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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민주당 정태호 찾아갔던 형님한테 들은 이야기 다시쓴다.

ㅇㅇ(107.181) 2022.07.30 17:51:36
조회 100 추천 2 댓글 2

(글 수정했다 오래전에 카페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달하는거라

생각나는 대로 쓰다보니 말이 좀 이해가 안되는지 의문이 제기되니

이해가 되도록 수정했다.)



다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해서


사존모와 상관없는 아는 형님이

그냥 개인으로 2016년도 9월인가 10월쯤에 정태호 찾아가서

왜 유예를 민주당이 반대하냐고 따지러 가셨다는데

당시 들은 이야기로는

그 이야기도 꺼내기 전에 정태호가 먼저


민주당은 유예를 반대하지만

정태호가 민주당 내 의원들을 설득하면 유예는 받을 수있게 해줄수 있다며

사존모 대표한테 자신과 협력을 하자고 이미 오래전에 협력제안을 했는데

사존모 대표가 대답도 없이 연락을 끊고

이후 몇개월이 지나도록 자신을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면서


정태호는 당시 자신이 민주당 의원들과 잘 아니 폐지유예는 설득할 자신이 있고

또 노력해주겠다는데 왜 관심이 없냐며

존치는 절대 설득이 될 수 없으나 유예를 받아내면 결국 존치도 가능하다. 사시존치가 되려면

유예를 먼저 받아야한다며

그 형님을 30분을 설득하더란다.


그래서 그 형님이 사존모 누가 그런 제안을 거절했다는거냐고 질문하니


정태호가 그 당시 2016년 9월 10월 방문일 기준으로

몇개월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들었다.

( 그러니 ㅇㅈㅂ는 아니고 그 전임자중 한사람이다)


그때 정태호가 당시 그 사존모 대표한테 .

"지금 사시존치는 절대 불가능하다. 절대 안된다. 자신이 설득할 수도 없다."


"그런데 4년 유예는 자신이 나서면 가능하다. 민주당 의원들을 잘 아니

4년 폐지유예는 자신이 설득할 수있고 자신있다며

자신이 유예를 추진노력해볼테니

자신과 협력하자"고 했었단다.


오래전이야기이기는 하나 며러명이 모인 카페에서

듣고 충격을 받아서 정확히 기억한다.


그리고, 당시 정태호가 사존모가 몇명이냐고 자꾸 질문을 하고

지금이라도 사존모 대표 좀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고 들었다.

그말은 사존모측에 전달하셨다는데 당시 사존모 대표 ㅇㅈㅂ도 역시

정태호를 만나러 가지 않았던걸로 알고 있다.


정태호 생각에는

자신이 민주당의 사시폐지정책때문에 4년전 국회의원선거에서 낙선했기 때문에

그때 다가오는 의원선거가 있어서..

사시정책을 매우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그래서 존치는 절대 안될 일이니

사시생들에게 유예라도 받게 해주고

대학동 주민들의 표를 얻어 의원선거 당선을 노린거였겠지.


그래서 일단 자신의 노력으로 유예를 성공시켜주면

사존모가 시위를 중단하고

사시생들은 시험을 보고 4년후에 또 존치운동을 하는것이

방법이라고 말을 해주었는데도

사존모가 연락이 끊은지가 몇개월이상 장시간이 지났다면서

왜 거절하는건지 자기도 사시생들이 이해가 안된다고 이상하다고

왜 유예를 받아야 존치기 되는지를 모르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고 들은것이 기억난다.


그런데 그 형님은 사존모가 아니라서 정태호의 제안을 받고 거절한 그 대표가 누군지

모른다고 하시더라. 


그 형님이 오신환도 찾아가서 대화를 했는데

오신환은 폐지유예안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자신은 사시존치의원인데 존치가 안되면 마는거지

왜 구차스럽게 민주당 의원들에게 폐지유예를 해달라고 부탁해야햐냐고

그건 비굴하게 보일거라는 취지로 자기는 안한다고 했다고 들었다.


기억 나는 말이 또 그때 그 형님 말씀으로는

정태호랑 오신환측 사람들이랑

사존모가 몇명인지 규모가 큰지 작은지

엄청 궁금해하더란다.


이런 정보를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사시유예가 왜 불가능해졌는지 답이 나온다.


그 폐지유예는 오신환은 반대했고

오히려 민주당측에서 정태호 한사람이 자신의 국회의원당선을 위해

다른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하고 강력한 추진하려고 한 제안이었으나

사존모가 오랫동안 무관심하게 나오고 연락을 끊은데다가


또 차차 사존모 규모가 점점 작아지면서

사시생들이 흩어지고 힘이 약화되고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나

정태호도 자신한테 이익이 안되니 사시생들을 배려할 가치를 못느끼고

점차 그 제안이 없어진거지


어떤 분위기인지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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