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정하니까 줄바꿈 씹창난다 자꾸 ㅠㅠ
가독성 ㅈ같은거 이해좀 해주라

기본 전제로 요새 애들 넷상 용어를 많이 써서

칸사이 사투리 베이스 많은건 감안해주셈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 スラング이기 때문에


쓰는 상황 고려해서 써야라는건 다 알테고


「〇〇くない」
여기서 말하는 くない는 じゃない라고 생각하면 편할듯함.

くない의 원래 용법은 い형용사의 부정형이라고 배웠을텐데

요새 젊은애들은 동사원형뒤에 くない를 붙여서 쓰는 경우가 많음

-표준어
「無理じゃない？」 -> 무리 아니냐
「あるんじゃない？」 -> 있지 않냐
-활용예
「無理くない？、無理くね？」

「あるくない？、あるくね？」


「たえた」
얘는 한국어로 살았냐? <- 얘랑 가장 비슷할듯함
직역하면 버텼다인데 요새 대학생들 쓰는거 보면은 살았냐? 이런느낌으로 쓰는 경우가 많음. 예는 실제 활용예를 보면 딱 느낌 올거임

-활용예

물건 쏟을뻔 했지만 가까스로 잡아냈을때 「たえたぁ」 -> 휴~ 살았다
「ワンチャン」

얘는 영어 원찬스에서 온거로 알고있음. 뜻은 「かも」나

원찬스 영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듯함

-활용예

「まだワンチャンおるくね？」 -> 아직 있을지도?
「飛ぶ」
토부의 원래 의미는 날다라는 의미로 알고 있을텐데

요새 젊은 애들은 날거같이 기분째진다 라는 느낌으로 많이 씀

-활용예
「これ、食べてみ？まじ飛ぶぞ」 -> 이거 먹어봐. 개존맛임

「それな、それ」

추가) 생각해보니까 金が飛ぶ처럼 돈이 없어지다 할때도 とぶ 쓰는 경우도 있는듯

이건 뭐 다들 알거라고 생각함

한국어로 치면 ㅇㅈ 이정도로 받아드리면 될듯
-활용예
「まじそれ」　「まじそれな」 -> 찐으로 ㅇㅈ

「〇〇なう」
얘는 영어 now에서 따온 용어로 알고있음.영어로 치면 ~ing으로 생각하면 될듯. ~~하는중이다

-활용예

「まじで地獄なう」 -> 실시간 현재 찐으로 지옥이다.

「えぐい」
얘는 걍 やばい 칸사이 버전으라고 생각하면 될듯. 칸사이 지방은 やばい보다 えぐい를 더 쓰는걸로 알고 있음. 뜻 자체는 거기서 거기라 비슷비슷할테고 칸사이 말투 따라 쓰는 애들 늘어나서 같이 듣게 되는 용어. 얘도 야바이처럼 좋은 뜻 나쁜 뜻 둘다 가지고있음

-활용예

「あいつ、えぐいな」 -> 저녀석 쩐다. 저녀석 개오바네

당장 생각 나는건 이정도 밖에 없고 생각 날때마다 추가해볼려고 함


번역 실력이 딸려서 설명이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는데 좋게 봐주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