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연습실 "코하루 일루와봐" 레이나가 부른다 "하이~~" 달려오는 코하루 "대도록 모모코 곁에 가지말고 쳐다보지도마. 그아이는 악마야" 레이나는 코하루에게 당부한다 "그리고 절대 웃사람에게 이르면 안돼. 마이하가 층쿠한테 일렀다가...결국에는..." "야!!! 니들 뭐해...."  모모코가 부른다 "아니에요..춤 연습하고 있었어요" 덜덜덜 떠는 레이나 "나가서 담배 한갑 사와" "네" 심부름에 바로 도망가는  레이나 연습실에 코하루와 모모코만이 있고 코하루는 두려움에 떤다. "야! 미" "네??" " 니가 미라클이라며?? 내가 미 하면 넌 라클 해!!   알았어?? 이거 완전 고문관이구만 "미" "라클" "미미" "라클라클" "ㅋㅋㅋㅋㅋㅋ....코하루 너 진짜 귀엽다. 오늘부터 마이하 대신 내 몸종해라." "네????" "말이 나와서 그래. 레이나 개도 나이가 있는데 내가 아무리 싸가지래도 언니데리고 놀기도 뭐하고 불쌍해서 같이 놀아줬는데 요즘들어 미키한테 자꾸 붙는모습 보이고 왠지 후환이 두렵다" "하지만??" "싫어??" "아니요" 그때 들어오는 요지자와 히토미 "모모코 너가 왠일로?" "아니용..코하루랑 이야기 하고 있었어요 코하루 너무 착하고귀여워용~~~" 코하루는 모모코의 이중적인 모습에 얼굴이 굳고 말았다 4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