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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인사이트] 가성비가 곧 가능성이다, 구매 대신 ‘개조’하는 전기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28 13:37:43
조회 559 추천 2 댓글 0
모빌리티(mobility). 최근 몇 년간 많이 들려오는 단어입니다. 한국어로 해석해보자면, ‘이동성’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자동차도 모빌리티, 킥보드도 모빌리티, 심지어 드론도 모빌리티라고 말합니다. 대체 기준이 뭘까요? 무슨 뜻인지조차 헷갈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몇 년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스타 벤처 중 상당수는 모빌리티 기업이었습니다.

‘마치 유행어처럼 여기저기에서 쓰이고 있지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모빌리티라고 부르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라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모빌리티 인사이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모빌리티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차량호출 서비스부터 아직은 낯선 ‘마이크로 모빌리티’, ‘MaaS’, 모빌리티 산업의 꽃이라는 ‘자율 주행’ 등 모빌리티 인사이트가 국내외 사례 취합 분석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하나씩 알려 드립니다.

빠르게 증가하는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


2020년 5월,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의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 국토교통부는 2021년 7월 기준 국내 친환경 자동차 수는 100만 4,000대라고 발표했죠. 이는 국내 전체 자동차 중 약 4.1% 이며, 2020년 대비 22.3% 증가한 수치입니다.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이죠. 사람들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경제적 혜택, 보조금 등 정부의 지원 혜택, 최신 기술, 환경보호 등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기차 구매 증가로 각 지자체가 마련한 전기차 보조금이 모두 떨어진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기차를 구매했지만,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 생겨나고 있어요. 특히, 내년에는 올해보다 전기차 보조금 규모를 줄일 전망이라, 혜택을 받기는 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꼭 전기차를 구매해야 할까요? 생각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지금 타고 있는 자동차를 전기차로 바꿔보는 겁니다. 엔진(내연기관)을 떼어내고, 전기 모터를 장착하는 거죠.


출처: 필자 제공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바꿀 수 있다 말인가요?

물론 말처럼 쉽게 ‘엔진 떼고 모터 달면 끝!’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기술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존재하죠. 하지만, 이미 내연기관 자동차를 전기차로 개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개조 키트를 하는 기업도 있어요. 운전자가 알아서 개조하는 수준이죠.

미국, 일본 유럽 등 우리나라보다 빨리 전기차를 도입하기 시작한 나라들은 전기차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낡은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각 주별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인프라 구축에 따른 보조금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하는데요. 이 중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지원도 있습니다. 영국도 마찬가지구요. 일본은 트럭, 버스, 택시 사업자 대상으로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리서치펌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및 튜닝 산업 규모는 2021년 약 4,085억 달러 (한화 약 47조 7,000억 원) 규모에서 2028년 약 5,293억 달러 (한화 약 614조 5,000억 원) 규모로 성장한다고 합니다. 범세계적 탈탄소화 정책과 맞물려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전환하는 시장 규모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EV West의 전기차 개조 키트 사례, 출처: EV WEST 홈페이지



전기차를 새로 사는 것보다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면 뭐가 좋은가요?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입니다. 전기차의 저렴한 유지비를 빼놓을 수 없죠. 이건 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전기차로 전환한 차는 기존 내연기관차 대비 1/7 수준의 운영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죠.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비용도 전기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기업이나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기존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비용은 신형 전기차 구매 비용 대비 30~50%까지 저렴합니다.

탄소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우리나라 정부도 기존 내연기관차를 순수 전기차로 개조하는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개조 타당성 평가 연구’를 진행했었죠. 내연기관차 중에서도 노후된, 오래된 자동차를 전기차로 교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공공부문의 노후된 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할 계획을 세웠어요.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출처: 필자 제공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해주는 기업이 있을까요?

전기차 개조를 운전자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키트를 판매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마코스에 위치한 ‘EV West’ 입니다. EV West는 지난 2009년부터 정비사 없이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기 위해 필요한 장비와 학습 도구를 제공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전기차 부품, 구성품, 변환 키트, 충전소 장치 등 전기차에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초기에는 고객 방문으로 개조해줬는데요. 고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비자가 직접 전기차로 개조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2020년 8월에 주문 제작한 ‘일렉트랄라이너(Electraliner)’는 시속 240마일을 달리며 전기차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죠.


EV West의 일렉트랄라이너. 출처: 필자 제공



국내 전기차 개조 산업 수준은 어느 정도 인가요?

파워프라자와 레오모터스, 이빛컴퍼니, 라라클래식 등 몇몇 업체가 전기차 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플랫폼 설계작업 및 키트화’, ‘내연기관차 엔진 제거 후 교체할 수 있는 구성 개발’ 등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다만,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관련 시장 규제의 완화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파워프라자는 한국GM이 생산하는 500kg LPG 트럭 ‘라보’를 구매해 전기차로 개조한 ‘피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공장에서 출고한 차량을 바로 개조하는 방식이지만, 향후 사용 중인 트럭을 전기차로 개조하는 사업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파워트레인 개발, 제조, 공급 등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기차 기술회사 레오모터스는 지난 2010년에 라보, 마티즈, 포터 등을 개조해 전기차로 전환하는 기술을 개발했어요.

이빛컴퍼니는 지난 2017년부터 전기차 개조 사업을 시작했는데, 1차 목표 대상으로 국내 상업용 화물차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1.5톤 미만의 노후 차량 개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라라클래식은 주로 클래식카 대상으로 전기차 개조 작업을 진행합니다. 마이크로 레이서 타입 101 등 전기차로 개조할 수 있는 ‘컨버전 키트’도 개발해 판매하고 있어요.


파워플라자의 전기차 개조 트럭, 출처: 파워플라자



전기차를 새로 구매하는 비용보다 저렴하고, 유지비도 맞출 수 있고… 좋은데요? 우리나라는 아직 정식으로 이용할 수 없는거죠?

정부와 민간 모두 전기차 개조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을 지적하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9년, 국토교통부가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국회에서 5년마다 수립하는 ‘자동차 정책 기본 계획’에 관련 사항을 포함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국내 전기차 개조를 제공하는 기업은 대부분 소규모입니다. 때문에 국내 자동차 관리법상 기업이 안전도나 안정성 테스트 비용을 갖춰야 하는데, 이를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국내 전기차 보조금 지원은 ‘자동차관리법’, ‘대기환경보전법’, ‘소음·진동관리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관련 인증을 완료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전기차 개조는 ‘전기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전기차 평가 항목 및 기준에 적합한 자동차로 인정받지 못해요. 즉, 전기차 개조도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규제를 완화하고 법규를 개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보조금 정책도 필요할 수 있구요.

또한, 기존에 운행하던 내연기관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면 교통안전공단의 안정성 확인을 통해 말소/신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친환경 번호판으로 교환하는 등 자동차관리법 개정도 필요하죠. 이래저래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전세계가 내연기관차 퇴출을 통해 환경보호에 노력하는 만큼, 그 방식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활발한 정책지원으로 다양한 전기차가 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 / 한국인사이트연구소 김아람 책임연구원

한국인사이트연구소는 시장 환경과 기술, 정책, 소비자 측면에서 체계적인 방법론과 경험을 통해 다양한 민간기업과 공공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모빌리티 사업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모빌리티 DB 구축 및 고도화, 자동차 서비스 신사업 발굴, 자율주행 자동차 동향 연구 등 모빌리티 산업을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모빌리티 인사이트 데이’라는 전문 컨퍼런스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전문 리서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모빌리티 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정리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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