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벤츠, 완전변경 ‘더 뉴 E클래스’ 출시…”올해 韓 시장에 신차 9종 투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9 16:16:39
조회 4526 추천 5 댓글 19
[IT동아 김동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11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8년 만에 출시하는 풀체인지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는 국내시장에서 큰 인기를 끄는 세단으로 아방가르드, 익스클루시브, AMG 라인 디자인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벤츠는 올해 국내 시장에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와 G클래스 전동화 모델 등 총 9종의 신차를 투입할 계획도 공개했다.


11세대 완전변경 모델



8년 연속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E클래스’…8년 만에 완전변경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11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더 뉴 E클래스를 공개했다.


더 뉴 E클래스 / 출처=IT동아


더 뉴 E클래스 / 출처=IT동아



벤츠 E클래스는 국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수입차 중 하나다. E클래스는 8년 연속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한국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E클래스 세단이 가장 많이 팔린 국가로 기록됐다. 2016년 국내에 출시된 10세대 E-클래스(W213)는 국내 최초로 수입차 단일 모델 20 만대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더 뉴 E클래스 후면부 / 출처=IT동아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더 뉴 E-클래스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기술력, 안전성에 더해 최신 디지털 기술과 개인화를 구현한 모델”이라며 “이번 11세대 E클래스는 지난 8년간 10세대 E클래스가 쌓아온 성공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 뉴 E클래스를 소개하는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 출처=IT동아



벤츠는 더 뉴 E클래스를 국내에 총 7개 라인업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가장 먼저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E300 4MATIC AMG 라인이 이달 소비자에 인도되며, 1분기 중 ▲E220 d 4MATIC 익스클루시브가 인도될 예정이다. 이후 하반기까지 ▲E200 아방가르드 ▲E450 4MATIC 익스클루시브 ▲E350 e 4MATIC 익스클루시브 ▲메르세데스-AMG E53 하이브리드 4MATIC+를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라인업은 모두 전동화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48V 온보드 전기 시스템을 갖춘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통해 시동을 걸 때 최대 17kW의 힘을 추가로 제공하며, 하반기 출시될 4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대 출력 95kW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출시된다. 1회 충전 시 최대 115km의 (WLTP 기준) 주행 거리를 제공, 출퇴근 등 일상적인 상황에서는 순수 전기 중심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중앙 디스플레이와 조수석 디스플레이어 하나로 이은 슈퍼스크린…국내 앱 대거 탑재

더 뉴 E클래스의 변화상은 실내에 탑승하면 더욱 두드러진다. 벤츠는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유튜브(YouTube), 웹엑스(Webex), 줌(Zoom), 앵그리버드(Angry Bird), 틱톡(TikTok) 뿐만 아니라, 에센셜(essential), 플로(FLO), 웨이브(Wavve), 멜론(Melon) 등 국내의 다양한 앱을 더 뉴 E클래스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티맵 모빌리티(TMAP MOBILITY)의 실시간 교통정보에 기반한 자체 내비게이션을 더 뉴 E클래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벤츠 차량에 최적화한 차량용 내비게이션 티맵 오토(TMAP AUTO)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14.4인치 고해상도 LCD 중앙 디스플레이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MBUX 슈퍼스크린을 통해 작동한다.


MBUX 슈퍼스크린을 탑재한 더 뉴 E클래스 실내 / 출처=IT동아



MBUX 슈퍼스크린은 중앙 디스플레이와 동승자석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이은 형태의 스크린이다. 운전 중 동승자석 디스플레이에 영상 콘텐츠가 재생될 시, 운전자의 시야에서는 콘텐츠가 보이지 않도록 동승자석 디스플레이를 조절해 안전을 챙겼다.


MBUX 슈퍼스크린을 탑재한 더 뉴 E클래스 실내 / 출처=IT동아



개인화된 차량 설정을 지원하는 ‘루틴(routine)’ 기능도 더 뉴 E클래스를 통해 새로 공개됐다. 이 기능은 예컨대 운전자가 주말에는 선루프를 열고 특정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를 켜고 특정 온도로 달리기를 설정해 놨다면, 해당 조건대로 주말마다 설정되도록 돕는 편의 기능이다.


더 뉴 E클래스 2열 / 출처=IT동아



국내에 출시되는 더 뉴 E-클래스 전 라인업에는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탑재된다. 벤츠는 올해 하반기, 국내 최초로 주행 중에도 도로 위에 헤드램프로 기호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기능을 더한 디지털 라이트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 뉴 E-클래스는 국내 인증 기준 이전 세대보다 2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로 이전 세대보다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부메스터®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하며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자동차의 키가 되는 디지털 키 기능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2존 또는 4존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등으로 편의 사양을 강화했다.


더 뉴 E클래스 측면부 / 출처=IT동아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더 뉴 E-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이달 25일부터 ‘더 뉴 E-클래스 프리미어 스페셜’을 214대 한정 판매한다. 벤츠는 ‘프리미어 스페셜’에 리어 액슬 스티어링, 에어매틱 서스펜션, 발광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컬러의 20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등의 옵션을 추가했다 .

이와 함께 이달 20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런칭 기념 팝업 행사 ‘더 뉴 E-클래스 코리안 프리미어’를 진행하며 소비자가 직접 더 뉴 E-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국내 시장에 신차 9종 투입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판매한 벤츠 차량 3대 중 1대가 E클래스일 정도로 한국은 E클래스 최대 소비 시장이다. 이번 더 뉴 E클래스에 한국 소비자 니즈와 취향을 담으려 고심한 이유”라며 “한국 시장의 중요도를 고려해 마이바흐 브랜드 전시장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센터를 세계 최초로 강남구 압구정동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할 9종의 신차를 소개하는 모습 / 출처=IT동아



그는 이어 “올해 한국에 완전변경 및 신차 5종과 부분변경 4종을 포함해 총 9종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구체적으로 완전변경 E-클래스와 CLE 쿠페, CLE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G-클래스 전동화 모델 등 신차 5종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EQA·EQB·G-클래스 등 부분변경 4종 모델을 출시해 디지털화와 개인화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신작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김동진 (kdj@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월간자동차] 23년 12월, 신차·중고차 판매량 다시 감소세...BMW 5시리즈 수입차 1위▶ [시승기] 토요타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7인승 하이브리드 SUV…‘하이랜더’▶ [CES 2024] BMW 첨단 기술 집약한 CES 체험존 살펴보니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3494 [자동차 디자人]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디자인 이끄는 ‘앤더스 워밍’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2 0
3493 엔비디아가 굴린 거대한 공, 앞으로 AI 하드웨어 시장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21 0
3492 [IT애정남] 커피머신 석회질 제거, 꼭 해야 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1 0
3491 [IT신상공개] 돌아온 레트로 카메라의 주인공, 후지필름 X100VI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72 1
3490 [IT애정남] 블록체인은 안전하다는데 왜 해킹 사고는 끊이지 않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5 0
3489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투자유치 법률실무 (1) - 투자 방법과 투자 받기 전 주의사항(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3 0
3488 유한킴벌리 이승곤 본부장 "NHN 두레이 기반 업무 문화, 사회적 가치 위한 노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1 0
3487 [스타트업-ing] 콜라보그라운드 "뷰티숍 특화 솔루션, 글로벌 시장으로 갑니다”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524 0
3486 내 PC에 인공지능이? 엔비디아 ‘Chat With RTX’ 써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79 0
3485 [KTVF] AI가 제시하는 똑똑한 세금 절세·연금 설계…‘아티웰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80 0
3484 Arm, '3세대 네오버스' 로드맵 발표··· 'AI인프라 확산에 기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35 0
3483 [생성 AI 길라잡이] 챗GPT, PC·스마트폰 설치와 활용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915 0
3482 [칼럼] 생성형 AI 시대, 성공적인 도입 전략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861 1
3481 시한폭탄 ‘노후 지하시설물’…’RTK GNSS·증강현실’로 관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38 1
3480 [IT강의실] 하나의 기기에 여러 무선 이어폰 연결 ‘블루투스 오라캐스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993 3
3479 반도체 지원 시작한 美 행정부··· 인텔 '웃고' 삼성·TSMC '인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33 0
3478 인공지능은 금융 시장에 얼마나 녹아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89 0
3477 OLED 화면에 ‘올인’하는 에이수스, 화면 2개 붙인 ‘젠북 듀오’ 노트북 정식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3 0
3476 [자동차와 法]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과 연관된 법률적 문제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8 0
3475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지와이생명과학 “저분자 재생의학으로 가려움·염증 해소 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23 2
3474 코로나 딛고 일어선 카메라 업계, CP+서 '신제품 경쟁' 펼칠 듯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65 1
3473 국장 주린이라면 ‘전자공시’ 정보들과 친해지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4 0
3472 언제 어디 갔었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54 0
3471 [IT 신상공개] 고음질 음원도 거뜬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178 0
3470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투자유치 법률실무 (1) 투자 방법과 투자 받기 전 주의사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0 0
3469 [IT애정남] 신축 아파트 천장에 달린 와이파이 공유기, 왜 이렇게 느리죠? [2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1493 6
3468 초보에게는 막연한 주식 투자의 길, 정보가 곧 힘이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0 0
3467 [인터뷰] 다쏘시스템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모델링·시뮬레이션으로 가속”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9 0
3466 [KTVF] 라이트브라더스 “자전거가 이끄는 디지털전환과 그린전환, 기대하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4 0
3465 [KTVF]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 “에너지 소비의 주체였던 건축물을 생산ㆍ관리ㆍ절감의 주체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8 0
3464 가상자산법 7월 시행 “차질 없도록 준비한다”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90 1
3463 "DCF의 디디픽 서비스, 동대문 의류 유통에 꼭 필요했던 혁신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1 0
3462 와이어드컴퍼니 황봄님 대표 "워케이션, 조직 문화를 만드는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45 0
3461 [스타트업-ing] 디케터즈 “친환경 박스, 농가도 선호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89 0
3460 LG전자, 개인화 서비스 제공하는 냉장고·김치냉장고 ‘UP가전 2.0’ 신제품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69 1
3459 인공지능 악용 막을 ‘AISIC’ 출범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17 0
3458 [KTVF] 소셜인베스팅랩 "주식 서비스의 끝은 소셜 인베스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86 0
3457 [KTVF] 원앤원 “캐주얼 모바일 게임,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48 1
3456 인도 스타트업 ‘콰고스’…‘모드심’ 기술로 화물 전용 이륜차 플랫폼 개발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654 0
3455 꿀꺽 삼키면 건강 상태 진단하는 마이크로 로봇 ‘가시권’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392 8
3454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스타트업 법률실무 (3) 임직원 퇴사시 분쟁방지 (경업금지, 영업비밀보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91 0
3453 [뉴스줌인] AI∙콘텐츠 작업용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16 AI Studio’ 이모저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387 0
3452 [EV 시대] 전기차 시대 디자인 변화상 살펴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5 0
3451 다쏘시스템 “제품 설계 혁신…’AI·버추얼 트윈'으로 달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1 0
3450 빗썸, 이더리움 멀티체인 지원 등 ‘입출금 서비스 개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991 0
3449 [주간투자동향] 클라우드호스피탈, 20억 원 규모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129 0
3448 [스타트업-ing] 레디큐어 “디지털 엑스선, 치매 환자·가족에게 희망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75 0
3447 스마트폰 보호필름 선택은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26 0
3446 우주의 신비 푸는 디지털 카메라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544 0
3445 늘어나는 '와이파이 7' 지원··· 2024년 와이파이 전환 원년 될까?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6940 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