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항상 내가좆밥이라 살아가는 사람임 딱 엔1땃을때 다른사람들 일본어지적할정도로 자존심뒤지게높았는데 지금 우매봉에서 내려가는중인단계임 (현재 일본거주중)

내가 지금까지 공부 일본대학 일취 하면서 느낀 일본어 레벨은 이거같음..

LV.1 완전 카타코토 

배운지 얼마안되거나 정식으로배운적없고 아주간단한 의사소통가능한정도

얘들한테는 특유에 응? 뭐라했어? 응 다시한번말해줘 이런말조차하지않음

그냥 일본인 절반정도 대화흘리면서 간단한 반응만해주는정도 아! 응! 대단하네 ㅋㅋ ! 이정도로 대충답변만해줌 어짜피 다시말해달라해도

대답을못하니 그런말조차안함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드림 본인현재실력보다 본인을 상당히 높게평가할때임

일본어잘하네 ~ 대단하네 ~ 듣는 레벨 일본어 새싹 이때 발음이나 억양 잘 관리해야함

LV.2 일상일본어 졸업 중고급일본어의 진입

본격적으로 일본인친구랑 대화한다라고 말할수있는레벨

어려운문장 어휘는 구사하지못하나 대충 상대가 어려운어휘로 말해도 대충은이해하는정도

이때부터 카타코토로말하거나 인토네이션 이상하면 일본인이 응? 뭐라그랬어 미안 다시말해줘 라고 대답돌아오는레벨

좀 좋은일본인친구 사귀면 일본어좀 지적받기도함 애초에 일본인한테 지적받는거 자체가 너 잘한다는거임

대다수의 일본인이 아직 일본어잘하네 ㅋㅋㅋ 라고말하는단계

일본어 학습자가 가장많이 포기하고 좌절하는구간이면서 가장 우매봉정점인시기 이때 본인수준을 아는사람만이 다음단계로 넘어가는듯 

LV.3 고급일본어 구사자

요기부터는 LV.2랑 격이달라지는구간

어휘자체가 깔끔하게 빙빙돌아가는구간이없음 (LV.1이나LV.2는 지가 일본어로 소통한다고 착각할뿐이지 대화들어보면 같은말 두세번씩반복하는

경향이많음 초등학생 발표보면 이해가빠를꺼임 전달력이 매우낮음)

말하고싶은요점을 확실하게전달가능 사실상 대부분의 일본어를 듣고 완벽의 가깝게 이해가능한레벨

일본인한테 완벽하게 새로운것의 대한 설명 학습까지 가능한레벨

하지만 억양이나 발음으로 아직까지는 외국인티가나는정도 하지만 LV.1 LV.2랑 비교했을때 진짜 구별하기힘듦 찐 현지일본인만 구별가능한 레벨

이때부터 외국인이냐는소리보다는 어디 지방사람이냐 라는 소리를듣게됨 표준어는아닌데 어디 모르는지역 억양같이들리는수준

발음은 95퍼이상 완벽해지는수준 요기부터 억양문제임

한국인인거밝히면 ㄹㅇ임? 이라는 소리듣는레벨 더이상 일본인한테 일본어잘하네라고 듣지않음 너를 대하는태도도 더이상 외국인도아님 

진짜 2개국어의 시작점

LV.4 어나더

극소수 그냥 일본인 아니 그냥 일본인보다 더 말주변좋고 어휘깔끔함

진짜진짜 극 소수 그냥 단0.1도 외국인티 지방사람티 그런거없는

완벽한 일본어 발음완벽해지는건 사실 어느정도 누구나 가능한수준이지만

억양까지 완벽하게 현지인 그 자체인수준.. 모든 일본어 학습자의 꿈

이거같다.. 더 분발해야지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