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색사라면서 일연갤에서 사유가 굉장히 대세가 되고 있는데 사유가 정작 정말로 귀여워 죽겠을때는 아무말도 없다가 이제와서 대세가 되다니 뒷북도 이런 뒷북이 없다. 꽤 오래됐는데 하로모니에서 최근 듣기 싫은 소리인가 들으면 상처가 되는 소리인가 뭐 이런 비슷한걸로 말싸움같은 그런 내용이 있었다. 거기서 사유가 말하길 '엄마왈 : 최근엔 언니가 더 귀엽지 않아' 라는 말이 있었다. 즉 옛날엔 사유>언니, 최근엔 언니>사유 이것은 언니가 귀여워졌다고 생각할수 있으니 오랜 사유빠로써 저것은 사유의 귀여움이 줄어들었다는걸 부정할수가 없다. 사유의 귀여움은 순수함에 있었다. 하지만 모닝구에 들어오면서 영혼이 더러워진것이다. 내가 진작 구제를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한 것이 천추의 한이다. 색사 색사 하면서 색기를 뿜는다고 하는데 이는 완전로리콘변태안여돼의 개소리고 사유의 매력은 순수함에 있었다. 그 순수함이 사라져버린 이제와서 사유가 대세가 되는 것은 정말 뒷북도 이딴 뒷북이 없다. 더군다나 색사라니... 오마이갓. 이들을 용서하지 마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