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PC로 스마트폰을 제어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5 14:33:03
조회 1020 추천 1 댓글 3
[IT동아 한만혁 기자] 스마트폰이 진정한 ‘핸드폰’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게 많으니 잠시도 떼어놓기가 어렵습니다. 수시로 울리는 전화와 메시지, 알림 탓에 자꾸 들여다보게 되는데요. PC를 사용하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웬만한 앱은 PC용 앱을 사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에서만 동작하는 앱이나 알림 탓에 어쩔 수 없이 PC와 스마트폰을 번갈아 사용해야 합니다.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죠.

이럴 땐 PC로 스마트폰을 제어하면 편리합니다. 그러면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전화나 문자메시지, 알림 등을 PC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맥OS의 경우 이미 아이폰의 주요 알림을 맥북이나 아이맥 같은 PC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하나의 애플 계정으로 각 애플 기기에 로그인하면 서로 연동됩니다. 다만 애플 제품끼리만 가능합니다.


윈도우 PC로 스마트폰을 제어하려면 ‘휴대폰과 연결’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 출처=IT동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운영체제도 스마트폰 연결 및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윈도우 기본 앱인 ‘휴대폰과 연결’을 이용하면, 전화, 메시지, 알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에 스마트폰 화면을 띄워 앱을 실행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파일 전송도 가능합니다. 마치 PC 앱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매번 스마트폰을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물론이고, 기능 제한이 있지만 애플 아이폰도 지원합니다. ‘휴대폰과 연결’ 앱을 이용한 스마트폰 제어, 이렇게 하면 됩니다.

우선 PC와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확인해야 합니다. PC는 윈도우 10과 11이어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7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버전에 따라 지원하는 기능이 다릅니다.

모든 기능을 지원되는 건 2020년 9월 출시된 안드로이드 11 이후 버전입니다. 또한 아이폰은 2020년 6월 공개한 iOS 14부터 지원합니다. 참고로 아이폰의 경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제한됩니다.


윈도우 검색창에서 ‘휴대폰과 연결’ 앱을 검색 후 실행합니다 / 출처=IT동아



PC와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확인 후 지원 가능하다면, PC에서 윈도우 버튼을 누르고 검색창에서 ‘휴대폰과 연결’ 앱을 찾아 실행합니다.


스마트폰 종류를 선택하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 출처=IT동아



첫 화면에서는 자신의 스마트폰 종류를 선택합니다. 우선 안드로이드부터 알아봅니다. ‘장치 선택’ 메뉴에서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면 로그인 단계가 나옵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계정이 없다면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미 로그인되어 있다면 해당 단계는 바로 넘어갑니다.


스마트폰에서 QR코드를 인식해 ‘윈도우와 연결’ 앱을 실행합니다 / 출처=IT동아



이제 ‘PC에서 모바일 장치 사용’이라는 문구와 함께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 장치를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연결하세요’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PC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단계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윈도우(Windows)와 연결’ 앱이 실행됩니다.

‘윈도우와 연결’ 앱은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기본 앱으로 설치되어 있기도 한데, 만약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이미 설치되어 있으면 QR코드를 촬영하지 않아도 상단바를 내려 나오는 빠른 설정 메뉴에서 ‘윈도우와 연결’ 아이콘을 선택하거나, ‘설정’ ‘기기 간 연결’ ‘윈도우와 연결’을 차례로 선택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이용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QR코드 없이 수동으로 계속 진행’을 선택합니다. 이후 스마트폰에서 PC에 표기된 URL 주소에 접속하고 ‘윈도우와 연결’ 앱을 설치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후 ‘휴대폰과 연결’을 선택하고 PC의 QR코드를 인식합니다 / 출처=IT동아



스마트폰에서 처음 앱을 실행하면 로그인 메뉴가 나옵니다. 이때 PC 로그인 계정과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이후 알림 및 근거리 공유 사용 권한을 설정하고 ‘휴대폰과 연결’ 메뉴를 선택하면 카메라가 실행됩니다. 이를 이용해 PC에 있는 QR코드를 다시 인식합니다.


PC와 스마트폰의 연결이 끝나면 각각 장치 연결 완료 메시지가 나옵니다. 왼쪽부터 스마트폰, PC 화면 / 출처=IT동아



이제 스마트폰에서는 ‘장치 연결 완료’ 메시지가 나오고, PC에서는 ‘모두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PC에서 ‘계속’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과 연결’ 앱이 실행됩니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휴대폰과 연결’ 앱이 스마트폰 각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허용해야 합니다. 연락처, 전화, 오디오, 메시지, 사진 및 미디어 등 항목이 다소 많습니다. 물론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됩니다.

‘휴대폰과 연결’ 앱에서 메뉴를 선택하면 해당 메뉴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접근 권한을 요청합니다. 그때 하나씩 허용하면 됩니다. 모든 권한을 허용했다면 모든 준비가 끝납니다. 이제부터는 PC에서 스마트폰을 직접 제어할 수 있습니다.


PC와 스마트폰 연결이 끝나면 ‘휴대폰과 연결’ 앱에서 스마트폰 정보를 확인하고 알림, 메시지, 통화, 사진, 앱 등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 출처=IT동아



‘휴대폰과 연결’ 앱을 보면 왼쪽 상단에 스마트폰 정보가 표시되고, 그 외의 영역에 각종 메뉴가 있습니다. 알림 메뉴는 스마트폰에 울리는 모든 알람을 표시합니다. 문자 메시지나 메신저의 경우 PC 키보드로 바로 답장을 적을 수도 있습니다. 메시지 메뉴에서는 새로운 메시지를 바로 확인하고 원하는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통화 메뉴는 통화 목록 확인, 전화 송수신 기능을 제공합니다. 단 통화 메뉴를 이용하려면, 별도의 블루투스 연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앱 메뉴에서는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을 바로 실행합니다. ‘휴대폰 화면 열기’를 누르면 스마트폰 화면이 그대로 PC 화면에 나타납니다. 즉 터치가 아닌 마우스로 조작하면 됩니다. 카카오톡이나 라인 같은 메신저 서비스라면, 스마트폰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메시지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파일을 전송하려면 설정, 기능 선택 후 다른 장치로 콘텐츠 복사 및 붙여넣기를 켜야 합니다 / 출처=IT동아



사진 항목에서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 목록이 그대로 나옵니다. 사진을 PC로 옮기거나 PC에서 스마트폰으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만약 파일 전송이 안 된다면 오른쪽 위에 있는 ‘설정’ 메뉴에서 ‘기능’ 선택 후 ‘다른 장치로 콘텐츠 복사 및 붙여넣기’ 항목을 ‘켬’으로 변경하면 됩니다. 참고로 설정에서는 배지 표시, 배너 표시 방식 등 각 메뉴의 세부 설정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의 연결은 QR코드로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설정에서 권한을 승인해야 합니다 / 출처=IT동아



윈도우 PC와 아이폰을 연결하는 방법도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 ‘장치 선택’ 메뉴에서 아이폰을 선택하면 QR코드가 나오는데요. 아이폰으로 QR코드를 인식해 ‘윈도우와 연결’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설정에서 알림 보기, 연락처 동기화, 시스템 알림 공유 등의 권한을 승인합니다. 앞서 언급한 대로 아이폰의 경우 지원하는 기능이 제한됩니다. 알림 확인이나 전화 및 문자 송수신은 가능하지만, 파일을 주고받기나 전체 앱 실행은 불가능합니다.

글 / IT동아 한만혁 기자 (m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다음주 공개될 갤럭시 S24, AP와 AI가 관전포인트▶ 보낸 문자, 카카오톡, 이메일 회수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2024 스마트폰에 탑재될 인공지능은?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3494 [자동차 디자人]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디자인 이끄는 ‘앤더스 워밍’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4 0
3493 엔비디아가 굴린 거대한 공, 앞으로 AI 하드웨어 시장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21 0
3492 [IT애정남] 커피머신 석회질 제거, 꼭 해야 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1 0
3491 [IT신상공개] 돌아온 레트로 카메라의 주인공, 후지필름 X100VI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72 1
3490 [IT애정남] 블록체인은 안전하다는데 왜 해킹 사고는 끊이지 않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5 0
3489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투자유치 법률실무 (1) - 투자 방법과 투자 받기 전 주의사항(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3 0
3488 유한킴벌리 이승곤 본부장 "NHN 두레이 기반 업무 문화, 사회적 가치 위한 노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1 0
3487 [스타트업-ing] 콜라보그라운드 "뷰티숍 특화 솔루션, 글로벌 시장으로 갑니다”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524 0
3486 내 PC에 인공지능이? 엔비디아 ‘Chat With RTX’ 써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79 0
3485 [KTVF] AI가 제시하는 똑똑한 세금 절세·연금 설계…‘아티웰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80 0
3484 Arm, '3세대 네오버스' 로드맵 발표··· 'AI인프라 확산에 기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35 0
3483 [생성 AI 길라잡이] 챗GPT, PC·스마트폰 설치와 활용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915 0
3482 [칼럼] 생성형 AI 시대, 성공적인 도입 전략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861 1
3481 시한폭탄 ‘노후 지하시설물’…’RTK GNSS·증강현실’로 관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38 1
3480 [IT강의실] 하나의 기기에 여러 무선 이어폰 연결 ‘블루투스 오라캐스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993 3
3479 반도체 지원 시작한 美 행정부··· 인텔 '웃고' 삼성·TSMC '인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33 0
3478 인공지능은 금융 시장에 얼마나 녹아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90 0
3477 OLED 화면에 ‘올인’하는 에이수스, 화면 2개 붙인 ‘젠북 듀오’ 노트북 정식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4 0
3476 [자동차와 法]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과 연관된 법률적 문제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8 0
3475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지와이생명과학 “저분자 재생의학으로 가려움·염증 해소 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23 2
3474 코로나 딛고 일어선 카메라 업계, CP+서 '신제품 경쟁' 펼칠 듯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65 1
3473 국장 주린이라면 ‘전자공시’ 정보들과 친해지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4 0
3472 언제 어디 갔었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54 0
3471 [IT 신상공개] 고음질 음원도 거뜬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179 0
3470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투자유치 법률실무 (1) 투자 방법과 투자 받기 전 주의사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0 0
3469 [IT애정남] 신축 아파트 천장에 달린 와이파이 공유기, 왜 이렇게 느리죠? [2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1496 6
3468 초보에게는 막연한 주식 투자의 길, 정보가 곧 힘이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0 0
3467 [인터뷰] 다쏘시스템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모델링·시뮬레이션으로 가속”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9 0
3466 [KTVF] 라이트브라더스 “자전거가 이끄는 디지털전환과 그린전환, 기대하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4 0
3465 [KTVF]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 “에너지 소비의 주체였던 건축물을 생산ㆍ관리ㆍ절감의 주체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8 0
3464 가상자산법 7월 시행 “차질 없도록 준비한다”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92 1
3463 "DCF의 디디픽 서비스, 동대문 의류 유통에 꼭 필요했던 혁신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1 0
3462 와이어드컴퍼니 황봄님 대표 "워케이션, 조직 문화를 만드는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45 0
3461 [스타트업-ing] 디케터즈 “친환경 박스, 농가도 선호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90 0
3460 LG전자, 개인화 서비스 제공하는 냉장고·김치냉장고 ‘UP가전 2.0’ 신제품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70 1
3459 인공지능 악용 막을 ‘AISIC’ 출범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18 0
3458 [KTVF] 소셜인베스팅랩 "주식 서비스의 끝은 소셜 인베스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86 0
3457 [KTVF] 원앤원 “캐주얼 모바일 게임,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48 1
3456 인도 스타트업 ‘콰고스’…‘모드심’ 기술로 화물 전용 이륜차 플랫폼 개발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654 0
3455 꿀꺽 삼키면 건강 상태 진단하는 마이크로 로봇 ‘가시권’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392 8
3454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스타트업 법률실무 (3) 임직원 퇴사시 분쟁방지 (경업금지, 영업비밀보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91 0
3453 [뉴스줌인] AI∙콘텐츠 작업용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16 AI Studio’ 이모저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87 0
3452 [EV 시대] 전기차 시대 디자인 변화상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6 0
3451 다쏘시스템 “제품 설계 혁신…’AI·버추얼 트윈'으로 달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1 0
3450 빗썸, 이더리움 멀티체인 지원 등 ‘입출금 서비스 개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91 0
3449 [주간투자동향] 클라우드호스피탈, 20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29 0
3448 [스타트업-ing] 레디큐어 “디지털 엑스선, 치매 환자·가족에게 희망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5 0
3447 스마트폰 보호필름 선택은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27 0
3446 우주의 신비 푸는 디지털 카메라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44 0
3445 늘어나는 '와이파이 7' 지원··· 2024년 와이파이 전환 원년 될까?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6941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