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하군요, 어느덧, 2005년도 11월의 막바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005년 4월 11일에 입대하신 스탭 '레퀴엠'님도　또 휴가를 나오셨구요, 많은 수험생 여러분들도 수능 시험이 끝나서, 시간적 여유가 있으실 것 같아서, 겸사겸사 좋은 시기인듯 싶어서, '만남'을 한번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만나는 시각과 장소는,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4시 제이파크 (이대역 2번 출구에서 조금 걸으셔서 예전에 베스킨라빈스 있던 '첫번째 골목'에서 왼쪽으로 꺾고 정말 조금 걸으시면 됩니다.) * 빨리 오셔도 됩니다 -ㅁ-. 적당한 식사와 노래방, 그리고 여러가지(?)를 할지도 모릅니다. 수능도 끈났고, 더 쌀쌀해지기전에 많은 연구소 회원분들을 뵙고 담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처음이라서 쑥스러운 것, 집어던지시고, 좋은 만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9 264 5767이고요, 현관에서 악마를 찾으시면 됩니다. 오실 분은 핸드폰이나 쪽지, 덧글로 연락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