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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후임 ㅈㄴ열받는다

중갤러(114.199) 2024.11.17 00:56:54
조회 127 추천 0 댓글 0

내가 호텔 하우스맨 일하는데 내가 일하는곳은 호텔이 작은곳이라 3명이서 근무함 지적장애 있는 친구랑 나 66년생 틀딱 


지적장애 있는 친구는 나랑 들어온 시기 거의 같음 일할때 종종 답답하긴 해도 일 자체는 열심히함 농땡이도 안부림


문제는 66년생 후임임 8월에 들어왔는데 솔직히 나랑은 들어온 시기 한달밖에 차이안남 그래도 어쨌든 내가 교육은 시키고 같이 일하는데 열받는게 한두가지가 아님


하우스맨 경력은 없는데 이전에 다른 호텔에서 세탁소 3년 일해봐서 호텔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안다면서 여기는 베드가드가 다른데 보다 작네, 호텔규모 차이가 많네 ㅇㅈㄹ하면서 아는척 ㅈㄴ하더니 내가 들어온지 한달되었다고 하니깐 '아 그럼 나랑 거의 똑같네' 이럼 뭐하는 새끼지 했지만 걍 넘어감


교육 하면서 말로만 알려주면 까먹을거 같아서 알려 줬던거 다 세세하게 글로 정리해서 카톡으로 보내줌 근데 알려준 업무중에 더티린넨 여사님들이 기록한거 소장님이 정리하면 엑셀에 옮겨 적어서 보고하는 일이 있음 솔직히 말만 엑셀이지 걍 타자만 치는거임 처음에는 자기 컴퓨터 아예 못 다룬다고 무서워 해서 컴퓨터 키는거 부터 엑셀 파일 있는 폴더 저장하는거 다 친절하게 알려주고 카톡으로 정리해서 보내줌 근데 막상 내가 알려줄때는 잘만 해놓고 자기 혼자할때 컴퓨터 키는거 부터 쩔쩔매서 나 쉬는날에 전화하고 카톡하고 난리를함 다 어떻게 하는지 글로 정리해준것들임. 그래도 여러번 하니 적응 됬는지 전화나 카톡으로 도와달라고 지랄은 안하기 시작가 호텔 하우스맨 일하는데 내가 일하는곳은 호텔이 작은곳이라 3명이서 근무함 지적장애 있는 친구랑 나 66년생 틀딱 



지적장애 있는 친구는 나랑 들어온 시기 거의 같음 일할때 종종 답답하긴 해도 일 자체는 열심히함 농땡이도 안부림



문제는 66년생 후임임 8월에 들어왔는데 솔직히 나랑 들어온 시기 한달밖에 차이안남 그래도 어쨌든 내가 교육은 시키고 같이 일하는데 열받는게 한두가지가 아님



하우스맨 경력은 없는데 이전에 다른 호텔에서 세탁소 3년 일해봐서 호텔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 안다면서 여기는 베드가드가 다른데 보다 작네, 호텔규모 차이가 많네 ㅇㅈㄹ하면서 아는척 ㅈㄴ하더니 내가 들어온지 한달되었다고 하니깐 '아 그럼 나랑 거의 똑같네' 이럼 뭐하는 새끼지 했지만 걍 넘어감



교육 하면서 여러가지 알려줌 뭐 오더 어떻게 하는지 비품 어디에 있는지 보고 할꺼 어떻게 보고할지 말로만 알려주면 까먹을거 같아서 알려 줬던거 다 세세하게 글로 정리해서 카톡으로 보내줌 근데 알려준 업무중에 더티린넨 여사님들이 기록한거 소장님이 정리하면 엑셀에 옮겨 적어서 보고하는 일이 있음 솔직히 말만 엑셀이지 걍 타자만 치는거임 처음에는 자기 컴퓨터 아예 못 다룬다고 무서워 해서 컴퓨터 키는거 부터 엑셀 파일 있는 폴더 저장하는거 다 친절하게 알려주고 카톡으로 정리해서 보내줌 근데 막상 내가 알려줄때는 잘만 해놓고 자기 혼자할때 컴퓨터 키는거 부터 쩔쩔매서 나 쉬는날에 전화하고 카톡하고 난리를함 다 어떻게 하는지 글로 정리해준것들임. 


근데 지가 약점이 엑셀이라 생각했는지 엑셀하는거에 집착을 ㅈㄴ함 우리일은 무슨일이 있던간에 객실오더나 메이드 여사님 오더가 들어오면 제일 먼저 오더를 먼저 처리해야함 주임님들이 다른일 시켜도 오더 들어오면 오더 먼저하라함 그정도로 오더가장 급함 근데 출근을 하면 오자마자 오더할 생각을 안하고 사무실 들어가서 컴퓨터 부터 킴 오더가 있으면 항상 오더를 먼저 해야하는데 걍 지 맘대로임 게다가 여사님들 퇴근은 5시반이라 뭐 옮겨 적을것도 없음 걍 컴퓨터만 할 생각을함. 5시 조금 넘어서 소장님이 기록지 정리하고 있는데 걍 뺏어서 엑셀부터 하려 한적도 있음 한번은 객실오더 들어왔는데도 엑셀만 만지길래 옆에 주임님이 객실오더 먼저 해달라고 해도 이따가 한다고 안일어나다가 주임님이 한번 더 말하니까 그제서야 ㅈㄴ 째려보면서 나간적도 있다고함.


2번째로는 걍 일할때 뭐를 먼저하고 순서개념이 없음 


오더 ㅈㄴ많아서 바쁜데 일안하고 뜬금없이 창고에서 객실 들어가는 선풍기 분해를 처 하고 있는거임 왜 오더 안하냐고 물어보니까 선풍기 청소 한다고 함 (ㅈㄴ웃긴게 예전부터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 혼자 할려고 드라이버 까지 사와서 하는거) 애초에 그거 주기적으로 시설부에서 해주는거고 바쁘니까 오더같이 해달라고 했는데 말씹고 1시간 가까이 분해쇼 하고있음 이 때 진짜 쌍욕 하려다 겨우겨우 참음 이렇게 먼저 해야할일이 있는데 안하고 딴일하는 경우가 많음


3번째로 쓸때없는 똥고집을 쳐 부림 


여사님들이 부탁하는 오더중에 롤휴지 창고에 채워 달라는 오더가 있음 근데 우리 호텔은 객실 팬트리가 작아서 객실 앞에 있는 창고에 휴지를 두는데 거기도 ㅈㄴ작음 롤휴지 묶음이 3개로 되어있는데 3개짜리 묶음 넣으려면 구겨야 들어감 근데 객실 들어가는 휴지를 막 구길수는 없으니 귀찮아도 한두개씩만 넣음 그렇게 하라고 말을 했는데도 지는 일두번하기 싫다고 소장한테 혼나더라도 3개짜리 한번에 넣어 놓겠다고 고집을 부림 열받아서 그럼 컴플레인 들어오면 본인이 책임 질거냐고 뭐라 하니까 그제서야 듣는척함


그리고 달마다 재고조사를 하는데 본사 과장님이 매번 일일이 갯수 세면 틀릴수도 있고 힘드니까 주기적으로 비품 이용할때 마다 기록하라고 기록지 다 정리해서 붙혀놓고 가셨음 그래서 비품 이용할때마다 기록 제대로 하라고 시켰는데도 안하는거야 열받아서 카톡으로 기록 잘하라고 본사 과장님이 시키신거다 말했는데 읽씹시전   개빡쳐서 그 인간 출근하면 말하려고 했는데 출근하고 소장님이랑 주임님한테 카톡방에 다 기록 남는데 뭐하러 기록하냐 말하고 있음 소장님 이랑 주임님이 이렇게 해야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고 틀릴일이 없다 계속 말해도 지 고집대로 하겠다고 우기고 있음ㅋㅋㅋㅋ 나도 같이 본사에서 시킨거니 걍 하라고 함 다 표정 썩는거 보고 실실 쪼개면서 "우리같은 직원들은 걍 시키는데로 해야겠네~" 이럼 그리고 내가 카톡보내면 좀 답장좀 해달라 했더니 눈 동그랗게 뜨면서 어짜피 읽은거 뜨지않냐 이럼 이때 진짜 너무 빡쳤지만 겨우겨우 참음


이 외에도 ㅈㄴ많음 뭐 말하면 바로 까먹고 오더 밀리는데 창고가서 농땡이 피우고 너무 일안하려하니까 뭐 시키면 기분나쁜티 팍팍내고 일자체는 별로 안힘들고 손님상대할일 별로 없어서 스트레스 받을일 적은데 노인네 들어오고 스트레스 ㅈㄴ받음 걍 때려치울까 고민중 나이 60가까이 먹고 일머리는 없고 자기 고집은 부리고 대체 사회생활 어떻게 해왔는지 참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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