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폐지 유예가 왜실패했냐에 대해서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써본다.

사시생이란자들이 오직 ㅇㅈㅂ만 믿고 영웅시하고 그와 별도로 폐지유예를 이루려고 나선 진정한 사시생들은 불신하고 외톨이로 만들어서 다 실패한거라고 들었다.

즉 당시 머리좋은 사시생들은 영원히 존치하자는 존치는 불가능하다고 보았고 그래서 사시 존치를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의 존치주장은 하지말고 오히려 4년뿐인 폐지 유예라도 일단 반드시 이루어야 존치도 가능해진다고 말들을 했다.

그래서 폐지유예를 이루기 위해 나선 진정한 사시생도 있었는데 그들은 왕따당했고 단결을 이루기도 공감을 얻기도 힘들었다고 들었다.

그들이 공감을 얻기위해 말을 하면 현실에서는 대부분 ㅇㅈㅂ 대표랑 같이 하는건가요라며 ㅇㅈㅂ가 하는거 아니면 불참할 취지의 말들이나 하고 그들을 외톨이로 만들었고

인터넷 사갤이나 쉘터에서 그런 이야기 꺼내면 다들 달려들어서 노장들이나 혼자 살겠다고 폐지유예를 주장하냐고 욕설했고 예시글에도 달려들어서 욕설했다고 들었다.

즉 오프라인에서도 온라인에서도 누구하나 공감해주거나 참가해주는 사람이 없고 욕설이나 해서 포기하고 떠났다고 들었다

사실 사시공부하던 사람이 남들 앞에 나서서 뭘 한다는건 매우 힘든일이다

그런데 당시 영웅시되던 사존모와 ㅇㅈㅂ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폐지유예나 예시를 추구해야 한다며 따로 나선 진정사시생이 있었다는건 그들은 사존모와 ㅇㅈㅂ는 예시도 폐지 유예도 반대한다는 것을 당시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들 ㅇㅈㅂ랑 같이 하는거냐면서 ㅇㅈㅂ만 믿고 있으니 좌절하고 힘을 모으지 못했다고 들었다.

그들이 머리가 있고 판단력도 좋은 진짜 사시생들었는데 그들은 사시생들로부터 외면당했고 힘을 모으지 못해 포기하고 떠났다

결국 실패의 원인은 진짜 머리좋고 똑똑한 진정한 사시생들이 다 떠나고 사시존치보다 자신의 성공을 중요시하는 극도의 이기심을 가진 정치지망생과 어리석은 사시생들만 남았으니 실패한거다.


사존모에 관하여는 사실 사시를 보고자 하는 사시생이 나서서 사존모라는 단체의 대표를 한다는 일은 매우 어려운일이나
사시 공부가 목표가 아니라 정치인이 되려는 것이 목표인 자들은 누구보다 앞에 나서서 대표가 될 필요성이 있으니 악착같이 대표가 되려고 했던거다.

대표가 아니면 이름이 알려지지않으니까

그러니 사시생들이 머리가 있다면 사시존치운동의 대표를 뽑을 때에는 저런 정치인이 되려고 대표하려하는 가짜 사시생들을 뽑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했다

정치지망생들이 대표가 되면 자신이 두각을 내서 이름을 알리는 행위를 우선으로 하지 사시생들을 단결시키거나 사시존치를 이루기위한 전략같은건 안중에도 없이 사시생들을 자신의 성공을 위해 이용이나 할테니까

결국 사시생들 특히 진정2차생들은 그런 정치지망생을 믿고 있다가는 피눈물을 흘리게 될테니까

그런데 사존모에 진정사시생들은 있었으나 그런 판단을 할만큼 똑똑하지 못했고 멍청하게 정치지망생 ㄱㅁㅅ, ㅇㅈㅂ에게 대표를 맡길 정도로 어리석었다

뒤에서 사존모나 ㄱㅁㅅ ㅇㅈㅂ를 응원하던 사시2차생들도 머리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이들을 신뢰했고 또 가짜 존치의원 오신환도 만나보지도 않고 무조건적 신뢰를 하다가 버려졌다

즉 진짜 사시2차생들도 ㅂㅅ의 극치다
너네들이 괜히 실패한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