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뷰티풀 우먼 오픈톡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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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대기업맨...중붕이 말대로 주식 개ㅈ됐다ㅅㅂ https://m.dcinside.com/board/jungsopd/1097169?recommend=1{{_OG_START::https://m.dcinside.com/board/jungsopd/1097169?recommend=1 (^#^여의도 대기업맨새끼 지금 주식 좆됐겠노ㅋㅋㅋㅋ - 중소기업 갤러리^#^ https://m.dcinsid 작성자 : ㅇㅇ

빅 뷰티풀 우먼 오픈톡방 후기.앱에서 작성

중갤러(218.37) 2024.11.15 18:34:06

조회 64 추천 1 댓글 1

본인은 31살 연봉3천 공돌이임

키177에 몸무게70 와꾸는 그저그렇고

능력 씹ㅎㅌㅊ에 숫기도 없어서 연애못한지 3년쯤됨

요즘 쫌 외로워서 같은지역 빅 뷰티풀 우먼 오픈톡방을 들어감

빅뷰티풀 우먼은 bbw약자로 크고 아름다운 여자란뜻임

들어가서 얼공하고 뭐 누나동생 오빠동생 하면서 수다떨면서 잘지내다가

나보다 2살많은 누나가 술사줄테니 보자길래

그동안 대화가 잘통했어서 나도 호감이 있어서 나감

이누나 얼굴사진도 봤엇는데 뭐 통통하긴한데 매력있어 보였음

그리고 잠시후 만났는데 키 160에 80키로가 넘어보이는 말도안되는 돼지가 나한테 걸어오는거임 ㅅㅂ

내가 눈 진짜낮은데 이건 같이다니기 민망할정도로 뚱뚱하니까 중간에 도망갈까도 생각했는데

그건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형식적인 대화만 하면서 술 대충 먹고 막차끊길때되서 슬슬 가자했더니

택시비줄테니 좀더 놀자고해서

오늘 너무 갑자기 벙이어서 피곤하다고 담에 또 만나서 오래놀아요 하고 자리끝내고

집에 도망치듯 달려와서 단톡방 나가고 오픈프로필도 삭제했다 ㅅㅂ..

다행히 실제카톡이랑 번호는 서로 모르고 오픈톡으로만 대화했어가지고 이후 접촉은 없다..

사는곳이 가깝긴한데 아직 실제로 마주친적도 없고

나는 뭐 빅 뷰티풀 우먼이길래 좀 살집있는 통통한여자인줄알았더니 ( 160에 65키로 이런식 )

걷는거도 힘들어보이는 돼지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트라우마생길듯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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