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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새로운 디자인·세단 같은 승차감 앞세운 ‘BMW 뉴 X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8 2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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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동진 기자] 지난 2003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5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SUV, X3의 풀체인지 모델이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4세대로 거듭난 ‘BMW 뉴 X3’다. BMW는 새로 적용한 내·외관 디자인과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바탕으로 높인 효율,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구현한 세단 같은 승차감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BMW 뉴 X3를 시승하며 차량의 특징을 살펴봤다.


BMW 뉴 X3 / 출처=IT동아



글로벌 350만 대 이상 판매된 X3…4세대로 거듭나

4세대 모델로 새로 거듭난 BMW 뉴 X3의 외관에는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BMW 뉴 X3 정면부 / 출처=IT동아



브랜드를 상징하는 키드니 그릴 내부를 수직과 대각선으로 조합, 새로운 구조로 꾸렸으며, 그릴 윤곽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를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헤드라이트의 경우, 기존 트윈 헤드라이트를 L자 형태로 재해석해 키드니 그릴 양 옆에 적용했다.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뉴 X3 / 출처=IT동아


BMW 뉴 X3 측면부 / 출처=IT동아



옆 모습을 살펴보면, 후면부로 갈수록 내리뻗은 스포티한 실루엣의 루프라인이 도드라진다. 뉴 X3의 전장(자동차 길이)은 4755㎜, 전폭(자동차 폭)은 1920㎜, 전고(자동차 높이)는 1660㎜, 축거(자동차 앞바퀴 중심에서 뒷바퀴 중심까지 거리)는 2865㎜다. 이전 세대보다 전고는 15㎜ 낮추고, 전폭과 축거는 각각 30㎜, 65㎜ 확대했다.


BMW 뉴 X3 후면부 / 출처=IT동아


BMW 뉴 X3 후면부 / 출처=IT동아


BMW 뉴 X3 적재공간 / 출처=IT동아



후면부에는 BMW 특유의 T자형 그래픽을 새롭게 해석한 LED 테일라이트와 긴 루프 스포일러, 에어 디플렉터를 배치했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이전 세대 대비 20리터 늘어나 기본 570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700리터까지 확대된다.


BMW 뉴 X3 실내 / 출처=IT동아


BMW 뉴 X3 실내 / 출처=IT동아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합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배치했다. 컨트롤 디스플레이 하단과 앞좌석 도어 핸들, 센터패시아 하단 수납공간을 감싸는 형태의 조명 디자인으로 앞좌석의 3차원적인 특성을 강조했다. 운전석에는 트림에 따라 육각 형태의 2-스포크 스티어링 휠 또는 D-컷 디자인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장착된다.


BMW 뉴 X3 도어트림 / 출처=IT동아



모든 트림에는 기본으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를 장착, 실내에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한다. 비건 소재인 베간자(Veganza)를 적용한 스포츠 시트도 뉴 X3 M50 xDrive를 제외한 모든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M 스포츠 프로 트림과 뉴 X3 M50 xDrive 모델에는 재활용 소재로 만든 럭셔리 대시보드를 추가했다.


BMW 뉴 X3 2열 공간 / 출처=IT동아



2열 공간감은 다소 아쉬웠다. 이전 세대보다 차체 크기는 커졌지만, 성인 남성이 앉아 장시간 탑승할 정도의 공간은 아니었다.

세단처럼 안정적인 승차감 돋보여

BMW 영종 드라이빙센터에서 인천 국제공항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를 거쳐 김포를 왕복하는 약 90km 거리를 코스로 시승에 나섰다. 시승 차량은 가솔린 모델인 뉴 X3 20 xDrive로, 연료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 주행가능 거리는 약 745km였다.


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 / 출처=IT동아



TMAP 기반의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이 증강 현실 뷰를 기반으로 경로 안내를 시작했다. 신호 대기 시에는 전방 도로 상황을 확인하도록 영상을 제시했다. 한국형 BMW 내비게이션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와도 연동돼 다양한 주행 정보를 제공했다.


BMW 뉴 X3 헤드업 디스플레이 / 출처=IT동아



본격적인 주행을 시작하자, 뉴 X3의 우수한 승차감이 돋보였다. 중형 SUV 차량이지만, 마치 세단을 타는 것과 같은 안정감이 느껴졌다. 비결은 차량에 적용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덕분이다.

메신 카타리나 BMW 코리아 상품기획팀 매니저는 “뉴 X3에는 최초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됐다. 해당 기능은 엔진으로부터 발생하는 저주파수의 소음을 제거, 운전에 온전히 집중하도록 돕는다”며 “이전 세대보다 낮아진 뉴 X3의 전고와 확대된 윤거, 향상된 서스펜션도 세단과 같은 주행감을 발휘하는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가속 구간에서도 거칠기보다는 부드럽게 차체에 속도가 붙었다. 시승차량인 뉴 X3 20 xDrive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3g/km로 이전 세대보다 11.6% 줄었다.


BMW 뉴 X3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 / 출처=IT동아



여기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맞물려 작동한다. 일반 모델에 탑재되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11마력을 발휘하는 스타터-제네레이터를 활용, 엔진을 보조해 주행 성능과 연료 효율 개선한다. 덕분에 공인 복합연비는 이전보다 리터당 1.1km 늘어 리터당 10.9km 주행이 가능하다.


86km 거리를 시승하는 동안 리터당 13km의 효율을 보여준 뉴 X3 / 출처=IT동아



86km 거리를 주행한 후 살펴본 연료 효율은 리터당 13km로 공인 복합연비를 상회했다. 주행하는 동안 스톱&고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변경 보조, 정면 충돌 및 전방 차량·보행자·자전거 접근 경고, 차선 유지 보조, 후방 충돌 경고 기능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주행 피로를 덜어줬다. 주차 시에는 주차 보조 기능과 서라운드 뷰, 후진 보조 기능 등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안전한 주차를 도왔다. 앞좌석 통풍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 및 열선 시트, 뒷자석 선블라인드 등의 편의 사양도 전 모델에 기본 적용돼 운전자와 탑승자의 편안한 여정을 돕는다.

시승 차량 외에도 디젤 모델인 뉴 X3 20d xDrive에는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맞물려 공인 복합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리터당 1.6km가 향상된 리터당 14.0km의 효율을 보인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6g/km로 이전 세대 대비 11.7% 감소했다.

고성능 모델인 뉴 X3 M50 xDrive에는 성능을 한층 강화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18마력의 최대출력과 20.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8단 자동변속기에 통합된다. 해당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M 트윈파워 터보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결합해 뉴 X3 M50 xDrive가 최고출력 398마력, 최대토크 59.1kg·m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돕는다.

덕분에 뉴 X3 M50 xDrive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6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해당 차량에는 가변형 스포츠 스티어링을 포함한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브레이크, 후륜 차축에 통합된 M 스포츠 디퍼렌셜 등이 기본 탑재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 적용으로 공인 복합 연비는 기존모델 대비 리터당 1.4km 늘어난 리터당 10.6km,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9g/km으로 14.6% 개선됐다.

뉴 X3 모든 트림에는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와 BMW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된다.

뉴 X3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뉴 X3 20 xDrive가 6890만 원에서 7990만 원, 뉴 X3 20d xDrive가 7270만 원에서 7890만 원 사이며, 단일 트림으로 출시한 뉴 X3 M50 xDrive는 9990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IT동아 김동진 기자 (kdj@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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