서 세 끼로 나누어 먹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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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여전히 철저한 자기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먹방 다음 날에는 무조건 16시간 공복을 지켰다"며, "운동은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 꾸준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의 철저한 자기 관리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었다.

박나래는 이번 다이어트 도전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며 향후 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이러한 노력과 도전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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