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ONEWS

삼성전자가 전작 갤럭시S5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차기 갤럭시S6를 최고의 사양과 성능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의 IT전문 디오뉴스(DONEWS)는 삼성전자가 모바일 시장에서의 실지를 회복하고 명성을 되찾기 위해 최고의 사양과 성능을 가진 갤럭시S6를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갤럭신S6에는 퀄컴의 64비트 스냅드래곤810 프로세서에 3GB(기가바이트)램, 후면에는 OIS(광학이미지안정화)가 적용된 2000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카메라, 전면은 37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5.3인치 2K 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메탈(금속)프레임, 부드러운 질감의 폴리카보네이트 뒷면 커버, 듀얼(2쌍) LED플래시 및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는 갤럭시노트 엣지처럼 기기 한쪽 면에서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가능성이 높으며 색상은 블랙(검정), 블루(청색), 화이트(백색), 그리고 티타늄 색상 등 4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갤럭시S6에 탑재될 예정인 퀄컴의 스냅드래곤810 AP는 2.9GHz 고성능 옥타(8)코어로 ARM A57 코어 4개와 A53 코어 4개가 더해진 옥타(8)코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AP에는 새로운 통신 모뎀이 적용돼 광대역 LTE-A 및 이후의 밴드를 지원하며 아드레노 430 GPU에 기반, 네이티브 4K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