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키 마이(倉木麻衣) 90년대 일본음악을 장악했던 락 음악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던 흑인음악이 99년으로 넘어 오면서 미샤, 우타다 히카루를 필두로 J-POP에서 주류로 상승하는 새로운 흐름이 생성된다. 쿠라키 마이는 1999년10월, “Mai.K”라는 아티스트명과 싱글「Baby I Like」로 전미 데뷔. 사라 맥클라인이나 New kids on the block등 수많은 아티스트를 키워온 sound producer 베리 가이어, mixer의 미겔 페소아, 또 마돈나, U2라는 히트작을 다수 제작해온 MAJOR DANCE PROMOTER 마크 커민즈 등, 미국음악계를 대표하는 creator 및 staff들이 16세 어린 소녀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프로듀싱하여, 일본보다 먼저 전미 데뷔를 하게 되었다. 같은 해 12월, 싱글「Love, Day After Tomorrow」로 일본 데뷔. 140만장을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화제를 모았다. 다음해 2000년에는 「Stay by my side」,  4월에「Secret of my heart」로 연속해서 100만장을 돌파하는 싱글 발표. 6월에 발매된 첫번째 앨범『delicious way』는 일본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오리콘 차트 첫 등장 1위를 기록하고, 발매 첫 주에 221만장이라는 역대 최고 기록 (여성아티스트 오리지널 첫번째 앨범)을 다시 쓰며 400만장의 대히트를 기록했다. BEING 소속가수답게 쿠라키 마이 또한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는 가수로 데뷔, 오로지 음악만으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로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 일본 R&B계의 신예스타로 혜성처럼 등장하여 불과 2년이라는 시간안에 일본음악계의 정상에 우뚝선 당찬 신세대 쿠라키 마이. 국내에서도 ‘명탐정코난’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미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넒은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2001년 봄에는 일본의 유명 대학 중 하나인 立命館(리츠메이칸)대학에 진학. 이 해의 7월에 발매된 두번째 앨범『Perfect Crime』도 오리콘 차트 첫 등장 1위를 획득, 200만장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앨범 발매 후에는 Kuraki Mai＆Experience 첫 전국 tour “爽健美茶 Natural Breeze 2001 happy live”를삿포로 & 센다이 & 도쿄 & 나고야 & 오사카 & 후쿠오카의 대도시에서 개최, 입장권을 응모 초대 형식으로 하였던 이 live에서는 응모총수 681만8098통, 당선확률 1240배라는 경이적인 숫자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당첨자들을 행운아라 부르기도 했다. 2002년1월에는 “Mai.K”라는 이름으로 앨범『Secret of my heart』을 미국 에서 발매. 1월부터 2월까지 일본 전국 10개 장소 14공연을 하며 15만 명을 동원한 tour 「Mai Kuraki “Loving You”Tour 2002」을 개최. 티켓은 당일로 매진되었고 그녀에게 향해지는 주목도가 얼마나 높은 지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으로서 학업에도 충실하는 등 당당한 신세대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Daum.net 최곱니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