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교 졸업 후 중견기업 입사 ( 중견인데 대겹이라고 어그로 끌어서 미안하다. 그래도 업계 1위 회사였음)
: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운좋게 붙게 되었고 첫 회사여서 열심히 댕김, 많이 배웠고 좋은 사람들도 알게됨



2. 중견기업 퇴사 후 공기업 준비 -> 공무원 임용
: 공기업 가고 싶어서 1년 반 다닌 중견기업 퇴사하고 전업으로 공기업 준비함. 필기는 대가리 다 뿌수면서 합격했는데 최종면접에서 계속 고배를 마시게 됨 ㅠㅠ
이러는 도중 공무원 경력채용 공고가 뜨고 3일 공부갈기고 지역 1등으로 붙음





3. 9급 똥무원 혐오증 걸리게 됨 , 이 악물고 다시 공기업 준비 후 최합
: ㄹㅇ 9급 똥무원은 사람이 있을 곳이 안된다는걸 알게됨, 팀장, 과장이라는 새끼들이 부하직원에게 책임전가 하려하고 업무 회피하려는거 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지게 됨. 거기에 병신같은 민원상대, 낮은급여, 개병신또라이같은 팀장 잘못만나서 대판 싸우고 면직함

똥무원 다니면서 공기업 준비는 계속 하였고 4대발주청 중 한 곳 최종합격하였음.





3줄요약 및 결론
1. 나름 이곳저곳 다니면서 고생 겁나 함 너네들이 대공공이라 칭하는곳 다 다녀봄 (공겹은 이제 시작이지만)
2. 너네말대로 9급똥무원은 ㄹㅇ 대가리 터진 놈들이 하는거임, 9급 똥무원으로 자부심 가지고 있는애들은 생각 바꿔먹어라 ㄹㅇ 9급 똥뭔보다 괜찮은 직업들 널리고 널렸다
3. 공기업 최고 발주처 최고! 업무상 갑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