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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계단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배우 박환희, 건강이상으로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13 18:30:05
조회 1299 추천 0 댓글 3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박환희가 서울 지하철 강남역에서 어지럼증으로 인해 갑자기 쓰러졌으나, 시민들과 역무원의 신속한 도움으로 구조되었다. 박환희는 사건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강남역에서 갑작스러운 어지럼증과 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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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오늘 신나고 씩씩하게 아카데미에 가다가 전혀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어지럼증과 복통이 나타나 강남역 계단에서 쓰러졌다"고 밝혔다. 당시 주변을 지나던 시민들과 강남역 역무원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주었고, 119 구급차를 불러 박환희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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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는 자신을 도와준 시민들과 역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쓰러진 제게 다가와 119를 불러주시고 끝까지 케어해주신 두 분의 시민과 역무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복 받으실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를 알아보고 얼굴을 가려주며 배려한 역무원에게도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건강 회복


박환희 인스타그램


다행히 박환희는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그는 "지금은 너무 멀쩡하다. 잠시 쉬면 괜찮아지는 것 같다"며 팬들에게 안심을 시켰다. 박환희는 "지금 저는 샤워하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모두 걱정하지 말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환희는 2015년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했으며, 이후 '태양의 후예', '지리산', '신병 2', '닭강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의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환희는 개인적인 삶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2011년 래퍼 빌스택스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었으나, 2013년 4월 이혼했다. 이후 아들은 빌스택스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이후에도 박환희는 자신의 삶을 꾸준히 관리하며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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