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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네이버클라우드로 '인공지능부터 사내 문화까지 고도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21 1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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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남시현 기자] “처음 협업 툴을 도입할 당시 취지는 커뮤니케이션의 틀을 바꾸는 것이었다. 하지만 협업 툴을 중심으로 업무 방식이 통합되면서 소통과 협업, 문화 측면에서의 사고방식이 바뀌면서 업무 프로세스가 혁신됐다.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한 덕분이다”

‘공무원 시험 합격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도 에듀윌’, 누구든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광고 속 노래 가사다. 에듀윌(공동대표이사 권대호 김재환)은 올해로 설립 30년 차를 맞이한 종합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40여 종에 이르는 온라인 교육 과정과 전국 53개 오프라인 학원, 380여 종의 수험서 출판에 14년 연속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등 교육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듀윌 기업부설연구소 이승연 실장(좌)와 IT플랫폼본부 박성규 실장(우). 출처=IT동아



특히 지난 6월에는 기업 인수를 통해 신사업 동력을 확보하는 볼트온 전략을 수립해 사업 분야 확장에 나서는가 하면, 작년 8월부터는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서비스 개발을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듀윌 IT플랫폼본부 박성규 실장과 기업부설연구소 이승연 실장을 만나 교육 기업의 클라우드 전략을 들어봤다.

“혁신과 진보 위해 클라우드, 협업 툴까지 도입”


에듀윌은 교육 분야에 IT 기술이 등장하던 시기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온 기업이지만, 작년부터는 한 차원 더 높은 IT 경쟁력을 꿈꾸고 있다. 권대호 대표이사도 ‘에듀윌 30년사’에서 교육업계의 가장 큰 이슈를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 서비스로 보고, 관련 분야의 인재 확보와 지속적인 투자, 스타트업과의 협력 등에 집중하겠다고 서술한 바 있다. 특히 이용인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영입과 함께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는 국내 성인 교육기업으로는 최초로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기술 개발에 나섰으며, 네이버웍스를 전사 도입하는 등 에듀테크(Edutech, 교육과 기술의 합성어)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에듀윌은 클라우드 서비스는 물론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출처=IT동아



일단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 중인 방면에 대해 질문했다. 이승연 실장은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는 물론 인공지능 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고 있다. 클라우드 자체는 국내외 여러 클라우드 사업자와 비교해도 가장 합리적이었기 때문에 선택했고, 또 기술적으로 협력이 용이하다는 이유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해 개발한 ‘문제 추천 서비스’를 예로 들었다.

이 실장은 “문제 추천 서비스는 학습자 개인의 학습 성취도에 맞는 문제를 추천하는 서비스며, 네이버클라우드의 GPU 서버와 인공지능 기술을 토대로 개발했다. 서비스는 지난 9월 7일 추천 서비스를 시작으로 10월 20일에 공무원 국어, 영어, 한국사에서 복습 유형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를 개시했다. 기술 자체는 학습자가 풀이한 문제의 정오답 데이터를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및 추천 알고리즘을 통하여 여섯 가지 패턴(오답 유형, 유사 유형, 검증 유형, 선택 유형, 다른 유형, 동일 유형)으로 학습자에게 새로운 문제를 추천하는 방식이며, 현재는 네이버클라우드 기반으로 동작한다.


에듀윌의 인공지능 기반 문제 추천 서비스 ‘Ai지니어스’. 출처=에듀윌



기술 협력과 관련해서는 “주목할만한 협력 사례는 네이버클라우드 클로바 OCR(광학 문자 인식)를 활용해 교재의 다양한 문장과 내용을 디지털 문서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덧붙여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의(HyperCLOVA)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강의 음성을 자막으로 만들어낸다거나, 학습 중 집중도가 떨어지는 구간을 잡아내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방안, 강의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주는 기술 등 다양한 방안을 계획 중이다”라고도 말했다.

“네이버웍스로 흩어진 소통 수단 통일했죠”



네이버웍스 도입 전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의사소통에 활용됐다. 출처=IT동아



에듀윌은 네이버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와 개발 환경뿐만 아니라 네이버클라우드의 협업 툴 ‘네이버웍스’도 전사 도입해 업무 혁신을 가속하고 있다. 네이버웍스 도입 배경을 놓고 에듀윌 IT플랫폼본부 박성규 실장은 “에듀윌 조직은 경영, 인사, 마케팅, IT 및 컨텐츠 마케팅 등의 스텝부서로 일반 기업과 비슷한 구성으로 돼 있고, 사업별로 온라인, 학원, 출판, B2B, 평생교육 등의 부서가 있다. 다만 조직마다 일하는 방식과 문화가 달라서 통합이 필요했다”면서 설명을 시작했다. 실제로 그 당시 내부에서는 여러 메신저와 카카오톡, 카카오워크, 구글 채팅 및 지메일, 네이버 밴드, 구글 커런트, 국산 그룹웨어 패키지까지 혼재되어 활용되고 있었다. 당연하게도 기업 내 의사소통 방식이 파편화 할수록 업무 효율이 떨어지는 건 물론 정보 분실이나 누락 등의 문제도 발생한다.

이에 작년 10월부터 NHN두레이와 카카오워크, 네이버웍스 세 개의 협업 툴을 가지고 선정 작업을 하였고, 세 서비스를 모두 내부적으로 시험한 끝에 올해 7월부터 네이버웍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됐다. 왜 네이버웍스를 선택했느냐는 질문에는 “각각의 서비스마다 특장점이 있었지만, 네이버웍스의 서비스가 가장 잘 맞았다. 통합 과정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협업 툴의 기능을 수용하고, 또 업무 간 통합 여부와 안정성, 신속한 지원 등을 고려했다”고 답했다.


이승연 실장과 박성규 실장이 사내 문화 안내 데스크를 간단히 소개했다. 출처=IT동아



현재는 네이버웍스와 내부에서 개발한 그룹웨어 만을 사용하여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으며, 특히 협업 측면에서는 네이버웍스의 역할이 크다. 박 실장은 “예를 들어 임직원이 전자 결재로 휴가나 출장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스케줄이 업로드되며, 조직도나 주소록도 인사 시스템과 연동돼 즉각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에듀윌은 각 부서가 같은 건물에 있긴 하나 층별로 위치가 다른데 웍스를 통해 쉽게 업무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출퇴근 여부 상태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에는 인사 업무 문의를 위해 담당자를 매번 호출해야 했는데, 웍스의 기능을 이용해 에듀위키라는 챗봇을 개발하여 간단한 내용은 우선 챗봇으로 스스로 찾아 볼 수 있도록 만든 점도 주요 사례”라고 덧붙였다.

그 결과, 업무 프로세스는 물론 사고방식도 바뀌었다. 박 실장은 “여러 협업 툴을 통일하며 기존 비용 대비 47%가 절감된 점은 물론 보안 취약점도 극복하게 됐다. 또한 의사소통이 활성화됨과 동시에 단순해지고 있으며, 대화 내용이 휘발되지 않아 업무 연속성과 인수인계의 편의성이 크게 좋아졌다. 또한 그룹웨어 연동을 통해 결재 반응이 매우 빨라졌고, 여러 알림 기능을 통해 모두 네이버웍스와 연동된다”라고 말했다.

“업무 효율 계속 높일 것”



두 사람 모두 클라우드의 도입이 에듀테크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필수라고 대답했다. 출처=IT동아



네이버클라우드의 서비스를 활용한 인공지능 도입, 그리고 네이버웍스를 통한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에듀윌이지만, 본격적인 활용은 이제 시작이다. 이승연 실장은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이유는 결국 에듀테크를 진보하기 위해서다. 궁극적으로는 학습 과정에 게임적인 요소를 도입해 학습자들이 재밌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실장은 “네이버웍스 도입 후 임직원 간의 의사소통 방식이 표준화, 효율화 되고 있다. 계속해서 익혀야 할 좋은 기능들이 많고, 새로운 기능도 계속 나오고 있는 만큼 업무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교육 시장조사기관 홀론IQ는 코로나 19로 인해 2025년까지 연평균 13%로 예측됐던 에듀테크 산업 성장률을 16.4%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그렇지만 2025년에도 에듀테크 산업이 전체 교육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5%여서 성장 가능성이 유망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2021년 에듀테크 투자금이 코로나 19 이전 대비 3배에 달해 시장이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다고도 첨부했다. 결국 에듀테크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 사업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이뤄내야 한다. 에듀윌의 클라우드 전략과 의사소통 문화 개선 역시 경쟁력 확보는 물론 미래 교육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아야 한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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