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내가 중학생때 우리집 로또 1등 당첨됨

2008년 내가 중학생때 우리집 로또 1등 당첨됨앱에서 작성

중갤러(118.235) 2024.11.05 21:02:04

조회 89 추천 1 댓글 2

2008년에 당첨 된거 2009년에 가을에 이사가면서 알음

그때 엄마가 이야기 해줬음

지금도 당첨금 얼마 받았는지는 모른다

2008년에 유난히 장어랑 족발을 많이 먹었고

슈퍼마켓 했는데 편의점으로 바뀌던 때라 편의점 바꾼거 대박나서 그런줄 살았다

그러다가 2009년에

깡촌 살다가 대전으로 이사갔었다

34평짜리

아무튼 그 당시 나는 서울에 있는 모 고등학교로 유학 가게 되서

대전 집에서 추억은 몇개 없다

아무튼 우리집 로또 맞고 비밀로 했는데

결국 다 소문 나서 친척들 다 나눠줬다

기억 나는게 작은 삼촌 결혼할때 아빠가 대전에 신혼집 사준거

기억난다

외가집에는 빚 갚아주고

암튼 그렇게 난 서울에서 적응 못하고 대전 내려와서 학교 다니려다가 적응 못해 자퇴하고 지잡대 갔다 현재 좆소 다니고 있다

지금도 늘 병신 같은게 로또 1등 당첨 됐으면 사람 인생을 바꿀 만한 돈인데

그냥 대전에 34평 집 있는 편의점 하는 부모둔 지잡대 좆소 엠생임

대체 내 부모는 돈을 어떻게 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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