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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를 포함 여성 3명 성폭행 혐의"엑소 전 맴버 크리스 화학적 거세 당할 위기인 현재상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31 19:00:05
조회 341 추천 0 댓글 2
														


크리스/크리스 수감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중국계 캐나다인 가수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성폭행 혐의로 중국에서 징역 13년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감형을 위해 매일 집단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최근 근황이 밝혀졌다.

적극적 참여로 감형 희망 표출


크리스


설령 감형을 받기 위해 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관계자가 있었지만, 해당 관계자는 "죄와 반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감형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는 교도소에서 매일 오전 8시에 기상하고 아침 식사를 한 후 집단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또한 그는 자유 시간을 활용하여 노래 창작 및 문화 공연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의 성폭행 의혹을 폭로한 대학생


크리스는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집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021년 7월 체포되었으며, 이후 성폭행 및 집단 음란 행위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1심에서 강간죄로 징역 11년 6개월, 집단음란죄로 징역 1년 10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이에 1심 법원은 두 가지 범죄를 합쳐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형기가 끝나면 해외로 추방하는 명령도 내렸다.

크리스의 추방과 화학적 거세에 대한 우려


온라인커뮤니티


만약 해외로 추방된다면 그는 본국인 캐나다로 보내질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는 성범죄자를 화학적 거세하는 국가로, 크리스가 화학적 거세 조치를 받을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되었다. 크리스의 사건은 아직 항소 중에 있다.

한편, 그룹 엑소(EXO) 출신 중국 가수 겸 배우 황쯔타오(타오)가 상대 쉬이양(Xu YiYang)에게 공개 고백한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계속 부인했으며, 최근 타오는 쉬이양과 한국에서 함께 여행 중임이 확인되었다.

타오와 쉬이양의 관계


온라인커뮤니티


타오는 현재 자신의 연예 기획사 '롱타오 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이며, 쉬이양과도 계약을 맺었다.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그룹 SM 루키즈 출신으로, 타오와의 열애설 이전에도 다수의 활동을 펼쳤다.

타오의 공개 고백과 두 사람의 여행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들에 대한 관심과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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