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만 도저히 작금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가

평소에 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만 도저히 작금의 상황에 개탄을 금할 수가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2.11.23 15:38:38

조회 53 추천 0 댓글 3

제가 알기로는 여러분 점잖고 선량한 분들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나 봅니다. 지금 며칠째 이러는 겁니까?

대체 언제쯤이면 만족하고 원래 상태로 돌아가실 건가요? 이라는 분들이 님들 부모님 원수라고 됩니까? 그 분들이 사람을 죽였나요? 그 분들이 강도질을 한 흉악범입니까?

혐오사진 올리고 테러했나요? 여러분 한번이라도 직접보긴 했습니까? 그 분들이 여러분한테 티끌만큼이라도 피해준게 있냐구요.

인터넷 마녀사냥이라는 게 다른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게 마녀사냥이죠.

아주 모든 분들이 잡아 먹지 못해서 미쳐 날뛰시더군요.

미쳐 날뛰시는 여러분이 과연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습니까?

여러분이 무슨 정의의 사자이신가요? 인터넷의 수호잡니까? 여러분이 경찰이에요?

여러분에게 과연 인간의 인생을 심판할 자격이 있으시냔 말입니다

저는 결코 옹호하자는 게 아닙니다.이 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느끼시는 바가 있다면 부디 갤러리 정상화에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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