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특보’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 중 홍가혜 민간 잠수부가 인터뷰를 통해 현장 상황을 폭로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을 돕고 있는 홍가혜 민간 잠수부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현장 정부 관계자가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 말했다”고 밝혔다.
홍가혜 민간 잠수부는 구조 현장에서 민간 잠수부들과 관계자의 협조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며 장비 지원이 거의 제대로 되지 않아 수색 진행이 되지 않아 힘들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관계자가 잠수 하지 못하게 막아서는 등 14시간 이상 구조작업이 중단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실제 잠수부가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고 전하며 현지 상황은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 전혀 다르다고 분노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3185457
이거 뭔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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