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시승기] 차체 키우고 첨단 기술로 무장...‘BMW 뉴 X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1 19:25:23
조회 2581 추천 3 댓글 6
[IT동아 김동진 기자] BMW가 자사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인 X2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 ‘뉴 X2’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BMW는 이전 세대 대비 뉴 X2 차체 크기를 키우고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을 강화해 차량을 업그레이드했다고 강조했다. BMW 뉴 X2를 직접 시승하며 차량의 변화상을 살펴봤다.


BMW 뉴 X2 / 출처=IT동아



커진 차체·쿠페 스타일 강조한 외관 디자인 적용

BMW는 날렵한 쿠페 디자인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하는 소재를 활용해 뉴 X2 외관을 꾸렸다.


BMW 뉴 X2 전면부 / 출처=IT동아



BMW를 상징하는 키드니 그릴을 메쉬 타입의 펄 글로스 크롬으로 새겨 넣었으며,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아래 대형 공기흡입구를 배치해 스포츠 쿠페만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야간에도 존재감을 발휘하도록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를 브랜드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적용했다.

뉴 X2 옆모습을 보면, 쿠페형 디자인이 더욱 도드라진다. 후면으로 갈수록 낮아지며 매끈하게 내리뻗는 루프라인은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드러낸다.


BMW 뉴 X2 측면부 / 출처=IT동아



뉴 X2의 전장(자동차 길이)은 4555㎜, 전폭(자동차 폭)은 1830㎜, 전고(자동차 높이)는 1590㎜, 축거(자동차 앞바퀴 중심에서 뒷바퀴 중심까지 거리)는 2690㎜다. 이전 세대에 비해 전장 195㎜, 전폭 5㎜, 전고 65㎜가 증가했으며, 축거도 20㎜ 늘어나 좌석과 트렁크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뉴 X2의 적재공간은 기본 560리터이며, 2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1470리터까지 확장된다.


BMW 뉴 X2 후면부 / 출처=IT동아


BMW 뉴 X2 적재공간 / 출처=IT동아



BMW는 뉴 X2 루프라인 끝에 공력 성능을 높이는 리어 스포일러와 함께 디퓨저를 리어 에이프런과 통합해 군더더기 없는 후면부를 형성했다.


BMW 뉴 X2 후면부 / 출처=IT동아



운전자 중심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에어콘솔 게임 등 인포테인먼트 강화

BMW는 뉴 X2 실내에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합친 운전자 중심의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다.


BMW 뉴 X2 실내 / 출처=IT동아


BMW 뉴 X2 실내 / 출처=IT동아



기존의 기어봉 대신 기어 셀렉터를 컨트롤 패널과 통합해 암레스트 부위에 적용한 점도 새롭다. 대시보드에도 새로운 패턴의 디자인을 새겨 넣었다.


암레스트 부위에 통합한 기어 셀렉터와 컨트롤 패널 / 출처=IT동아



뉴 X2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디지털 서비스는 브랜드 최신 온라인 플랫폼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해당 플랫폼은 원격으로 최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됐다. 예컨대 스마트폰과 차량을 연동해 에어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BMW 앱스토어를 통해 멜론과 플로, 스포티파이 등의 써드파티 앱을 다운로드해 사용 가능하다.


휴대폰과 연동해 차량 내에서 에어콘솔 게임을 즐기는 모습 / 출처=IT동아



BMW와 티맵모빌리티가 협력해 개발한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도 뉴 X2에 탑재됐다. 덕분에 국내 도로 환경에 맞춤화한 경로 안내가 가능하다.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지도 정보가 제공되므로 별도의 지도 업데이트 없이도 최신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갱신할 수 있다.


BMW 코리아와 티맵모빌리티가 협업해 탑재한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 / 출처=IT동아



2열에 탑승해 보니 성인을 태우고 장거리를 이동할 정도의 공간감은 아니었지만, 단거리 이동에는 무리가 없어 보였다.


BMW 뉴 X2 2열 실내 / 출처=IT동아



BMW다운 가속 성능·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 강화한 첨단 편의 기능 돋보여

BMW 영종 드라이빙센터와 파주를 왕복하는 약 145km 거리를 코스로 주행을 시작했다.

고속도로에 진입해 뉴 X2의 가속 페달을 세게 밟았다. 초반 가속력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탄력이 붙으니 이내 BMW다운 가속력을 뽐냈다. 급격한 코너링 시에도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BMW xDrive가 안정적인 차체 제어를 도왔다.

시승한 차량은 가솔린 모델인 뉴 X2 xDrive20i로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더블클러치 방식의 7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 차량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7.4초다.


BMW 뉴 X2에 탑재된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 / 출처=IT동아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도 기민하게 작동했다. 정체 상황뿐만 아니라 가속 시에도 설정한 속도대로 앞차와 안전거리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돕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피로를 덜어줬다. 이뿐만 아니라 ▲전방 차량·보행자·자전거 접근 경고 ▲차선 유지 어시스트 ▲후방 충돌 경고 기능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뉴 X2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이 차량에는 ▲주차 보조 어시스턴트 ▲서라운드 뷰 ▲후진 어시스턴트 등을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도 최초로 적용됐다. 영상에서 보는 것처럼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기능을 작동하면, 스티어링 휠에 손을 대지 않아도 차량 스스로 빈자리를 찾아 주변 장애물을 피하며 주차가 가능하다.

실물 키가 없어도 모바일 기기로 차량 키를 대신할 수 있는 디지털 키 플러스 기능도 뉴 X2에 적용됐다.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차량에 시동을 걸거나, 문 잠금·해제가 가능하며, 최대 5명과 디지털 키를 공유할 수 있다.

비디오 AR 뷰 기능도 유용했다. 비디오 AR 뷰는 내비게이션과 맞물려 경로를 따라 이동 시 좌측이나 우측으로 꺾는 포인트 등에서 실제 도로 상황을 비춰 운전자를 지원한다. 터치하면 큰 화면으로 전환돼 전방 도로 상황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비디오 AR 기능을 통해 전방 상황을 살펴보는 모습 / 출처=IT동아



터치 구동 방식 확대 단점으로 작용하기도…실연비 11.8km로 공인 복합연비 상회

터치 구동 방식을 확대 적용한 뉴 X2에서 단점을 발견하기도 했다. 예컨대 드라이브 모드를 변경하려면 컨트롤 패널에 있는 MY MODES 버튼을 눌러 컨트롤 디스플레이에 제시되는 드라이브 모드 중 하나를 터치해야 한다. 이후 다시 내비게이션 버튼을 눌러 경로 안내로 돌아오는 방식인데 주행 중 모드 변경을 하려면 번거롭고 위험했다. 음성 인식으로 드라이브 모드를 변경하는 방법도 있지만, 스티어링 휠에 직관적인 물리 버튼이나 다이얼을 남겨뒀으면 어땠을지 아쉬움이 남았다.


공인 복합연비를 상회하는 실연비가 주행 후 기록된 모습 / 출처=IT동아



뉴 X2로 145.9km 거리를 주행한 후 트립 기록을 살펴보니 실연비 11.8km가 기록됐다. 이는 공인 복합연비 10.8km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뉴 X2는 날렵한 쿠페디자인과 강화한 디지털 기능, 역동적인 주행 성능으로 소형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를 찾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눈길이 갈 만한 차량이다. BMW 코리아는 가솔린 모델인 뉴 X2 xDrive20i를 먼저 국내에 출시한 후 오는 하반기 순수전기 모델 뉴 iX2 eDrive20과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뉴 X2 M35i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BMW 뉴 X2 xDrive20i 출시 가격은 6830만원이다.

글 / IT동아 김동진 (kdj@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신차공개] BMW ‘뉴 X2’ 출시·로터스 ‘에메야’ 제원 공개▶ 포르쉐, 3세대 신형 파나메라 출시…’효율·주행 성능·편의성’ 강화▶ [자동차 디자人] 폭스바겐 브랜드 디자인 총괄 ‘안드레아스 민트’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1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4010 가상자산 거래소, 거래지원 자율규제 마련···7월 19일 시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857 0
4009 [농업이 IT(잇)다] 리필리 “우유 담는 종이팩? 무엇이든 담는 친환경 포장재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5 228 0
4008 [생성 AI 길라잡이] 3세대로 업그레이드된 인공지능 콘텐츠 생성 ‘런웨이ML’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830 0
4007 [르포] ‘연간 70만 명 이상 방문’…伊 명소 ‘페라리 박물관’ 살펴보니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723 4
4006 [리뷰] M4 칩 기반으로 더 얇고 강력해진 아이패드 프로 7세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4 2749 2
4005 PC 전반으로 확대되는 인공지능 서비스, 어디까지 왔나?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3 794 4
4004 6G 시대 준비하는 노키아, ‘기술 비전 2030’ 선보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3 265 0
4003 트위치 빈자리 무혈입성한 네이버 '치지직'…시청 경험 개선은 과제 [3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3 3143 5
4002 신차 2종과 함께 ‘마세라티 코리아’ 공식 출범…연말 전기차 라인업 도입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3 802 1
4001 서울과기대, 실전 같은 '창업캠프'로 대학생 창업 경험 제공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3 267 0
4000 국내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 시 ‘득보다 실 많다’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3 1390 0
3999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2 245 0
3998 [르포] ‘페라리’ 모든 차량이 탄생하는 곳…’伊 마라넬로 본사’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2 775 3
3997 LG유플러스 'AI 올인' 선언…"1.3조 투자해 매출 2조 달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2 257 0
3996 [기술영업人] AI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업스테이지'의 영업 전략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2 5202 2
3995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레지에나 “혁신 기술로 메디컬 뷰티 기기 대중화에 기여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2 225 0
3994 [뉴스줌인] '24년형 무선 올레드 TV 출시, ‘무선 TV’를 향한 LG전자의 집념?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678 0
3993 SKT '우주패스 넷플릭스' 출시…구독료 절약 효과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1466 0
3992 나중에 다시 볼 SNS 동영상, ‘찜’ 하려면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207 0
3991 [정구태의 디지털자산 리터러시] 디지털자산 갈라파고스 탈출을 위한 제언 3. 해외 투자자 허용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4878 0
3990 [주간투자동향] 스픽이지랩스코리아, 300억 원 시리즈 B3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01 256 0
3989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7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1047 0
3988 [뉴스줌인] LG전자 ‘클로이’ 로봇, 구글 ‘제미나이’ AI 탑재해 더 똑똑해졌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325 0
3987 [농업이 IT(잇)다] AI로 누구나 쉽게 식물 키우도록 돕는 ‘그루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57 0
3986 누비랩 x 전주효림초등학교 “AI와 놀며 편식·잔반 문제 해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69 0
3985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제 개정 ‘법령 준수 체계·대주주 현황도 신고’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6398 0
3984 브이디컴퍼니 x 여산휴게소 “로봇과 함께 휴게소 무인화 성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84 0
3983 디지털 교육 위한 첫걸음 디벗, 교육 현장에서는 어떻게 쓰이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56 0
3982 [스케일업] 캠터 [1] BM 분석 “수익형 캠핑용품 대여 플랫폼으로 상생을 꿈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18 0
3981 [SBA X IT동아] 페이먼트인앱 “인공지능 에지 컴퓨팅의 효용을 세계로 ”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02 0
3980 [생성 AI 길라잡이] PC도, 스마트폰도…온디바이스 AI 시대 본격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44 0
3979 퓨리오사AI, TCP(텐서 축약 프로세서)로 AI 반도체 시장 전환 노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8 200 0
3978 부산모빌리티쇼 개막…캐스퍼 일렉트릭·르노 콜레오스 등 신차 격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246 0
3977 동의 없이 마음대로 수리하고 수리비는 개인 주머니에? 제이씨현온비즈의 수상한 A/S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1049 0
3976 [IT애정남] AI PC,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 게 좋나요?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718 3
3975 [SBA X IT동아] 그린웨어 “섬유 산업 지속가능성 주는 바이오매스 천연 염색”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218 0
3974 2024 블록체인 지원 사업 14개 추진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지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191 0
3973 [스타트업 첫걸음] 창업지원기관, 어떻게 찾아야 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186 0
3972 업무 문화 혁신 중, KB국민은행은 ‘애자일(Agile)에 진심’이었습니다 [1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7 6397 0
3971 [스케일업] 파나띠꼬 [1] BM분석 – 선택ㆍ집중 통한 기업과 제품 정체성 구축 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242 0
3970 [스케일업] 말랑탱크 [1] BM분석 “눈 건강 솔루션으로 틈새 시장 개척, 방향성 유지가 중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215 0
3969 브이디컴퍼니 x 골프존파크 “서빙로봇과 24시간 매장으로 변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212 0
3968 [리뷰] 조명을 더한 감성 스피커 ‘브리츠 BZ-CML20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6 1065 1
3967 [자동차와 法] 차량 결함으로 의심되는 급발진 교통사고의 문제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191 0
3966 [인터뷰] 실사용 의료데이터 분석으로 성공적인 임상연구 돕는 ‘메디플렉서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214 0
3965 [자동차 디자人] 프리미엄 소형차 ‘MINI 디자인’ 이끄는 ‘올리버 하일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957 0
3964 [칼럼] IPO 열풍 속 IT 인프라 변화, 클라우드 전환의 필요성과 전략적 접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209 0
3963 ‘성능? 호환성?’ AI(인공지능) PC 시대, 선택의 기준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681 0
3962 엔슬파트너스·콴티파이 “유망 초격차 10대 스타트업 적극 육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169 0
3961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두뇌싱긋연구소 “게임으로 노년층에게 즐거운 삶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6.25 158 0
뉴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첫 맞선에 강예원 이상형 등장? 논스톱 대화의 핑크빛 데이트!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