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승 “로스쿨 비판하자, 로스쿨 출신들이 공격해와”

사법 갤러리

1/3

피해 예측 불가, '대홍수'에 지옥이 된 독일.jpg https://youtu.be/cFSw1R9iYsQ?si=_xVStKZjE70LCV9N [자막뉴스] 피해 예측 불가...'대홍수'에 지옥이 된 독일 / YTN물 속에 잠긴 마을 위에 헬기가 돌며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합니다.피샤흐 인근 제방이 무너지면서 범람한 강이 마을을 덮쳐 비상 사태가 선포됐습니다.독일 영토 절반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은 주민들은 보트 등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헤르베르트 샤우터 / 홍수 피해 주민 : 홍수...youtu.be"자연"이 가장 무섭다... 자연 앞에서 너무나도 무력한 인간 - 분데스베어 병사들 ㄹ황https://m.bild.de/news/wetter/wetter-und-hochwasser-liveticker-erste-gewitter-ueber-dem-suedwesten-665840b5e094bf6f636df4da?t_ref=https%3A%2F%2Fwww.google.com%2F Wetter und Hochwasser im Liveticker - Bundeswehr startet Operation SandsackIm Süden und Osten Deutschlands hält die Sorge Flut weiter an. In Baden-Württemberg ist in der Nacht ein ICE entgleist.m.bild.de홍수때몬에 콘크리트공장에서 모래주머니 20만개 채우고잇다고함군필여고생 - dc official App- ㄱㅇㄱ) 지금 홍수 심각한 지역에 사는 사람 트위터벽에 붙여놓은 물고기스티커랑 어울리는 아쿠아리움됏다고함ㅋㅋ"창문 환기는 무기한 미뤄진다"https://x.com/diehippekathy/status/1796898030207017219?s=46&t=_kZ_BKOu6wFGvlON4qUrSg홍수나기 전에 집에 먹을거 준비안해놧으면 죽는거아니놐ㅋㅋㅋ군필여고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

정철승 “로스쿨 비판하자, 로스쿨 출신들이 공격해와”앱에서 작성

사시♡부활(114.204) 2023.11.23 18:43:40

조회 1012 추천 114 댓글 0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6892

정철승 “로스쿨 비판하자, 로스쿨 출신들이 공격해와”

[폴리뉴스 김동영 기자] 조선일보 폐간을 주장하는 등 진보 성향으로 알려진 정철승 변호사가 로스쿨을 비판하자 로스쿨 출신들이 공격을 해왔다고 토로했다.정 변호사는 13일 오전 자신의 SNS에 변협이 자신의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의 신문기사 스크랩을 공유하며 “로스쿨 문제를 방치할 수 없어서 뭐라도 해보려다 지저분한 일들을 겪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도 형법학자로서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역설하다가 문재인 정부에 참여하게 됐고 윤석열 검찰과 악연을 맺게된 것이므로 내 경우와 비슷하다고 느낀다”고 말했다.정

www.polinews.co.kr

정 변호사는 “졸속적으로 도입된 로스쿨 제도가 15년이 지나도록 전혀 개선되지 않고 그 결과 로스쿨 과정이 법률실무가로서의 기초적 능력조차 습득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에 큰 문제의식을 느끼고 꾸준히 문제 제기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자 서울변호사회를 장악한 로스쿨 출신들이 나에 대해 큰 반감을 갖고 조사위원을 비롯해서 내가 서울변호사회에서 맡고 있던 직책들을 모두 해촉한 후 변호사회장의 징계절차회부권을 남용해서 나를 변호사징계절차에 억지 회부를 하는 식으로 공격을 해왔다”며 “참으로 어이없고 치졸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사실 로스쿨 제도의 개선 필요성이 공론화되지 않고 있는 이유도 변호사회를 장악한 로스쿨 출신들 때문”이라며 “그들이 로스쿨 제도의 심각한 문제점을 쉬시하며 감추고 있었기 때문에 부실한 제도가 계속 방치돼 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런데 이미 서울변호사회를 장악했던 자들은 대한변호사협회까지 장악해서 나를 극도로 경계했고 그 와중에 내가 여성변호사를 강제추행했다고 고소하고 언론에 알리는 성범죄 무고 사건이 벌어졌다”며 “그 어떤 정치공작보다도 비열한 작태인데 우리 사회는 그런 자들이 변호사 노릇을 하는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라고 질타했다.

정 변호사는 “대한변협 집행부는 나의 성범죄 무고 사건을 이용해 내가 자신들을 감독하고 견제하는 감사활동을 방해하고 있을 뿐 아니라 변호사징계권, 언론플레이 등을 통해 계속 나를 견제하고 비방하는 행태를 일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조인 양성제도인 로스쿨 제도라는 중요한 국가·사회적인 문제만 아니었다면 나는 변호사회의 이권을 비루한 생계수단으로 삼고 마치 개밥그릇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으르렁거리는 듯한 하찮은 자들과 엮일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dc official App

114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지방직9급 합격예측 사전예약 네이버페이 증정	운영자	24/05/31	-	-
380690	똥누면서 한마디 한다.	사갤러(218.49)	23.11.21	81	2
380682	우리나라 ㅄ인걸 너무 느낀다 [1]	ㅇㅇ(218.53)	23.11.20	108	3
380678	118하고 같이 싸운 연주가 피해자 코스푸레 하지말고 떠나라 [5]	사갤러(27.179)	23.11.19	201	20
380677	알고보면 118보다 연주가 더 나쁘다 [4]	사갤러(27.167)	23.11.19	165	18
380671	닭백숙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법학개론(223.39)	23.11.18	80	0
380670	법무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법학개론(223.39)	23.11.18	85	0
380669	법무사도 판검임용하면 떡상하냐? [4]	사갤러(118.235)	23.11.18	880	67
380668	"불알"보다는 "고환"이라는 표현이 더 편안한 듯	법학개론(223.39)	23.11.17	68	0
380667	불알 얘기가 자꾸 나와서 말인데	법학개론(223.39)	23.11.17	62	0
380665	쟤는 불알을 너무 심하게 좋아하는 듯	법학개론(223.39)	23.11.17	67	0
380658	관악을은 신평형이 될듯 [3]	사갤러(118.235)	23.11.14	175	8
380653	법원에서 등기 왔는데 이상합니다	사갤러(203.252)	23.11.13	82	1
380649	심리학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법학개론(223.39)	23.11.13	60	0
380646	빨리 세월이 흘러서 정년퇴직의 날이 왔으면 좋겠다.	법학개론(218.49)	23.11.12	69	0
380645	헌책방 가서 옛날 책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푸근해진다.	법학개론(223.39)	23.11.11	77	0
380643	법학개론 공부는 기본서, 참고서, 객관식풀이, 주관식풀이가	법학개론(223.39)	23.11.10	83	0
380642	사갤에서는 강원대, 목포대가 주로 주목받는 분위기인 듯 한데	법학개론(223.39)	23.11.10	93	0
380639	예전에는 "입법과정론"에 관심있는 학생들도 제법 있었던 듯	법학개론(223.39)	23.11.08	90	0
380631	살벌한 얘기 좀 그만하고 법학개론 중심의 순수갤로	법학개론(223.39)	23.11.07	87	0
380623	118,235 가 누근지 알려준다	사갤러(223.62)	23.11.06	98	1
380618	갈등 없는 공부갤 만들어 보고 싶었다.	법학개론(218.49)	23.11.05	69	1
380615	사갤은 새로운 느낌으로 리셋이 필요한 시점	법학개론(223.39)	23.11.05	68	0
380614	나만의 예술적 영감을 똥누듯 배출하고 싶어 여기 오는 것 뿐	법학개론(218.49)	23.11.05	103	0
380605	법심리학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법학개론(218.49)	23.11.04	66	0
380604	법학개론의 맛 [2]	법학개론(218.49)	23.11.04	109	0
380603	일단 정태호는 없어져야됨 [3]	사갤러(118.235)	23.11.04	134	11
380590	사시1차가 어렵냐 7급이 어렵냐	사갤러(223.39)	23.11.04	54	0
380582	나는야 사시생 vs 나는야 법학개론생 [5]	법학개론(218.49)	23.11.04	264	0
380581	법학개론 대학수업 중 특별프린트(하루 강의용)는	법학개론(218.49)	23.11.04	51	0
380579	내년부터 바뀌는 증여세 ㅈㄴ 웃기네 ㅋㅋ [2]	사갤러(118.235)	23.11.03	101	1
380578	법학개론을 테마로 한 소설도 하나 쓰고 싶다.	법학개론(218.49)	23.11.03	48	0
380577	나중에 시간 되면 천문학도 공부해 보고 싶다.	법학개론(223.39)	23.11.03	56	0
380576	군 복무 시절부터 법학개론 공부를 시작했다.	법학개론(223.39)	23.11.03	47	0
380570	사시1차가 어렵냐 7급 공뭔합격이 어렵냐 [2]	사갤러(223.39)	23.11.03	121	0
380564	법학개론과 함께하는 낭만의 밤	법학개론(218.49)	23.11.02	67	0
380561	법학개론 무시하지 마세요 ㅎ [3]	법학개론(218.49)	23.11.02	132	2
380560	저는 사시생도 로스쿨생도 로준생도 9준생도 아닙니다.	법학개론(218.49)	23.11.02	82	2
380559	법학개론 공부의 일환으로	법학개론(218.49)	23.11.02	64	2
380549	PC 시험 얘기가 있길래 문득 든 생각	법학개론(223.39)	23.11.02	63	3
380547	안녕하세요? 법학개론에 관심있어서 왔어요...	법학개론(218.49)	23.11.02	87	4
380535	사부넷에 미국갔다왔다는새끼	사갤러(118.235)	23.11.02	74	1
380530	니새끼가 강득구 의원실 하고 무슨 통화를 했는지 [1]	사갤러(118.235)	23.11.01	115	2
380521	강득구 의원실 전화해봤는데 다음주 오라더라 [1]	사갤러(118.235)	23.11.01	130	3
380511	사시출신은 법조인이 목표인 집단이고 로스쿨은 취직이 목표인 집단인데 [2]	사갤러(39.7)	23.10.31	1112	105
380509	전관 대우나 편파 판결하면	사갤러(61.83)	23.10.31	52	1
380508	강득구 님 만나는건 아주잘하는거다 [2]	사갤러(118.235)	23.10.31	111	5
380492	예시를 조정훈이 했냐?	사갤러(118.235)	23.10.30	71	2
380482	한동훈이 진짜 개쌩양아치 [4]	사갤러(118.235)	23.10.29	562	18
380475	[사설] 사법시험 부활하자!! [1]	사갤러(121.143)	23.10.27	1940	261
380468	법조계 별들의 전쟁ㄷㄷ	ㅇㅇ(106.102)	23.10.27	9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