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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손흥민 저격 트위터 올라왔는데 난리남.....pg
3시간만에 조회수 190만 찍음손흥민 펩이랑 웃는 직캠 보고 경악중개집팬들만 욕하는줄 알았는데 다른팀팬들도 어지간하면 다 욕하네딴건 그렇다쳐도 챔스 탈락이 확정되었는데 주장이 쳐웃는건 뭐지 싶더라불과 몇분전에 벤탕쿠르가 교체 당했다고 성질냈는데손흥민은 자기가 무슨짓을 한지 모를거야- 오늘자 엠창민.gif팀이 쳐발렸는데 친목질이나 하고있으니 ㅉ- [팩트] 손뽕 좆됐노ㅋㅋ 해외에서 진짜 난리났노 ㅋㅋESPN에도 좀전에 트윗 올라왔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손흥민 짜증내는 장면
작성자 : ㅇㅇ고정닉
"한동훈 나와라!" 與내 공개 목소리
그동안 당내에서 주로 공개적으로는 한동훈 책임론만 터져 나왔는데, 이제 한동훈 전당대회 등판 요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침체된 당을 살릴 적임자라고요. 전당대회 출마가 거론되는 5인방들도 일부가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요구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조해진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대선 이전 회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희망이 있는 전대가 되려면 한동훈 전 위원장이 출마해야 한다"고 공개 요청했습니다. 이상민 의원도 "(한 전 위원장이) 패배 의식에 빠진 상황을 타개할 최적임자라는 반론에 아니라고 얘기하기 어렵다"고 힘을 보탰습니다. 한동훈 총선 패배 책임론에 대한 반박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조해진 의원도 "승기가 무르익었을 때 찬물을 끼얹고 참패를 자초한 원인이 무엇인지는 당원도 국민도 알고 있다"며 패배 책임을 대통령에 넘겼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당초 "1년 정도 물러서 있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었지만 주변에서 설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친한계 인사는 "분위기가 출마 쪽으로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력 당권주자인 나경원 당선인도 최근 원내외 인사들을 만나며 몸풀기에 나섰습니다. 내일 첫 세미나를 여는 기후포럼이 세결집의 전진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현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출마를 고심 중이고,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장관 역시 상황을 주시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문1] 유 기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전당대회 나오는 거에요? 취재를 종합하면, 출마 쪽으로 점점 기우는 분위기입니다. 총선 패배 직후에는 한동안 물러나있겠단 생각이었지만, 출마로 움직이는 것 같다는 게 주변 측근들 이야기입니다. [질문2] 왜 마음이 바뀌는 거죠? 두 가지를 꼽는데요.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패배 이후 반전을 일궈내지 못하면서 당내 분위기가 한동훈 등판론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꼽더라고요. 오히려 박영선-양정철 기용설에 영수회담 비선 논란까지 야권에 끌려다니는 모습에 보수층 기대감이 식고 있다고요. 자연스레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있는 한 전 위원장, 미래 권력 등판을 바라는 분위기가 생겼다는 겁니다. 여기에다 친윤이 '이조심판론'이 패착이었다고, 한 전 위원장 탓을 한 게 자극했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책임론을 빨리 바로잡지 않으면 나중에도 계속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수 있다는 거죠. [질문3] 나온다면 당선 될까요? 등판에 무게가 실리는 실질적 이유기도 한데요. 최근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요. 확실한 선두입니다. 현행 전당대회 룰은 당원 투표 100%죠. 국민의힘 지지층 여론조사를 보면, 한 전 위원장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민심이 반영되는 쪽으로 룰이 개정된다면 어떨까요? 이럴 경우에도 유리합니다. 전체 여론조사에서도 한 전 위원장이 유승민 전 의원과 오차범위 내 접전입니다. 민심 100%로 룰이 바뀔 가능성은 적으니, 한 전 위원장 당선 가능성은 높은 거죠. 하지만 당내에서는 대통령 임기가 3년이나 남았는데 당정 갈등이 커질 수 있다는 당원들 위기감이 한 전 위원장에게 부담일 거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질문4] 다른 당권 주자들은 어때요? 대표적인 당권주자, 나경원, 원희룡, 유승민, 안철수 네 사람인데요. 저희 취재와 당내 분위기를 종합해보면, 한 전 위원장과 나경원 당선인, 유승민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은 '다소 높다'고 볼 수 있고요. 안철수 의원은 '중간', 원희룡 전 장관은 '다소 낮음'으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질문5] 나경원 당선인이 사실 초반 대세로 꼽혔는데요? 주변을 취재해보면 출마 생각은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대세론이 조금 흔들리는 측면도 있습니다. 총선 직후에는 한 전 위원장의 등판이 시기상조라는 당내 여론이 많았는데, 등판론으로 가고 있거든요. 초반 친윤 이철규 의원과의 '나이연대' 프레임도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지난 전당대회 때 김기현-장제원 연대 '김장연대'를 떠올리게 했죠. 그래도 5선으로 한 전 위원장보다 당 사정을 잘 알고, 친윤, 비윤 모두 우군이 많아 여전히 유력한 당권 주자입니다. [질문6] 원희룡 전 장관은 얼마 전에 한 전 위원장과도 만났던데 출마 가능성은 낮은가봐요? 권유는 많이 받고 있지만 본인은 향후 행보에 고심이 깊은 것 같더라고요. 친윤계 일각에서는 원 전 장관을 당 대표로 밀자는 분위기가 있고, 실제로 본인에게 제안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원 전 장관이 확답은 주지 않은 걸로 전해지는데 아무래도 친윤 주자 프레임에 갇힐 수 있다는 부담이 있겠죠. 친윤 일각에서 한동훈 대항마로 미는 상황이라면 더 부담일 수 있죠. 원 전 장관은 현재는 이번 전당대회는 본인이 뛸 경기장이 아니라고 보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질문7] 유승민, 안철수 두 사람은 어떻습니까? 유승민 전 의원, 5년 만에 팬미팅을 여는 등 본격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내에서 대통령 지지세가 약해진 지금이야말로, 선명한 비윤, 존재감을 과시할 시점인거죠. 문제는 당심입니다.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있거든요. 당심 100%인 룰이 어느정도 바뀔지가 최대 변수입니다. 안철수 의원은 애매모호합니다. 당심과 민심 여론조사에서 모두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전당대회에 목매기보다 현안마다 대통령과 각 세우며 대권을 염두한 행보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062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5063 - 한동훈측 "민주당과 2년간 홀로 싸워, 안 싸우던 분들이 공격" ㅇ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네이버 라인은 뺏길만하다.
우한폐렴 전에 좆본에서는 모바일 페이 경쟁이 있었음. 소뱅에서 페이페이 서비스 내놓고 마케팅 쎄게 질렀거든. 대충 5만원 결제하면 만원 환급해주는 그런거임. 그래서 환급액 천억원 될때까지 event 진행한다는 거였음. 이때 당시에 일본 현금 외 카드나 이런거 쓰는 비중이 18%밖에 안되었었음. 죄다 현찰만 썼었으니, 이번참에 모바일 페이로 전환을 노려보는 거였지. 이때 아마 일주일인가? 2주인가 만에 해당 event 종료될 정도로 인기 끌었었지. 그래서 라인도 라인페이에 3천억따리 event 썼었음. 페이페이랑 비슷하게 환급 빡세게 해주는 그런거였음. 라인의 경우 기업 설립한 이래로 계속해서 네이버한테 유증 형태로 현찰 수혈 받아왔었음. 라인이랑 야후랑 합병하기 이전 해인 2018년에만 7천억원 수혈 받았었고, 2019년 상반기에도 2천억 추가로 유증으로 수혈받음. 네이버 공시보면 라인 상장 전인 2012년부터 시작해서, 상장하고도 꾸준히 분기마다 라인이랑 라인플러스에 유증해준다는 공시가 올라왔었음. 카카오가 왜 물적분핧 분할상장으로 개 욕을 쳐먹겠나. 그게 다 카카오 자체로는 사업할 돈이 없으니 외부 투자 받으면서 하는거 아니겠나 ㅋㅋㅋ 예를들어 카카오뱅크랑 카카오페이도 사실상 한몸이어야 하는데, 뱅크가 텐센트 주주이고, 페이가 알리바바 2대주주 이런식이니까 ㅋㅋㅋ 시부레 그런데 페이페이랑 라인페이랑 마케팅비용 치킨게임 터지니까 답이 안나오는거지. 거의 8분기 연속해서 영업이익이 떨어지다가 적자전환 할 수도 있는 전망까지 나오는거임. 한편으로 소뱅은 페이페이에 추가로 4600억을 추가 투자했음. 소뱅은 코로나 전에 거의 돈질의 황제였었음. arm 37조 인수, 우버 100억 달러투자, 쿠팡 30억달러 투자, 비전펀드 1000억달러 펀딩... 네이버? 네이버 당시에 현찰 영끌해봐야 5조도 안되었을거고, 라인 도쿄랑 뉴욕 동시상장할때 공모로 받은게 2조도 안되는현찰 이미 다 썼을거고... 한마디로 밑빠진 독에 물붇는거지. 거기에 라인뱅크 이외에 문어발 사업 진행해야하는데 돈이 부족한거지. 대만 태국 이런데에 신사업 진출해야 하는데 이거도 돈 꾸준히 빨아먹어야 하는거고... 그러니 결국 네이버가 소뱅에 도개자하고 야후랑 라인이랑 합병하는 것으로 시마이됨. 2019년에 합병한다고 했을때, 5:5 지분으로 각각 지배하는 구조에서 이미 소뱅이 라인을 인수했다고 봐야함. 거기에 라인 해킹 사건은 이번건 말고도 여러차례 있었음. 특히 네이버가 화웨이 통신장비 쓰고 있는것도 리스크요인... 솔직히 이번에 쪽본 정부에서 행정명령 철회한다 치더라도 소뱅이 결국 라인지분 과반 먹고 끝날거라 장담함. 마사요시손 이새끼가 최근에야 고금리라서 비전펀드 쳐맞고, 위워크 쳐맞고 그런다지만... 크게크게 돈 따먹는건 귀신임. 비교적 최근 사례로 스프린트만 해도 실패한투자네 어쩌네 했지만, 10년 존버해서 티모바일에 매각하면서 10조원 넘게 돈따먹었고, arm도 인수하고 중국법인 짱깨한테 1조원에 싸게 팔아넘기고 엔비디아 이런 애들한테 매물로 올려놓을때도 마사요시손이 미래라고 보는 iot 사업부나 신사업부 같은거 분사 시켜서 지가 쳐먹고 장난질 해놓은거 매물로 올려놓고... 한마디로 뭔짓을 해서라도 라인지분 과반으로 쳐먹을 새끼임. 거기에 정부까지 도와준다? 이거 뭐 못먹는게 병신 아닐까 싶을정도지. ㅋㅋㅋ 지금와서 일본에 넘기면 안된다 안된다 풀발기 해봐야 병신 헛짓으로 밖에 안보임. 2019년에 합병뉴스 뜰때 그때 사실상 라인 팔아넘긴거를 왜 이제와서 지랄인지 모르겟음. 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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