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윤지성, 팬의 "게이같다라는"무례한 발언에 팬에게 일침 날렸다

indinews

2023.11.03 19:00:01

조회 203 추천 0 댓글 3

윤지성 인스타그램

한 때 워너원으로 화려한 데뷔를 이룬 윤지성이 팬의 무례한 발언에 대해 성차별에 맞서는 소신을 드러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팬 소통을 통한 최근 근황 공개

윤지성 인스타그램

윤지성은 최근 팬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예비군 훈련 경험과 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응급 키트를 소지하고 다니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팬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커뮤니티

한 네티즌의 무례한 발언에 대해 윤지성은 소신을 밝혀 "세상에 '게이 같은 옷'은 없다"며 성별에 대한 편견을 거부했다. "무엇을 입고 어떻게 행동하든 가능하다"며 팬들에게도 동등한 자유를 주장했다.

성차별 발언에 대한 경계와 윤지성의 팬들에 대한 부탁

윤지성 인스타그램

윤지성은 이러한 발언이 성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우리 모두 서로 존중하고 조심하자"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윤지성의 대담한 태도에 네티즌들은 "용기 있는 발언에 박수를", "사회적 이슈에 대해 잘 이야기한 것 같다", "성차별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다룬 모습이 멋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에게 칭찬의 말을 보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친 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윤지성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에 서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출연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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