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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끔찍 세계 최초.....아동살해 스너프 필름.....JPG
2011년, 다크웹에 'HURT 2 THE CORE' 라는 사이트가 생겼다 소아성애, 강간, 고문, 살인, 학대 영상을 공유하는 사이트였고2013년까지 2년간 활발하게 운영되었다 사이트 가입조건은 경찰을 거르기 위해 '아동학대' 또는 '아동포르노'를 올리는 것이였으며대부분 이용자들은 자기 자식을 이용해서 가입했다고 한다또한 11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이 멕시코와 미국에서 실제로 거래되었다고 한다 (약 400~1000만원) 이 사이트가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피터 스컬리'라는 63년생 호주 할배 때문이였다이 새끼가 사이트에서 무슨 활동을 했을까? 바로 '데이지의 파괴'라는 스너프 필름을 찍어서 팔아버린 것이였다 18개월짜리 필리핀 여자아이를 고문, 강간하는 실제 범죄영상이다 ㄷㄷ 시청하려면 1000만원을 내야했고 다행히 여자아이는 생존했지만 평생 장애를 지니게 되었다이 새끼는 필리핀에서도 계속 여자아이들을 강간하고 살해했는데,11살 아이를 강간하고는 자기 무덤을 파게 하기도 했다공범인 필리핀 여자도 2명이나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2명의 여자아이를 납치했다가, 죄책감을 느끼고 자수해서 이 새끼가 잡히게 되었다결국 필리핀에서 사형제 부활 논의까지 일으키게 만들었고끝내 징역 129년을 받았다. (자수 안 한 공범여자는 126년)저 사건 때문에 결국 전 세계 경찰들이 뜨기 시작하고 사이트는 폐쇄가 되어버렸다운영자는 누구였을까...? 호주의 93년생 '매튜 데이비드 그레이엄'이였다 10대 후반부터 소아성애 취향을 깨달았고, 처음엔 수치스러웠지만 페도 커뮤를 들락거리면서 편해졌다고 한다 2014년에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실제 강간, 추행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징역 15년을 판결받았다사이트가 폐쇄되자, 저 씹새끼의 뒤를 잇는다며 깝치던 83년생 호주인 '섀년 맥쿨'도 있었다'The Love Zone'이라는 거의 똑같은 방식의 사이트를 개설했다가 경찰에 잡혔는데....놀랍게도 직업은 아동복지사였고자기가 맡은 아이 7명을 강간하고 영상을 찍어 올렸다고 한다결국 징역 35년을 선고받았다'The Love Zone'에서 활동하던 86년생 '리처드 허클'도 있었다영국의 네임드 업로더로 알려졌으며, 8년간 동남아에서 아동성범죄를 저질렀다말레이시아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주로 가난한 남녀아이들을 노렸다고 한다06년도 캄보디아에서 2살짜리 어린이를 강간한게 첫 범행이였고, 생후 6개월짜리 아이도 강간했다 피해자는 29명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론 200명정도로 추산된다고 한다이 새끼는 '아동성폭행 지침서' 같은 것도 써서 배포했다"잘 사는 서양 아이보다 가난한 동남아 아이들이 더 쉽다"는 식의 조언(?)들이 적혀있었으며 하드디스크에는 2만건 이상의 범행 영상과 사진이 있었다고 한다 근데 이 새끼는 놀랍게도 기독교 모태신앙이였다 그래서 부모님한테 술김에 고해성사 했다가 잡혔다고 한다결국 22번의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2019년에 같은 방 죄수인 '폴 피츠제럴드'에게 온갖 고문과 강간을 당하다가 죽었다고 한다 "아이들의 고통을 그대로 되돌려 주기 위해" 저질렀다고 하지만 어이없는건 이 새끼도 10대 성폭행 + 살인미수범에 식인취향이 있었다 그냥 지랑 비슷한 놈한테 참교육 당한 것이다'HURT 2 CORE'의 네임드였던 88년생 영국인 '매튜 알렉산더 팔더'도 잡혔는데 'in the garden', '666 devil', 'evil mind' 따위의 병신스런 닉네임으로 활동했다이 새끼의 범행수법은 한국의 N번방과 비슷했는데...1. 여자인척 하면서 피해자에게 접근2. 친밀감을 쌓은 후 누드사진 요구3. 이를 퍼트리겠다며 지시에 따르라고 협박...이런 식으로 범행이 이루어졌다이 새끼에게 당한 피해자만 46명이며범행 내용은 주로 똥먹기, 변기핥기, 개사료 먹기였다고 한다심지어 아빠에게 2살짜리 자식을 강간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ㄷㄷ 이 새끼는 사이트가 폐쇄된 후로도 잡히지 않아 영국, 호주 경찰이 4년동안 추적을 했는데.... 2015년, 한 소아성애 커뮤니티에서 "내 어린 딸을 강간하고 고문할 계획이다"는 글을 올리며 깝치다가 잡히게 됐다 무려 영국 버밍엄 대학교의 연구원이자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의 고학력자였다고 한다 주변인에게는 유쾌하고 외향적인 이미지로 알려진데다, 여자친구도 있었지만 그때도 대학교 화장실이랑 지 부모 집에 몰카를 설치한 또라이였고정체가 드러나자 영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 경찰 조사관은 "한 개인이 이렇게 심한 고통을 끼친 것은 30년 만에 처음 본다”고 말했다 근데 이 '매튜 팔더'가 열심히 활동하고영상을 공유, 판매하던 또 다른 사이트가 있었는데....바로 '웰컴 투 비디오'였다 2015년에 만들어져 2018년에 폐쇄되었으며8TB 용량의 25만개의 아동포르노가 중복없이 올라와있었다고 한다사이트 규칙은 '15세 이상은 올리지 마라' 였고 영유아 및 4~5세의 아이들이 강간 당하는 영상이 즐비했으며 폭행, 수간, 신체훼손 등등의 범죄도 있었다고 한다폐쇄 이후, 미국에서 이 사이트만을 위해 착취 당하던 23명의 아동 피해자가 구출되었는데 실종 신고된 어린이나, 생후 6개월짜리 아기도 있었다고 한다 사이트 운영자는 한국의 96년생 '손정우'였다이 사이트 운영으로 4억을 벌었고 다들 알다시피 2018년도 당시 한국이 아동 성착취물에 큰 관심이 없어서 언론 보도도 안됐고, 징역 1년 6개월 밖에 못 받았다 N번방이 터지고 난 이후 대중들의 관심이 다시 불붙어미국 감옥이라도 보내버리라는 여론이 강했는데결국 이것도 불발 되었다 '웰컴 투 비디오' 유료 이용자는 320명이였는데이 중 223명이 한국인이고 주로 20대 미혼 남성이였다고 한다 근데 대부분 기소유예, 벌금형으로 끝났다어이없노? 다른 나라 이용자랑 비교하면 처벌의 강도가 많이 비교된다.... 2025년 현재 손정우는 출소....자신을 비판하는 글을 무더기로 고소하고 있다고 한다!!!모두 키보드에서 손 떼!!!!
작성자 : 우하하날사랑해줘요고정닉
이탄의 밤(3탄 / 쫌 스압)
[시리즈] 많은 날, 많은 밤 · THIS IS BOURBON NIGHT(스압) · 이탄의 밤 (스압) · 옥토모어의 밤(스압) · 아메리칸 위스키의 밤(스압) · 이탄의 밤(2탄) / 스압주의 · 보“틀”의 밤(10스압) · 12월도 절반밖에 안남았네 후기(스압) 예전에 쓴 글들을 시리즈 기능으로 묶다보니 되게 열심히 썼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뭔가 오그라드는 기분을 감출 수가 없군요또 알콜성 치매로 까쳐먹기전에 짦은 감상들 남겨 봅니다대충 라인업.이탄 아닌것도 있지만 넘어가죠글랜그란트 세스단떼 1949빈, 33년 숙성- 데니스 말콤할아부지가 입사하시기도 전에 그 전대 마스터 디스틸러가 증류했다는 원액으로 이태리 수입업자가 80년대에 출시한 위스키 황금기 보틀.- 발향이 40도의 발향이 아님 ㅋㅋ 너무나도 풍부한 플로럴, 은은한 크림, 캬라멜등의 발향은 모리슨보모어 크림레이블 21년이 연상됩니다.근데 팔렛이 조금 심심한데 얘가 나오던 시기가 싱몰이 유행하지 않았던걸 생각해보면 당시 사람들이 어떤 캐릭터를 선호했는지 알것같기도 합니다.(라프 15 80년대라던가 등등을 마셔보면 공통적으로 슴슴한 그런)증류한지 75년, 병입한지 40년이 넘었지만 올드보틀에서 날법한 꼽꼽함, 신문지 등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역시 그건 병바병에서 오는 편견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 팔렛에서 미세하게 느껴지는 약피트감은 아마 석탄이랑 혼용해서 이탄을 섞어써서 그런가 아닐까? 하는 정도. 아무래도 당시는 전후 복구로 한창 물자가 모자랐을테니까.- 특이사항으로는 풀 크리스탈로 병+마개가 되어있어서 ㅈㄴ 무거워요. 세네번 따르면 오운완 끝임 ㅋㅋㅋ하팍 12년 70년대 바틀- 이게 옳게된 데일리지.43도의 기적. 확실한 셰리터치. 은은한 플로럴, 헤더꽃이 이런걸까파묻혀 코박고 죽고 싶구나라고 생각했는데의 강화판 구구형 하팍 30년- 싼다 진짜ㅋㅋㅋ 70년대꺼에서 그 밑으로 레이어가 겹겹이 쌓인느낌?진하지도, 너무 하늘하늘하지도 않은 절묘한 셰리터치가 예술.만약 조금더 강렬함을 원해! 라면찾으신,노을팍 25년 80년대 바틀링.- 나는! 위의 다른 하팍들과는 다르다! 50도가 넘어! 위의 두 보틀과 향의 결은 매우 유사하지만 팔렛에서의 강도가 체감 2배 이상이라 혀가 갑자기 피곤할정도로 강렬하게 들어오는데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갈리겠다 싶더라고요.- 재미있는건 결국 위의 세 바틀이 증류시기는 60년대 중후반정도로 고만고만하다는점. 각각 데일리와 그것의 강화판, 그것들의 유사 cs느낌? 결국은 취향의 차이일뿐. 다 좋더라~ 메데타시 메데타시왠지 그러고 싶어서 두개씩 비교 테이스팅 해봤습니다.아드벡 1974 프로비넌스 1st, 23년 숙성(1997보틀링)- 1997년 글렌모렌지가 아드벡을 인수하고 웨어하우스를 쫙 훑으며 오래되고 맛있는 캐스크를 싹 팔아치우기 시작했는데, 그때 나온 증류소 첫번째 오피셜 금태양 릴리즈. “니네 캐스크 쩔드라 ㅋㅋ”- 플로어 몰팅으로 만들던 아드벡은 다른가? = 네. - 버번캐 23년 숙성에 이정도의 색상과 발향을?? = 당시 버번도 황금기라 좋은 통을 충분히 받아왔을거라는 추측만.- 딥하고 걸쭉한 열대과일부터 감칠맛 터지는 홍차, 크리미한 질감까지.. 결정적으로, 이게 피트위스키라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너무 절묘하게 녹아들어 있어서 그냥 개쩌는 버번캐라고만 느껴지다가 아 이거 아드벡이지? 하고 뇌이징으로 피트의 흔적을 찾아헤메는 모두를 발견할정도 ㅋㅋㅋ- 이렇게나 잘 만들어놓고, 억까인지 운명인지 2번 망하고 증류소 인생 삼세판을 외치며 3번째 부활한 황드벡 당신은 대체..하지만 난 숭배해야만해.. 저걸 마시기 전으론 못돌아가 헤으응22년 발매했던 오피셜 25년 그 두번째.- 오롯이 재가동 이후 원액만으로 만들어졌을것으로 추정.서울의 어떤 바에가서 이거 먹어봤다고 얘기하면, 2022릴말고 2020릴이 진또배기라며 아드벡 25사이에서도 급을 나누는 비틱을 들을 수 있다 카더라.. 위서운 이야기.- 시트릭하고 피티한 발향은 수준급인데 맛이 심심하고 좀 아쉽구나 대진운이 안좋았다 생각해야지.. 아아.. 그는 좋은 하이볼 기주였습니다.자매덮밥리필버번캐는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리필버번캐는 더욱 평등하다.20년, 21년 둘다 맛있지만하늘하늘한 시트러스가 살아있는 20년 42도짜리가 더 좋더라~21년은 갓뚜따라그런지 기분탓인지 구운야채, 메즈깔 느낌이 좀 많이 올라왔음. 소신발언 : 얘네 두개중에 뭘 골라도 오피셜 25년 보단 더 낫다(참석자 전원 격한 동의)아드벡 싱캐중에 와인캐는 늘 아쉽다.반년뒤에 다시 오도록해라 아쎄이!사소한 코르크의 찐빠를 이겨내고 돌아온 상이용사(aka 은탈리)1982증류 2003년 디아지오 SR로 발매.- 설탕시럽, 라임, 애플민트의 뉘앙스가 모히또 만들때 럼 붓기전 짓이겨놓은 부재료들의 향이 연상될정도로 강렬하고, 박과류 그 자체.- 처음에는 냉면에 고명으로 쓰는 소금절인 오이가 연상되더니시간이 지날수록 고오급 머스크 멜론향으로 바뀌더라.마시면 프로슈토에 멜론곁들이는 느낌. 안주를 왜 먹냐 이거야ㅋㅋ 이 술은 무료로 둘다 해줍니다!1990년대 보모어 Cs- 꽐라 아재에 따르면 이거는 모리슨이 아니고 산토리 보모어라 불러야 맞다.- 우리 이제부터 프창향이라는 나쁜말 대신 백화점 1층 여성 화장품코너라는 고오급 표현을 쓰도록 해요. 향도 취향저격인데 마실수도 있다고? 이거 개이득 아니냐?전투 화장 끝내고 출근한 여자친구 방에 혼자 남겨진 느낌.맡아본적 없다고? 힘내라.돌아왔구나 이안태식이.- 이안헌터 5번빼고, 1-4번까지 마셔봤는데 나는 1번이 제일 좋더라- 퍼필 버번 1번과 리필버번 3번의 싸움은 가히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을 연상케한다. 대충 가슴이 웅장해지고 어쩌고 저쩌고- 미친 발향과 미친 열대과일의 향연(특히 용과, 리치가 두드러짐)프로비넌스랑 맞짱뜨려면 이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라프로익은 망한적이 없다는 점에서 판정승(반성해라 아드벡)닾밀 발롯 에디션- 당첨된 사람은 “빨간 매직”으로 백라벨에 이름을 적어주더라.그게 무슨뜻인지 알고 쓰는거냐 마오몰놈들아?하여튼간에 혐성국...- 맛은 무난하게 버번캐 잘쓰고, 맛에서 코리앤더씨드가 튀어올라오는재미있는 닾밀.- 하이볼을 해서 드십쇼. 두번 드십쇼. 청량함이 기가멕힘위스키 스펀지 글렌키스 91/93 더블빈티지(버번배럴 + 버번혹스헤드)- 전에 마신 클럽칭 93키스를 범부로 만들어버리는 놀라움.- 7-80만원대에 구할 수 있다면 구해보는것을 추천함- 상세한 노트가 기억이 안남 ㅋㅋ ㅎㅎ;; ㅈㅅ!!- “배럴이랑 혹스헤드라면서 저건 거의 벗 사이즈 아닌가? 라벨 그림이 불-편하네요” 라는 의견이 나왔지만 다들 취해서 못들은척함.. 나 서운해작년 한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버번 세계관의 최강자 등장!!을 범부로 만들어버리는.러셀 빈티지는 13, 15를 찢어.- 통입도수 변경 전 원액이라, 비슷한 15-16년 숙성에 비슷한 도수임에도 현행 15년을 오크빤물로 만들어버리더라.. 심지어 얘는 BP고 현행 15년은 밸런스잡는다고 물을 탄건데도!- 흡사 체리+포도향 네일리무버를 마시는 느낌. 오키함? 몰?루 겠고화사하고 산뜻함만 가득함.- 통입도수의 상승이 와일드터키에 미친 영향이 여실히 느껴지는 바틀.경제적으로 보면 통입도수를 높일수록 완제품을 많이 많들 수 있으니까.. 그저, 자본주의는 차갑다. 이상 끝!- dc official App
작성자 : 존키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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