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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 인사이트저널] 인공지능이 관리하는 내 자산, '로보 어드바이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1 17:23:13
조회 141 추천 0 댓글 0
[IT동아]

[편집자주] 본 연재는 '연세대학교 경영혁신학회(BIT, Business Innovation Track)'에서 활동하는 재학생들이 [2022년 '위드코로나' 시대, 급부상할 '이것']를 주제로 각자 면밀히 조사, 취재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근미래를 이끌 대학생의 시선으로 예상, 분석한 기업/산업 트렌드와 성장 전략 등을 제시합니다. 본문의 흐름과 내용은 IT동아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행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대거 사들인 상황을 빗대어 표현한 신조어 '동학개미운동'으로 인해 국내의 주식 시장은 매우 뜨거운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도 국내 투자 시장은 투기성이 강해 욕망에 사고 두려움에 파는 경우가 많다.

이젠 걱정할 게 없다.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기는 안정적인 자산 관리 (Private Banking) 서비스를 모두가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바로 '로보 어드바이저', 즉 알고리즘을 활용한 인공지능 자산 관리 서비스 덕분이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알아서 내 자산을 관리한다니 한번 시도해 봄직하다.

바이러스 국면으로 일대일 대면 중심인 전통적 자산 관리 시장이 비대면 중심으로 변화하며 로보 어드바이저의 성장이 빨라졌다. 주식 초보(주린이)인 필자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이 산업에 대해 알아보려, 서비스 파악 및 시장 현황 분석 기업인 '콴텍'의 이상근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출처=셔터스톡



로보 어드바이저, 정확히 어떤 서비스인가?

로보 어드바이저는 '로봇 + 어드바이저'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PB(Private Banker), 즉 자산운용가의 역할을 직접 하는 것을 말하며, 빅테이터 분석을 통해 포트폴리오 자문 운용 서비스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문형, 그리고 직접 자산 운용을 수행하는 일임형으로 나뉘는데, 일임형 로보 어드바이저의 경우에도 기업이 고객 자산을 직접 예탁하거나 수탁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과 증권사 계좌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진다.

로보 어드바이저의 바탕에는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 (Modern Portfolio Theory, MPT)이 깔려있다. 이는 수익을 극대화하되 리스크는 최소화하는 최적의 조합을 구성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에 MPT가 제시하는 방법은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는 것'이다. 자산은 섞을수록 위험도가 감소하고,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안전하기에 상관관계를 최소화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MPT의 핵심이다.

여기에 수학적, 금융공학적, 엔지니어링 공학적 기법을 적용해 시스템으로 만든 것이 지금의 로보 어드바이저다. 쉽게 말해, 로보 어드바이저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자산을 배분해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설계하고, 꾸준한 리밸런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그렇다면, 이렇게 개발된 로보 어드바이저는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 로보 어드바이저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몇 가지 짚어본다.

'로보 어드바이저는 초 단타 매매 시스템이다?'

위 오해는 주로 로보 어드바이저와 프로그램 매매를 혼동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로보 어드바이저와 프로그램 매매 모두 자동화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유사하나, 풀고자 하는 문제부터가 각각 다르다.

우선 프로그램 매매는 언제가 고점이고 언제가 저점인지, 즉 마켓 타이밍 파악이 핵심이라면, 로보 어드바이저는 자산을 어떻게 배분하여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즉 변동성 최소화가 핵심이다. 물론 0.01초부터 수십 년까지 로보 어드바이저마다 최적화되어있는 기간이 다를 수는 있지만, 현재 시장에 거래되고 있는 로보 어드바이저 서비스의 경우 대개 장기투자에 적합한 기술을 갖고 있다. 기관이나 연기금과 같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서비스가 리테일 시장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로보 어드바이저는 장기투자에 더욱 적합한 서비스라고 보는 게 적합하다.

'인공지능이 급등주를 예측하여 투자한다?'

시장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건 사람도 로봇도 불가능하다. 로보 어드바이저 기술도 결국 '사람이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사람이 처리하기 벅찬 작업을 인공지능이 좀더 효율적이고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데에 의미가 있다. 사람이 다루기에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경우의 수 중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조합을 제안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사실 '로봇'이라는 단어로 인한 오해의 소지는 충분하다. 다만, 인공지능이나 로봇에 대한 환상을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 인공 지능도 결국 주어진 일련의 데이터와 원하는 데이터의 집합으로 특정 알고리즘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로보 어드바이저의 운용 원리를 파악해 보면 크게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급등주 예측이 목적이 아니라면 로보 어드바이저의 역할은 무엇일까? 바로 리스크 관리다. 로보 어드바이저의 성과는 수익률이 아닌 안정성이라고 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가 지향하는 바 역시 시장 초과 수익이 아닌 안정적인 수익으로, 고객별로 감내할 수 있는 변동성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소 가능한 투자 솔루션과 투자 알고리즘을 고안해 내는 것이 목표다.

나아가 꾸준히 적절한 비중을 조정하여 종목을 교체해 주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꾸릴 수 있게끔 도와주는 기술인 것이다. 즉, 지키는 투자를 만들어주는 게 이 기술의 가장 큰 강점이다.

'로보 어드바이저는 사기가 많다?'

최근 사기 리딩방 사건, 라임/옵티머스 같은 금융 사기 사건으로 인해 로보 어드바이저의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꾸준히 안정성 테스트를 거쳐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알고리즘의 경우, 로보 어드바이저 규제 샌드박스로 마련된 테스트베드를 통해 알고리즘을 한시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여 기업들은 다양한 전략을 가진 로보 어드바이저를 비교하고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자사의 시스템 보안성, 안전성, 법규 준수성 등을 확인한다. 테스트베드 운용 목적은 분산투자, 투자자 성향 분석, 해킹 방지 체계 등 투자자문・일임을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율이 작동하는지를 파악하는 데 있다.


출처=로보 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센터



그럼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로보 어드바이저의 경우, 사전심사와 본심사 등을 통해 유효성과 안정성 검증, 즉 해당 알고리즘이 사람을 대체하여 직접 자문, 일임을 수행하기 위한 요건을 갖추었는지 확인된 만큼 안정성에 대한 걱정은 조금이나마 덜어도 되지 않을까? 그러나 과도하게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거나 급등주를 찾아준다는 업체를 맹신해선 안된다. 이것만 기억해도 위에 언급한 사례와 같은 상황은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로보 어드바이저 시장은 현재 어떤 위치에 있을까? 전 세계 로보 어드바이저 시장은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통계 사이트인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전 세계 로보 어드바이저 시장 규모는 2018년 5,432억 달러(약 604조 원)에서 2023 2조 5,523억 달러로 성장하리라 예측됐다.


출처=스태티스타



이는 5년 만에 약 460%에 육박하는 성장률로, 로보 어드바이저 시장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보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선도하는 미국 스타트업 '베터멘트(Betterment)'의 기업 가치는 무려 13억 달러(1조 5천만 원)를 넘어서며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했다.

국내 경우에도 400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한 '파운트', 75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한 '콴텍', 국내 첫 로보 어드바이저 벤처인 '쿼터백'의 65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등 관련 스타트업 투자가 활발한 상황이며, 이를 통해 이 시장의 잠재력은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모두의 일상 속 쉽고 편한 자산관리, '콴텍'

"콴텍은 자산관리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금액 차별 없이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쉽고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쾌적한 금융 비즈니스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콴텍은 로보 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솔루션인 '큐-엔진(Q-Engine)'과 시장의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위험 관리를 통해 자산 관리의 안정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큐-크라이시스 인덱스(Q-Crisis Index)'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보 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서 검증을 통과해 사용 가능한 59개의 알고리즘 중에서 콴텍이 개발한 것만 20개가 넘는다. 그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험 관리 능력이 증권사와 운용사, 은행으로부터 인정받으며 본격적으로 상품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아래는 콴텍의 이상근 대표와 콴텍 투자자문의 김성태 대표와의 간단한 인터뷰 내용이다.

국내 로보 어드바이저 기업 중 콴텍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

국내 로보 어드바이저 대부분이 지수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개별 종목을 통한 포트폴리오 자산 운용이 콴텍의 차별점이다. '주린이' 입장에서도 우리 서비스는 주식 투자의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출 수 있다. 더불어 고객이 담고자 하는 종목을 직접 선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플랫폼을 마트라고 가정하였을 때, 대량으로 구매하는 세트 상품보다 단품을 여러 가지 구매했을 때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훨씬 넓어지는 것과 동일한 이치다.

개별 종목으로 구성된 펀드 상품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고객 자산을 운용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펀드의 경우, 펀드 매니저, 즉 사람이 직접 운용하기 때문에 '인간의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있어 변동성이 높다. 일반 고객이 좋은 펀드를 선별하는 게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해 시장 변화와 개인 상황을 온전히 반영해 주지 못한다.

즉, 펀드를 기성복이라 한다면 로보 어드바이저는 맞춤옷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펀드의 판매 구조를 살펴보면, 운용사에서 운용 보수를 일정 부분 떼가며, 판매 채널인 증권사나 은행에서 다시 판매 보수가 발생하게 된다. 운용 보수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로보 어드바이저와는 대비되는 지점이다.

콴텍이 이미 이루었거나 앞으로 이루고자 하는 혁신은 무엇인가?

'비대면 일임 투자'다. 사람의 개입 없이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것, 그 자체가 금융 시장의 큰 혁신이라 생각한다. 비대면 일임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변동성과 비용이다. 자동화를 통해 운용 능력의 변동폭을 줄이고,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생산 단가를 낮춤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이 부담하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이 곧 로보 어드바이저의 혁신이자 콴트의 혁신이다.


콴텍의 로보 어드바이저 솔루션



로보 어드바이저의 장점이 낮은 수수료라면, 그만큼 기업이 가져갈 수 있는 수익이 줄어드는 게 아닌가?

규모의 경제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우리가 400조 원 시장에서 1%만 가져가도 4조 원인데, 이 정도면 회사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은 없으리라 예상한다. 또한 향후 로보 어드바이저 시장이 급성장할 것이기에 이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는다.

콴텍이 금융의 본질을 건드리는 자산 운용을 초기 모델로 시작한 것은 맞으나, 향후 운용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금융 파생상품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수수료 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익 모델도 고려하고 있다.

콴텍이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제도적인 문제가 가장 크다. 금융 시장은 사실상 제도와의 싸움이라고 봐도 무관하다. 아직 국내 금융 시장은 다소 경직되어 있어 조금 더 유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지 않아 마땅한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을 뿐, 향후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해결될 문제로 본다. 예를 들어, 쏘카나 타다 등도 초기에는 불법 서비스로 간주되며 제도적인 문제에 부딪혔지만, 시장이 성장할수록 규제는 완화되고 해당 산업과 관련된 제도가 생긴 것처럼 말이다.

인터뷰 후 필자는 콴텍이 고객의 수요를 충실하게 반영된 서비스라 평가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주식 투자의 경우 여러 종목을 사 모으는 재미 또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콴텍은 이러한 지점을 잘 반영한 듯하다. 또한, 개인이 판단해 투자하는 것보다 좀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보였다.

다만 단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발된 알고리즘의 경우, 심사숙고 후 이뤄지는 투자(예: 헤게모니 투자)를 따라 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리라는 우려도 제기되는데, 그런 만큼 로보 어드바이저 시장 성장을 위해 알고리즘 고도화가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한다. 앞으로 급성장하리라 예측되는 로보 어드바이저 산업에서, 콴텍 등과 같이 우리의 투자 방식과 패턴에 변화를 가져다 줄 기업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글 / 연세대학교 경영혁신학회 29기 김희지 (heeji2411@yonsei.ac.kr)

정리 / IT동아 이문규 (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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