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요코하마 아리나에서 열린 모닝구 무스메 콘서트를 보고온 어떤 팬에 의하면, "그날 공연이 시작될 때 겨우 맞춰 들어갔는데 순간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어요. 2층석에는 관객이 아무도 없었고, 아리나 좌석도 빈자리가 눈에 띄어 빈 자리 근처에는 자고 있는 사람마저 있더군요.  마치 옛날 가와 사키 구장에서의 롯데전을 보고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광경이었습니다."  라고 증언했다. 1년전 콘서트에선 2 층석까지 꽉 차서 밖에서도 볼 수 있게 했었지만 지금은 2층석은 아예 봉쇄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이는 모닝 구 무스메의 인기가 떨어졌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실이다. 소위 잘나가는 멤버는 다 빠져나가고 어거지로 이 끌어갈려니 내공이 딸리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외부의 평가로부터도 들리는 것인데, 실제 엡슨 프린터 카라 리오의 광고에 보면 마츠우라 아야 중심으로 모닝구 무스메는 그저 빽땐서 수준으로 나오고 있다. 이상태 대로라면 해산이 멀지않았다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